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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쟁이... 제 목:낙서쟁이... 보낸이:SoulFree 1999-07-06 22:24 조회:24 ------------------------------------------------------------------------------ 난 원래 취미이자 특기가 끄적끄적...... 그래서 틈만나면 끄적끄적.... 그러고보니 펜에도 남다른 애착이 있어 책상위에 연필꽂이가 10개가 넘구.. 주된 낙서장인 다이어리 속지가 서랍 하나를 가득 메웠구............ 게을러서 보내지도 못한 편지도 무지 많구........ 심지어는 괜히 워드 프로세서로 좋아하는 소설책의 한 귀퉁이를 쳐놓기까지 한다.. 이건 단순히 버릇일까.... 일종의 정신병일까..... 최근에 생긴 버릇은.....이제 드라마를 보다가도 푸~욱 찔리는 .. 1999. 7. 6.
흑흑....#T_T# 제 목:흑흑....#T_T# 보낸이:SoulFree 1999-03-16 23:20 조회:36 ------------------------------------------------------------------------------ 소접님의 '그대는 모릅니다'를 보다 또다시 상기되는...흑흑... 드.팩. 가족됐다구 안심하고 있다가 어제서야 알게된 사실. ---> 3월 15일 부터는 입석과 보조석의 예매가 시작됩니다. 오늘 백방으로 연락을 취해봐도 이승환 콘서트 표는 구할길이 없었다. 흑흑....[양재동 교육문화회관]은 내가 갈 팔자가 아닌가벼....흑흑...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쥐....넥스트 콘서트 중에서 양재동 그곳에서 한 콘서트를 못갔더랬지..................... 앙~~~~~~ .. 1999. 3. 16.
[Open Your Eyes] 장자의 나비꿈? 등록자:SoulFree / 등록일 : 1999-02-21 20:42:07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두고 제시된 또 하나의 가상현실. "네가 원하는 세상이 올때까지 언 채로 기다려 볼래?" "일단 죽어봐! 그 후엔 네가 원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해줄께... 단, 그건 단지 네 상상속에서만 존재하고, 네가 어떻게 사느냐는 네 의지의 문제야. 존재론적인 문제제기는 포기해." 이건 영화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소름끼치는... 한편으로는 위의 제안을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다. 몇년전엔가 멜 깁슨이 출연했던 영화중에도 이런게 있었지. 그땐 멜깁슨이 냉동상태에서 풀려나자 곧 급격히 나이를 먹어갔지만... 그리구...로빈쿡의 소설에도 이런 소재가 등장한 적이 있었지.. 어쨌거.. 199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