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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날씨... 며칠전부터 엄마가 이제 더위가 한물가서 밤에는 시원하고, 꽤 지낼만하다고..보니 다들 그런얘기를 하는것 같은데....근데 낮기온은 그래도 30도가 넘는다네... ㅜㅜ그래도 습도가 낮아져서 시원해졌다는데... 세상에.. 이얘기 안들었으면 난 여기 생각만 했을테니..하긴 우리 나라에서도 내가 여기 덥다고 하면 한국기준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구나.. 싶기도 하다.여기서 최고로 더울때랑 지금의 한국이 날씨가 비슷한것 같구나.... ㅜㅜ올해 이곳도 더운 편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새발의 피네... 요즘 카드빚이니 빚내는게 흔한 세상이지만...정말 내가 집장만을 해야하는것도 아니고..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닌 이상 생활 때문에 빛을 진다는건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는데... 정말.. 2013. 8. 27.
노동시장, 육아 놀이터에서 만난 엄마들, 스펙이 장난 아니네 오마이뉴스|입력2013.08.24 14:15 [오마이뉴스 김용주 기자] ▲실내놀이터. ⓒ 김용주 실내놀이터 풍경 아이와 실내놀이터에 있다 보면 본의가 아니게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대화는 몇 개의 주제로 범주화되는데 사실 범주화라기보다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한 패턴을 갖는다는 말이 더 적절할 듯하다. 처 음엔 아이에 관한 이야기-내 아이 자랑, 혹은 걱정-으로 시작해서는 남편의 험담으로 번져간다. 내가 주로 아이와 실내놀이터를 오는 시간이 주말이다 보니 주말에도 육아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에 대한 원망이 극에 달한 상태로 대화는 남편 성토대회가 된다(그럴 때마다 나는 그네들의 남편도 아니면서 자주 식은땀을 흘린다). 남편의 험담이 끝나갈 무렵이 .. 2013. 8. 25.
공정폰 그러고보니... 이번 가을인가 네덜란드 한기업에서 FairPhone 이 300유로대에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막 예약들도 하고 하나보던데... 뭐 이폰도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본다. 노동조건이나,자연환경등에 좀 나을지 몰라도..결국은 다 사라는 얘기니.. ㅋㅋ 혹시라도 이폰이 성공하면 유사품도 막 쏟아져나오겠지.. ㅋ 이게 다 인간 개인들에게 마음의평화를 주는역활이나 하는거지.. 이 굴레를 벗어나는건 아니니...... 2013. 8. 12.
이런 한과 나도 좀 먹어보고 싶다!!근데 2십만원이라니... 꿈에서나 먹겠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624110&page=1 2013. 8. 8.
게으름의 끝 게으름의 끝을 달리고 있는 요즘....그동안 게으름은 게으름도 아니였나...--;하긴 밖에 많이 돌아다녔으니.. 내 체력에... --; 사실 그 이상은 불가능 하다... 아.... 정말 짐을 누가 좀 싸줬으면 딱 좋겠네... ㅜㅜ앉아서 꼼짝을 하기가 싫으니...시험끝났다고 밥도 먹기가 싫고...(내가 오던해 그렇게 덥더니만, 간다고 이렇게 더웠나보다 -- 물론 그래도 그해의더위에는 비교할바가 안되지만 ==)뭔가 모르게, 다 먹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자꾸 무의식중에 든달까...아무튼 아무렇게나 먹게 되네...돈만 아니였으면, 아무 매일 한끼도 빠짐없이 다 사먹을것도 같다. --;물론 먹는것 자체! 도 좀 귀찮아서,.. 막상 그렇게 안사먹을 수 도 있겠지만...하유.... 그와중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나 노트.. 2013. 8. 8.
친구의 엉뚱함 남자친구는 딱히 웃기고 재밌고 이런 타입이 아닌데...뭐 나도 그렇지만... (사 실 더 심하지만-_-;;;;)근데 가끔 엉뚱한... 이상한데로 호기심을 보인달까.. 그런데가 있다.--; 어제 내가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뭘 쓰는데,, 갑자기 거미한마리가 노트북을 휙 하고 노트북 위로 지나가는거였다.깜짝놀라서, 광고지같은걸로 쳐서 잡으려다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잡고 말았는데...나중에 친구랑 전화를 하는데, 이얘기를 해주니...대뜸 그 거미가 얼만한 크기였냐고 묻는다.그래서 대추만한 크기였달까... 하니,몸이 컸냐 ,작았냐를 또 묻는다..글쎄, 그걸 내가 자세히 본게 아니니 어찌 아나... 휙 빨리 지나간건데...그래서 글쎄, 나도 잘 모른다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몸이 뚱뚱했냐 말랐냐고 .. 201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