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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재밌는 뉴스 어제 TV조선 뉴스를 첨으로 봤는데, 완전 재밌다. ㅋㅋㅋ 어제 오랫만에 앉아서 뉴스를 쭉~ 여러개 봐봤는데,공영방송, 케이블 TV에서 하는거 할거없이 돌아가며.. 한 5개는 된것같은데, 솔직히 여론에서 언론통제 어쩌고 하지만, 뭐 알소식은 다알겠었고.. 뉴스들도 전체적으로는 다비슷비슷.. 근데 TV조선 하나만은 확실히 색깔있네~ 조중동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정작 내가 조선일보를 제대로 봐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어떤지는 잘모르는데 , 집에서 가끔 보게 되는 한겨례,경향보다는 편파성이 쪼금 더 적나라하게 나아가는것같네~ 여하튼 어제 뉴스들은 경찰들 민주노총 간제진입보도를 크게 시작으로- 타협하지않겠다는 박근혜, 철도민영화관련,파업얘기- 장성택관련북한뉴스- 성탄절매출어쩌고, 수량 딸리는 성탄케잌 유효기간 지난.. 2013. 12. 25.
메리 크리스마스 - 인사를 하지말자? 다 필요 없어~ 근데 결국 이 전쟁(?) 결과 요즘 미국에선 Happy Holidays가 대세가 되간다는것 같은데... 흥 나같은 사람이 메리 크리스마스 좀 하지말자고 할때는 관심도 없다가, 외국에선 다문화를 존중해서 이런다더라 하면서 몇년있으면 또 다따라가겠지... 웜성을 살것 같지만-- 나는 법정교휴일 빼기 운동이나 할거다. 흥 미국은 지금 '크리스마스' 전쟁중 [해외리포트] 진보-보수 세력의 'Merry Chirstmas' 인사말 힘겨루기 06.12.18 17:02l최종 업데이트 06.12.19 15:25l 신기해(thedecem) ▲ 'Merry Christmas'라는 인사말 대신 'Happy Holidays'를 사용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주택. ⓒ 신기해 미국이 이라크에 이어 또 하나의 전쟁에.. 2013. 12. 25.
하기 싫어 ㅜㅜ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308&docId=177834907&qb=7JiB7Ja06rO167aAIOq4sOy0iCDslrTrlrvqsowg7Leo7JeF&enc=utf8&section=kin&rank=7&search_sort=0&spq=1&sp=1&pid=Rqyx235Y7ulssaDBReNssssssuR-430398&sid=UqyxQ3JvLDkAAB0UJg0 세상에 쉬운건 없다지만,그야말로 내가 죽어도 하기 싫은게 외국어 공부인데 ㅜㅜ내가 얼마나 못하고 싫어했으면, 오빠가 독일어는 어떻게 했냐고, 새삼스레 묻는다..그러니까 말야. 내가 정말 고등학교 졸업을 끝으로 다시는 안보리라 생각했던것인데...물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했다. ㅜ.. 2013. 12. 15.
[100℃ 인터뷰] 소설가 공지영 [100℃ 인터뷰] 소설가 공지영 "내가 닮고싶은 여성이라니… 세상이 달라졌나봐요" 운동권·미모·세번의 이혼… 그리고 78만부 팔린 '우행시' 작가 이 만남은 뜨겁다. 덕담이나 입에 발린 말은 사양한다. 까칠하게 묻고 집요하게 말꼬리 잡는다. 새해를 맞아 한국일보가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사회 각계 인물들을 찾아가 그들의 생생한 모습을 파헤치는 다자(多者) 입체 인터뷰를 선보인다. 한 무리의 기자들이 치열하게 묻고 따지는 반론과 해명의 이 펄펄 끓는 현장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편집자주 아주 좋거나 아주 싫거나! 그 중간은 없다. 소설 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가 공지영(44)씨. 어지간히 잘 나가는 작가도 1만부를 넘기기 어려운 문학의 장기 침체 속에서 홀로 78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그.. 2013. 12. 11.
깜짝 얼마전에 결제문제때문에 결국 신용카드를 신청하고 왔는데..카드는 아직 안왔건만, 이메일로 뉴스같은게 오는데,, 오늘도 또 왔길래 열어보니 **카드 회원들을 위한 특별 행사라면서.. 가방들 사진이 있고 할인한다고 써있는거였다.사실 이메일을 봤을때까지도 내가 이게 신용카드 때문에 온 건지를 정확히 몰랐던지라..(그냥 은행이름으로 온거라서, 체크카드때문인지 잘 구별을 못해서) 특히나 별생각없이 광고사진을 보는데.. 뭔가 맘에 드는 가방이(그러니까 책가방은 아니고, 그렇다고 핸드백이라고 하기에는 좀 크고 여자들 들고 다니는 뭐 그런가방) 눈에 띄는 거였다. 요즘 여자들이 잘드는 가방들이 나한테는 좀 너무 부담스러운 스타일이길래.. 별로 맘에 드는 디자인을 본일이 없었는데... 왠일로 좀 눈에 띤거였다. (근데 .. 2013. 11. 28.
게으름 부적응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인 가운데 ㅜㅡ 더 게을러진 느낌 ㅜㅜ정말 왜이렇게 게으를까...독일에 있었을때는 그 게으른 와중에 싫던 좋던 그래도 어찌됐던 내가 뭘 해야하는것들이 있어서그거라도 했는데... 이제는 그마져도 별로 없으니.. 정말 일어나있는게 신기할 정도네 ㅡㅡ어쩜 이렇게 꼼짝을 하기가 싫을까...밖에 나가는건 뭐 둘째고...방하나에 살다가 오니.. 그렇다고 우리집이 궁궐같은데도 아니건만.... 이젠 화장실만 한번 가려고 해도 뭔가 멀게 느껴지는 ㅡㅡ;;;으아.,. 시간은 많건만 이렇게 꼼짝하기가 싫으니...뭔가 나의 옛날물건들이 잔뜩 들어있는 서랍도 정리를 해야되고...오자마자 엄마가 쓰던 옛날화장대위에(내가 갖기로 하고 못버리게 함-.-) 잔뜩 늘어놓은 내 온갖 잡동사니?들도 정.. 201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