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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머리머리머리 이 한없이 엉키는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_-; 머리가 원래 얇은 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엉컸던적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파마 떄문인것 같은데.. 머리 끝부분이 이렇게 심하게 엉키는걸 보면 나도 파마,염색으로 머리가 상한건가?? 싶기도 하다. 근데 겨우 반년만에 한건데... 하긴 하기 전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한번이라도 더 하면 그 만큼 상한다는 대답들을 듣기는 했다만 -_-; 사실 내가 유기농 샴퓨류를 쓰고, 린스를 잘 안써서 더 그런것도 있는데... 요즘은 도저히 안되겠기도 하고.... 나의 뭔가 머리같은거 잘 신경안쓰는 성향을 눈치챈 미용사가 나보고 꼭 팩인가 트리트먼크 하고 관리하라고 하도 신신당부를 해서 ㅎㅎ ㅡ.ㅡ 그래도 며칠에 한번씩 안그래도 느린데.. 그 헹구느라 잡아먹는 시.. 2018. 1. 6.
떡국 이벤트 내가 갔던건 아니지만... 아트라인에서 1월 1일날 심야 영화 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떡국 돌리는 이벤트를 했다니 헐...~ 여하튼 좋았겠네... ㅎㅎ 2018. 1. 4.
선물 케이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니 어릴때 생각이 난다. 엄마는 늘 교훈적인 얘기를 카드 가득 써서 줬다. 엄마 답다. 그냥 인사성 몇마디가 아니라, 혜규는 이런저런 장난감을 많이(?) 갖고 있지만, 세상에는 이렇게 장난감을 갖지 못하는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많다는 얘기들과 그런 어린이들을 잊지말고 고맙게 잘 갖고 놀아야한다는 얘기가 주로 하나가득, 엄마가 요즘도 밤이면 그 어려운 사람들 사는 모습 보여주는 후원성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는것과도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겠다. 엄마는 늘 그런 프로를 보면서 우리는 이렇게 잘사니(그들에 비해), 힘들다고 편하려고 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다지는듯 하다. (엄마는 그런 프로그램 좀 그만보고 좀 쉬어도 된다는게 내 .. 2017. 12. 25.
2018 Berlinale 포스터 아아아아~~~ 올해 포스터 곰이 예쁘네 아앗 아자~! 역시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니 되네!! 결국 파이어폭스와 관련되서 뭔가 문제인가보다... 아무튼 이렇게 해결했으니... 아마 더이상 안알아볼듯 --; 안그래도 누가 알려줘도 설정이 다독어로 되있어서 바꾸기도 힘듬 --;; (추가-위로 추가네) ---------------------------------------------------------------------------- https://www.facebook.com/berlinale/photos/a.278679643280.142669.278624863280/10156013961288281/?type=3&theater 그나저나 왜 여기고 네이버고 사진만 올리려고 하면 편집기가 멈춰버릴까 버릴까 ㅜㅜ .. 2017. 12. 22.
2007-06-11 저작권에 대해 -매체적관점에서 복사방지 얘기를 읽으니... 여기서는 책복사가 정말 많이 이루어집니다, 책이 비싼것도 한 이유겠고.. (언젠가 한번 교수가 참고문헌으로 추천한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는데 책이 안보여서 주인에게 물으니, 아예 주인이 그책은 너무 비싼책이라고 도서관에 가라고 하더군요) 또 많은책이 구입이 불가능한것도 이유같습니다. 물론 이런책들이 대부분 도서관에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중 많은 수는 도서관안에서만 열람이 가능하고 도서관밖으로 갖고 나가는것이 불가능하고요. 그래서 도서관마다 복사실이 잘갖춰져있고, 젋은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복사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 한시간두시간씩 서서 복사를 하곤 합니다.(복사를 직접해야하기때문에)그리고 이것은 합법적인것이고, 복사비용속에 이미 그 저작권료가 계산되어져있다.. 2017. 12. 16.
선곡. 그에 앞서....할일은 많고 하기는 싫고 대략 그렇다.언제나 그렇기는 했지만...도대체 나의 여름옷들은 언제나 들어가고, 겨울옷들은 언제나 나올것인지....너무나도 미룬 나머지.... 사실 9월 초에야 여름옷을 꺼내놓고는 독일에 갔었다--;그리고서는 돌아오니 다시 넣어야하는 상황이 -_-이건 마치... 독일 살때 여름이라고 여름옷 다 옷장에 꺼내놓으면...막상 덥지가 않아 몇번 입지도 않고 도로 다 집어넣었던 그때의 허무함을 떠올리는...그때는 덥지라도 않았지, 여기는 그것도 아니건만....지금 입을 옷이 없다보니 입었던것을 맨날 입거나, 날씨가 추워지면서는 상자에서 하나씪 빼입는데--;그게 불편하니 아무거나 입고 다님. 역시 입고 또 입고.서랍을 비워야... 겨울옷을 넣을텐데... 신발 사러 간다면서도.. 201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