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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조선 마지막 왕자 이우 http://adam24eve.tistory.com/m/90 오~ 잘생겼군...피는 못속인다고...그래서 이 후손중에 누가 영화배우가 있지 않나... 2017. 12. 7.
시라고....??? 참나원, 그냥 까놓고 얘기해서 원 별 시같지도 않은 시가 시라고 나오네. 요즘 사람들이 너도나도 쉽게 책을 내길래. 책쓰는게 그리도 만만해보이나 했는데, 시도 참 만만해보이나 보다. 소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종이에 연/행만 대충 끼워맞춰 써재끼면 그게 시라고 생각하는지?? 불가능한 얘기겠지만, 기본미달인 시들은 걸러내는 제도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 사람이 도대체 시를 읽어는 봤나 의심스럽다. 이건 뭐 무슨 실험정신이 느껴지는 포스트모던한 시도 아니고, 그냥 낙서라고 하기에도 아까운 수준이니. ㅜㅜ 미학으로 드러낸 시의 확장성?? 미학이라는 말은 아무데나 같다붙이는지, 그냥 그럴싸한 문구하나 얹으면 시가 아닌것도 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정말 읽는 내가 다 챙피해지는.... 2017. 11. 25.
생리대 파동 솔직히 이 파동이 났을때 개인적으로 나랑은 크게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그냥 기성(?)제품을 전혀 안쓰는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유기농회사 제품을 주로 써왔던 관계로..일반제품도 일단 문제가 됐던 회사 제품은 아니였다.... (물론 다뒤집어 보면 알 수 없기는 하지만)아무튼... 사실 독일에 갔을때 약간이라도 저렴하게 사오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거기 마트에도 잘 안보이고 해서...(원래 잘있었는데)그냥 왔는데...오랫만에 아이허브에 뭐 주문할게 있어 주문하려다 하는 김에 혹시 있음 해놓을까 하고...뒤지는데 안보임... 그냥 내가 쓰는 상표도 안보이고 원래 그 유기농상표로 유명한 나XXXX도 죄다 품절...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예전같으면 당연히 여러 쇼핑몰이 뜰 제품들이 해외배송으로만 나오고.... 2017. 11. 24.
쩝.... 이건 너무 게으르니 옷이나 신발을 살 시간도 없다. 정말 나같은 사람이야 말로 인터넷쇼핑을 해야되는데...그래도 입어보지도 않고, 특히 신발은 신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인터넷으로 사나...뭐 산적 있기는 하지만, 그건 완전 내가 잘 아는 상표였고, ..휴... 내가 직장을 매일 다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렇게 시간이 없나 모르겠다.너무 느려서 그런것도 같고.그리고 하루만 좀 멀리 외출을 하고 오면 그다음날 뻗어있으니 이번주 금요일 가려던 공연도 다 취소했다. ㅜㅜ어제 공연 하나보고 뻗는 바람에...물론 내 수면습관이 한몫함. ㅜㅜ 유일하게 부지런한건 공연예매 하나인듯 한데 -_-;그러니 꼼작않고 앉은 자리에서 별 머리도 안쓰고 하는것만 겨우 함. --; 암튼... 정말 큰일이다.이 게으름... 이 .. 2017. 11. 23.
다시! 유로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행갔다온 이후로 쭉 안보고 있다가... 얼마전에 혹시나 하고 간만에 봤더니 왠지 낌새가 이상해서 다시 보기 시작한건데... 역시나... 물론 아직 멀었다. 난 확실히 전공을 잘못택한것이 분명해. --; 이런(?)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 아아아 이유가 뭐지??? 사진만 올리려고 하면, 그러니까 그 새창이 켜지는 순간부터 뭐를 눌러도 계속 멈춘다. 뭐가 문제인지를 알아볼래도 매번 멈추니 알아볼 수가 ㅜㅜ하나 눌러서 괜찮으면, 그 다음꺼에서 멈춤. 다시 켜서 그거 누르고 다음꺼 누르려면 또 거기서 멈춤.정리도 하고 컴퓨터에는 이것저것 해봤는데... 아무래도 뭔가 새창과 관련되는것 같은데... 2017. 11. 22.
뒤끝 이번만큼 모임후에 뭔가 그 기분이 오래 가는 적이 있나 싶다.뭔가 그 말끔하지 않은 기분....그리고 기억... 사실 뭐 그래야할 이유까지 없는것도 같은데....하지만 사람이 싫고 좋고가 이유가 없듯이.아마도 요즘 뭔가 계속 쌓여왔던것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도 모르겠다. 가만히 생각해봤다. 그 이유를.. 아무튼 이런 모임이라는게 누구 탓을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 결국 싫으면 내가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으... 별로 그러고 싶지 않지만,결국 그게 나도 좋고 너도 좋고, 만사가 좋은 방법인듯. 201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