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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문화정보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by soulfree 2008. 7. 8.

꺄아~~~
진짜 태양의 서커스가 하나씩 들어오는구나!!!!!
5월말에 마카오에서 신작을 공연했다는 소리듣고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었지만~~ㅡㅜ
올해는 알레그리아!!!! 다!!!!!!
근데...
프랑스 뮤지컬 어린왕자는 왜 안들어올까? ㅡㅜ
올때가 됐는데...ㅡ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장소: 잠실종합운동장 [빅탑 씨어터(Big Top Theatre)]
> 1차 예매분 공연기간: 2008/10/15 ~ 2008/11/09
> 티켓가격
R석 110,000 원 / S석 90,000 원  / A석 70,000 원  / B석 50,000 원  /

* 타피루즈  200,000 원
최상의 좌석과 타피루즈 전용 라운지에서 제공 되는 특별 서비스를 즐길 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 8,000만 명이 선택한 서크 듀 솔레이의 귀환
2007년 최고 흥행작 퀴담을 잇는 감동

삶과 희망에 대한 찬미
알레그리아!


*서크 듀 솔레이의 화려한 귀환
서크 듀 솔레이(태양의 서커스)는 2007년 한 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힌 퀴담에 이어 두 번째 내한 작품 알레그리아로 2008년 10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첫 내한으로 이룬 대성공 이후 만 1년 7개월 만이다. 퀴담은 지난 한 해, 문화 예술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큰 이슈를 일으키며 17만 명 이상이 관람하였다.

*환희 넘치는 삶을 위한 찬미 - 알레그리아
19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는 서크 듀 솔레이의 아홉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9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현재 남미 지역을 투어 중에 있으며, 이후 한국, 타이완, 두바이를 잇는 아시아 투어를 끝으로 15년간의 투어 일정을 종료할 예정이다. 알레그리아의 투어 마지막 해인 올해 한국을 찾아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퀴담과 같은 프랑코 드라곤Franco Dragone이 연출한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하며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내용이다. 전세계에서 모인 55명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은 두 시간 동안 숨을 멎게 하는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면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알레그리아는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캐릭터와 대단히 매혹적인 음악이 그 특징이다.

*알레그리아 제작 노트
알레그리아를 만들면서 제작팀은 세상 모든 곳의 관객들을 감동시킬 만한 코드와 그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하는 주제를 찾고자 했다. 그들이 주목한 것은 이 세상에서의 불확실성, 즉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끊임없이 일어나는 대격변 등이었다. 하지만 혼란스럽고 수수께끼 같은 이 세상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었다. 모든 변화와 불확실함, 고난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정신은 불굴의 것으로 남아 혹독한 역경 앞에서도 꺾이지 않았다. 알레그리아는 이러한 힘에 대해 보내는 찬사이다. 희망 없는 절망이란 절대 있을 수 없고, 절망 없는 희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목소리가 없다면, 소리쳐라 If you have no voice, SCREAM;

다리가 없다면, 뛰어라 If you have no legs, RUN;

희망이 없다면, 만들어라. …if you have no hope, INVENT.


전세계적인 서크 듀 솔레이 열풍

1984년 캐나다 퀘벡에서 시작된 서크 듀 솔레이는 현재 1,000명의 아티스트를 포함한 40개국 국적의 4,000명 이상의 직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제작사이다. 인간의 육체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퍼포먼스와 연출•음악•의상•조명•무대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예술로 승화한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여 전세계적인 성공을 누리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18개의 작품을 공연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공연 관람 인원만 8천만 명이 넘는다.

■ 제작팀
연출 Franco Dragone
제작감독 Gilles Ste-Croix
무대디자인 Michel Crête
음악감독•작곡 René Dupéré
의상 Dominique Lemieux
안무 Debra Brown
조명디자인 Luc Lafortune
음향디자인 Guy Desrochers

■ 출연
서크 듀 솔레이 전속 아티스트 5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