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터치의 맑고 영롱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잔잔하고
아름다운 꿈과 같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노르웨이 출신 포크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
2001년도 데뷔앨범 [Quiet Is The New Loud]와 2004년에 발표한 앨범[Riot On A Empty Street], 그리고 2005년에 특별히 발표한 리믹싱 앨범 [Versus](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주옥같은 음악에 Royksoop, Four Tet, Ladytron, 그리고 Kings Of Convenience 본인이 참가하여 리믹싱한 작품으로써, 우아하고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를 통해 전 세계 모던/인디 락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르웨이 출신의 어쿠스티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첫 내한공연이 드디어 오는 4월,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여린 감수성이 깃든 송라이팅과 꿈꾸듯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음으로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평단, 특히 영국 언론의 극찬을 받아온 그들의 음악은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피아노, 트럼펫, 비올라, 첼로 등 오케스트레이션의 적극적 수용과 서정이고 투명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첨가, 그리고 깨끗하고 섬세한 보컬이 완벽히 조합된 풍성하고 정교한 사운드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망의 첫 내한공연 직후 새 앨범을 전 세계에 발표할 예정인 Kings Of Convenience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들과 함께 그들의 모든 대표곡들을 한국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New Acoustic Movement 의 대표 아티스트 Kings Of Convenience. 특히 벨앤세바스찬, 데미안 라이스, 엘리엇 스미스, 그리고 닉 드레이크 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봄기운이 만연한 4월 Kings Of Convenience와 함께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2238
세상에나 세상에나~~~
킹스가 오는데... 킹스가 오는데... ㅡㅜ
내싸랑~ 노르웨이의~ 킹스가 오는데~~
우아아앙~~~~
저 믿을 수 없는 가격!!!! 일괄 77,000원!
것두 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하면서 말이지!!!!
니요의 88,000원에 이어 또다시 충격이... ㅡㅡ;;;;;
니요도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으아아앙~~~~
Give up!
도무지 왠 내한공연이 이렇게 물밀듯이... 게다가 이 가격은 대체...
감당할 수가 없네...
이미 예매해 놓은것만 해도... 4~5월은 진짜 장난 아니다... ㅡ..ㅡ;;;;
대체 왜 이렇게 비싼건데????
무대효과나 무대장치가 으리으리하게 필요한 공연도 아닌데 대체 왜 이 가격인데?
유로환율인데다 유럽은 물가가 비싸서 그런거야????
그래도 그렇지... 인지도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구!!!!
5만냥 정도면 딱 좋겠구만...ㅡㅜ
어디 초대권 주는데 없는데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볼테다!!!!
근데... 찾아봐도 없으면? ㅡㅜ...
우아아아앙~~~~ㅡㅜ
기사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3/20/2008032001765.html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내한공연
대중음악이 취미로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일상 아무 데서나 새롭게 발견된다는 특성이다. 이를테면 헤어진 여자(남자)의 미니홈피에 몰래 들어갔다가 괜찮은 노래를 건지며, 차가 막히는 바람에 듣게 된 라디오에서 맘에 쏙 드는 밴드를 만나는 식이다.
4월 11일과 1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내한 무대에 서는 노르웨이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도 그런 팀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딸기맛 사탕 같은 음악을 그들의 뮤직비디오 '아이드 라더 댄스 위드 유(I'd Rath er Dance With You )'를 우연히 보고 알게 됐다.
개그맨이 더 어울릴 듯한 꺼벙한 남자가 발레를 배우는 꼬맹이들 앞에서 트위스트를 가르친다. 귀엽다고 생각할 때쯤 피아노에 앉은 조각처럼 잘생긴 남자가 눈에 띈다. 음악은 비디오를 두 번째 볼 때쯤 제대로 들린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음악이다. 게다가 팀 이름이 '편리함의 제왕'이라니!
꺼벙이는 에얼런트 오이에, 조각상은 아이릭 글람벡 뵈다. 열 살 때부터 친구인 두 사람 모두 올해 서른세 살. 열여섯 살 때부터 같은 밴드에서 작곡하고 연주하다가 1999년 미국 제작자에 눈에 띄어 2000년 첫 음반을 냈다. 이들이 인디 팝 신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건 그 이듬해 내놓은 음반 '콰이어트 이즈 더 뉴 라우드(Quiet Is The New Loud)' 이후. '조용함이 새로운 시끄러움'이라는 귀여운 도발 앞에서 음반을 다시 내려놓기는 어려웠고, 들어보니 의외로 괜찮더라는 것이다. 한참 후인 2004년 여름에 나온 3집 '라이어트 온 언 엠프티 스트리트(Riot On An Empty Street)'에서 이른바 '대박'이 났다. '홈시크(Homes ick) ', '미스레드(Misread)', '아이드 라더…' 등이 줄줄이 사람들 입술에 달렸다.
두 사람 모두 곡을 쓰고 작사를 하고 연주를 한다. 결코 목청을 높이는 적 없고, 사운드를 증폭하지도 않는다. 새벽에 내리는 눈이고 바람에 날리는 홀씨이며 봄 소풍에 찾아간 호수다.
문의 (02)773-1120.
한현우 기자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003205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노르웨이 출신 포크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가 4월11일 오후 8시와 12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2001년 데뷔음반 '콰이어트 이스 더 뉴 라우드(Quiet Is The New Loud)'를 발표한 이들은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피아노, 트럼펫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CF 삽입곡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아이 돈트 노 왓 아이 캔 세이브 유 프롬(I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스테이 아웃 오브 트러블(Stay Out Of Trouble)' 등이 캔커피 광고 등에 사용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발표할 신곡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7만7천~8만8천 원. ☎ 02-773-1120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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