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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좀보고 웅얼웅얼

[콘서트] Sting - SACRED LOVE TOUR 2005

by soulfree 200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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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멋쥔 아저씨...
아... 넘 멋져...
넘 멋져...
평소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의 신조를 가진 어느어느분이(^^) "헉... 넘 멋져~ 내가 연예인들 보고 멋지다 소리 잘 안하잖아~ 스팅 너무 멋져~ 어디 저런 남자 없을까?" 하게 만든...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만한!!!! 넘 멋쥔 아자씨...
아자씨 넘 멋져요~ 넘 멋져요~
넘 멋져요~
헤룽... 아~ 아저씨 넘 멋져요~
아자씨 진짜 멋져요~
아자씨는 대체 뭘 드시구 그케 멋져요??
아자씨 자체가 최고의 명품이어요~^^
비록(????) 세대를 못속이는 춤(^^;;)을 추시곤 했지만...
제 아무리 개다리춤을 춘다해도 아자씨가 추믄 품격이 달라져요~~^^

글구... 나...
소원풀이 했다~~
우흐흐흐...
Send your love 랑 Desert Rose 를 라이브로 들었다는거 아냐~~
공연 시작하자마자 심상찮은 무대 조명과 함께 Send your love 전주가 쫘악~~흐르는데~~
꺄~~악!!!!!
첨부터 이 몸... 아낌없이 기절해주셨쥐~~ ㅋㅋ
거의 무슨 베스트 음반 듣는것처럼 세월을 느낄수없는 명곡들과 최근 곡들이 섞여서 나오는데
아무리 기둘려두 Desert Rose 는 안 나오길래... Send your love 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안부르실라나?? 했었는뎅
흐흐흑...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앵콜 첫 곡으로 Desert Rose 로 부르시는게야~ ㅡㅜ...
잠시 앉았던 몸... 거의 반사작용으로 발딱 일어나 "꺄아~~~~~~" 질러주시며  이성을 잃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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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헝~~ 이럴줄 알았음 눈 딱감구 165000원짜리 샀을텐데!!!!

오늘 손잡은 사람들 얼마나 좋았을꺄~ 흐흑...

담에는 뭔일이 있어두 꼭!!! 무대 코앞에 앉을거야!!!! 꼭! 꼭!!! ㅡㅜ

아자씨~ 언제 또 오실거유?  ㅡㅜ




 

2005, 스팅 (STING) 내한 공연
SACRED LOVE TOUR !!

 


아티스트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 ,

진취적인 정신으로 팝음악계의 흐름을 이끄는 스팅 (Sting)


 영국이 나은 POP의 로맨티스트 , 세계가 열광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 대중성과 음악성 겸비한 최고급 뮤지션 Sting

◆ 끊임없는 자기 성찰로 팝 음악의 개척자이자 음의 마술사 로 인정 받고 있는 뮤지션

◆ 어떤 악기보다도 더 자유자재로 목소리의 톤을 조절하면서 부르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틱 감성 ..

◆ 통산 14장의 앨범 발표 , 지금까지 16개의 그래미 및 Rock & Roll 영예의 전당 , MTV 어워드 등 전세계 각종 어워드 수상 경력

◆ 세련되며 섬세한 고급스럽 음악과 인권 및 환경운동 등의 활발한 자선활동까지 펼지고 있는 격조 있는 아티스트

◆ 국내 가수 “비 ”, “박진영 ”을 비롯 , Puff Daddy, Eric Clapton, Alanis Morrisette등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 스팅 ”, 그의 감성적이며 , 폭발적인 열정의

무대가 곧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



일 시 : 2005년 1월 28일(금) pm8:00 , 29일(토) pm7:00 
장 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주 최 : 아마데우스㈜ ㆍ 주관: 제미로 , 9 Networks ㆍ 문의: 1588-9088 
티 켓 : R석(Floor) 일반(VAT포함) 165,000원   /   R석 일반(VAT포함) 165,000원

          S석 일반(VAT포함) 132,000원   /   A석 일반(VAT포함) 99,000원

          B석 일반(VAT포함) 77,000원    /   C석 일반(VAT포함) 55,000원



스팅의 두 번째 내한공연 SACRED LOVE TOUR


“Good to be going back there again”- 다시 돌아 가게 되어 기쁨입니다 ” Sting 의 매니지먼트 소속사에서 전달해온 한국 공연 확정 이 메일의 서두이다 . 1996 년 10 월초 ,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2 회의 매진사례 의 공연을 그들도 잊지 못하는 모양이다 . 잔디밭을 꽉 메운 이틀간 25,000 여명 의 관객 앞에서 그는 과거 Police 의 히트곡은 물론 그의 그 당시 최고 히트곡 “Shape of my heart”, “Fragile” 등의 히트곡을 정감 어리며 감성적인 무대연출을 통해 보여줬다 . 이제 그가 , 3 장의 앨범 뒤 , 4 개의 추가 그래미 상 , 수 백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뒤에 업고 다시 한국의 팬들을 찾아 온다 . 이번 투어에는 7 명의 스팅 밴드를 포함 , 35 명의 출연진이 20 톤의 장비 를 대동하고 입국한다 .


1 월 10 일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1 월 한 달을 모두 채워가는 그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 일본 , 홍콩 , 대만 , 태국 , 그리고 마지막 1 월의 마지막 주말인 28 일 , 29 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 지난번 내한 공연에서 , 한국 관객의 열정적이며 솔직한 모습을 기억하는 그들도 , 서울의 악명의 교통체증에 대해 설명하며 , 관객을 위해서 주말 날짜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자 , 흔쾌히 자신들의 투어 스케줄을 조정해 주었다 . 원래 장비 운송의 편의상 , 그리고 출연진의 도시간 시간차이 , 항공 시간을 고려해 , 한국 공연은 시차가 없고 비행시간이 최단시간인 일본 공연 앞뒤로 짜여지지만 , 이번은 서울 관객을 위해 , 태국을 돌아 일본을 방문 ..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 26 일 ( 수 ) 일 공연을 하고 서울입국 , 주말공연을 준비해 주는 성의를 보여 주었다 . 1 월 투어의 가장 황금 시간대인 28 일 ( 금 ), 29 일 ( 토 ) 이 서울로 돌아가자 , 홍콩 , 방콕 등의 아시아의 다른 기획자들이 적지 않은 불평을 국내 기획사 에게 전달했다고 전해진다 .


스팅의 이번 공연에는 “Every breath you take”, “Roxanne”, “Message in a Bottle” 등의 그의 Police 시절의 고전을 비롯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 “Fragile” 등의 그의 솔로시절의 히트곡은 물론 , 아직 한국 관객에서 라이브로 소개 되지 않은 “Desert Rose”, “Whenever I say your name”, “Send your love” 등의 신작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은 특히 지난번 서울 공연에서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야외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완전히 해소 하지 못한 음향의 출력 제한과 공원 내 가로등 조명으로 무대 조명의 집중 문제를 완전히 해소한 실내 공연장에서 이루어 진다 . 이미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에릭 클랩턴 (97 년 내한 ) 의 영국 스탭들이 스팅의 스탭들과 함께 공연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 ( 이들 대부분은 서로 업계 선후배 사이라고 전한다 ), 8 천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을 골고루 커버하는 음향 시스템 및 관객을 시야의 사각을 최대로 줄인 무대 구조 , 아티스트 및 밴드들의 핑거링까지 클로즈 업 해서 보여주는 두 대의 대형 스크린이 무대 양 옆에 자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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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m.freechal.com/soulfree/1_5_13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