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혼자 웅얼웅얼-Q468

삭제댓글복원 뭐지?아니 이게 이유가 전부란 말인가???자동삭제 시스템이 어떤 경우에 작동하는지 혹은 오작동으로 추정되는지 라던가뭔가 더 구체적인 답변을 줘야하는게 아닌가.장난하냐?! 고객평가에 빵점 준다! 2017. 8. 29.
독재자? 독재자란 별게 아니다.독선적인 사람이 발전하면 결국 독재자가 된다. 다들 자신이 옳다는 신념에 가득차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고집대로 밀어붙이기 시작하면 그리 된다.그길이 어디에 있었냐는 간발의 차이로 진짜 만인에게 욕먹는 독재자가 되기도 하고,우야무야 가려져서 넘어가기도 한다. 현시점에서 그 대표적인 이가 박원순이다.도종환시인도 남의 말 절대 안듣는다 한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니, 박원순 아래 사람들이 죄다 문재인에게 가버렸다고박원순 시장이 불평이란다.아무것도 안하고(?) 있던 사람들이 줄 잡아서 갔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 얘기를 듣자마자 모두가 하는 말은,"글쎄.... 그런데" 이다. 그 불평하기에는 박원순이 서울시공무원들 및 서울시관련 단체들을 너무 힘들게 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지난 몇년 .. 2017. 8. 27.
독일 1월-12월 날씨 기본적으로 한국처럼 4계절이지만...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아요. 그리고 여름이 좀 일찍왔다 일찍 가는 편이고요. 해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11- 3월 까지는 겨울로 보시는게 좋다고 보고요. 4월은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고, 5월은 평균적으로 제일 좋습니다. 6월은 한국과 비슷하게 더운날이 꽤 있습니다. 7월은 해마다 좀 다른데... 독일기준 더운날씨인 날들이 꽤 있는것 같아요. 8월은 더운편이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고 반팔 다집어넣어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초가을에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9월도 그렇고요. 근데 바짝 더운날들이 8월보다도 오히려 며칠씩 있는 경우가 있는것 같고요. 10월은 겨울 준비단계? 정도고요... 물론 앞서 말했듯이 해마다 다르고.. 비는 독일 내에서 남쪽이나 서.. 2017. 8. 8.
아~~~~ 이런 시간은 돈이다... 몇 시간 차이로 몇만원이 훌쩍 오르다니 ㅜㅜ 아아아아아~~~~ 그나저나 이 날씨에 음감이라니... 다들 말로는 아니라지만 체력들이 좋은듯 --지금 날씨로 봐서 1주후에 크게 나아질것 같지는 않은데...대낮부터 나가야 된다니 ㅜㅜ햇볕이 쨍쨍...설마 야시장 가자고는 안하겠지 ㅡ.ㅡ ㅋㅋㅋ 2017. 8. 5.
Dinkelsbühl - 로맨틱가도에서 가장 예쁜 도시 이거 올린 사람은 내가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유는.... 유학생 페이지에서 무슨 일인가로(오래돼서 잘 기억도 안난다만)의견들이 엄청 오고 갔는데...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주장들만 늘어놓았다.그래서 그많은 사람들 속에, 더군다나 알파벳에 약한 내가 지금까지 이 이름을 기억을 하고 있음. 여하튼 -_- 그래서 솔직히 유투브로 조횟수 올려주기 싫지만.... (요즘 다들 돈벌려고 이런 동영상들 많이 하는듯) 쩝... 독일 사람들이 올린 영상들은 너무 재미가 없어서 -_-그냥 다큐 찍듯이..뭐 다른 나라 사람들이 찍은것도 마찬가지고.. 다들 이런 문화가 발달을 안해서 그런지. 2017. 7. 26.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 한국의 최저임금과 물가 그리고 독일의 최저임금과 물가 http://pusha.tistory.com/25 블로그글과 상관없이.. 독일은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오신분들중 어느정도 고소득 계층에(세후 기준 한달 3,4천이상 넘어가면 꽤 괜찮은 중산층입니다, 이만큼 버는 사람수가 많지 않고요) 속하시는 분들은 이걸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데..(독일인 본인도) 독일에서 2000년대 전후해서 사회보장시스템은 점점 무너지고 있고.. 요즘 젊은사람들은 다들 퇴직연금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따로 준비하는 추세이죠. 물론 그나마도 그정도 모을 여유가 되는 사람들 얘기지만요. 독일에서도 이를테면 최저시급정도의 직업군에 종사했던 사람들.. 노인되어서 현재도 원룸같은데서 정말 빡빡하게 사는분들 많고요...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