파엘라 선곡하고나서 다시 한번 봤던 영화...
또 봐도... 저 붉은 레인코트 에피소드와 커피 한잔 에피소드는 심장이 툭....하는 기분이다.
내가 그 의무를 다한(?) 남편도
커피 한잔의 간청을 무심히 지나쳤던 그녀도 아닌데 말이다...^^;;;
5분 10분짜리... 그 짧은 몇몇 이야기가 정말 사람마음을 제대로 무너뜨리는 영화...
아주... 사랑스러운 영화...^^
아... 앙... 가을이구나...
놀러댕겨야 되는데...
영화도 개봉 많이 하는것 같던데...
이래가지곤 영화관은 커녕 집에서도 하나도 못보겠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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