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속 에 서...
글 박선주 │ 곡 박선주│ 편곡 김종진│ 노래 박선주
이젠 잊을래요 그대를...
그댈보는 내모습이 너무 힘겨워...
이젠 지울래요 그대를...
그대 속에 없는 나를 깨달아요...
낯선 사람들과 부딪히는 시간속에
그대는 내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도
세상이 변하듯이 모두 변해가는 거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씁쓸한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지만...
원숭이 이모티콘 얼굴이 귀엽네...^^
푸하하하...
한꺼번에 이렇게 다 보기도 첨이네... 하하...
봄 가을로... 선선한 밤이면 기분이 좋아...^^
무얼해도 좋을 날씨...
음악을 들어도
책을 봐도
일을 해도
빈둥거려도
뭘해도 참 기분좋은 시간들...
딱히 잊을만한 사람도 없건만... 이맘때면 꼭 듣게 되는 노래...
내게 '그대'라는 말대신 넣을수 있는건 내 욕심같은것들...
뜬금없이 대책없이 생기는 욕심들...같은것들...
흠... 어쩐지 혼자 기차여행가고싶게 만드는 노래...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20879
'음악듣고 웅얼웅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P> Smash / Freeway (0) | 2004.08.24 |
---|---|
POP> Boz Scaggs / We're All Alone (0) | 2004.08.23 |
POP> Blur / Coffee and TV (0) | 2004.08.22 |
가요> 팀 / 사랑합니다 (0) | 2004.08.22 |
POP> Javier / Crazy (0) | 200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