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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유럽의 봄 http://blog.naver.com/lawclinic/110082848600 네이버 메인화면에, 유럽의 봄 이라는 제목으로 작은 사진이 하나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멋있기는 한데... 사진이 더 멋있다는 생각이 ㅡ.ㅡ; 그리고 내가 사진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이사진들은 그런 내가 보기에도... 척하니... 자연스런 색감과는 좀 거리가 있는듯 하네.... 그림 같달까.... 뭐 실제로 봄에, 유럽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정확히 말해, 이사람 홈에도 올라온... 중부유럽?이라고 해야할지.. 여하튼 이 근방은.... 아무튼 요즘들은 하도 사진들을 많이 찍고, 멋있게 찍어서... 어떤 여행왔던 이가 했던말... 사진에서 다 보던것들 그대로라서 새로울게 없다고 ㅜ.ㅡ 2010. 3. 25.
흠?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47688 82쿡에 누군가가 홍라희집안이 어떻게 되냐고해서 올라온 링크를 따라 이런지런 인물들을 보다보니.... 흠 정말 엄마말이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언젠가 파엘라에 썼던것도 같지만... 어릴때, 한 친구가 자기엄마가 옛날에 정말 부자였고, 그래서 6.25때도 침대에서 잤고 공주같이 어쩌고... 그얘기를 고대로 믿고 엄마한테 얘기하니, 엄마가 말도 안된다면서, 그당시에, 정말로 그렇게 지냈다면, 그것은 그 집안이 별로 좋은 집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별로 딱히 정치나 사회 그런얘기를 안하는 엄마가 했던, 더군다나 그냥 어린내가 듣고 온 소리에.. 친구얘기인데, 약간 부정적으로 얘기를 했기에... 2010. 3. 23.
명절 후 나의 다짐, 선언(엄마에게 보낸글을 통해) "내생각을 해준다면, 그보다는, 우리집과, 우리 나라와, 전세계의 남녀평등을 위해서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 식사때 내생각이 나거든, 뭐 먹나 이런 얘기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일단 우리집의 불평등한 남녀구조부터 개선할 수 있을까에 대해 좀 의논을 해보지 그래! 그러면, 아마 내 내면세계가 훨씬 더 평화로워질거야... 난 정말로 결심했어, 내가 한국에 나중에 가게 되면, 꼭 우리 나라의 남녀평등을 위해서 헌신을 하기로! 결국 혁명이 없이 그 무엇도 저절로 이루어지길 바랄 수 는 없지. 피의 댓가는 값진것. 물론 그 시작은 우리집부터일거라는것을 명심해! 그 투쟁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지금의 그 가부장적이고(나는 단한번도 인정한적이 없는!) 남존여비적인(명절에 온 여.. 2010. 2. 19.
Mo 25.01Di26.01Mi27.01Do28.01Fr29.01Sa30.01 Temperatur °C -8° -12°-13° -17°-5° -18°1° -5°-0° -3°-3° -7° (gefühlt wie) (-14°) (-19°)(-18°) (-23°)(-10°) (-26°)(-4°) (-13°)(-6°) (-9°)(-8°) (-13°) Wind km/h Tempo / Böen 15 / 359 / 2015 / 30 28 / 5020 / 3713 / 24 진짜 일까? 내일 학교가는데 --; 낮기온이 -13도라고 나오니.. 뭘입고 가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공부하러 가는데, 겹겹이 꺼입고 가는것도 불편하거니와.... 긴패딩코트가 입지만.. 화장실이라도 가려면 불편해서... ㅜ.ㅜ 그리고 이것도 어제 나가.. 2010. 1. 25.
나는 나는... 팥배기를 만들었는데 -.- 그래서 단팥빵을 만들었는데 빵이 폭신폭신 그런 빵이 아니라, 식사용빵같은 그런 빵이 됐다. ㅜ.ㅜ 겉은 살짝 딱딱하고.. 안도 딱딱하달 수는 없지만, 약간 질긴감의... 그러니까 식사용... 아무래도 조리법을 잘못찾은것 같다 ㅜ.ㅜ 어쩐지 너무 간단하게 소개되있다고 생각했었다..!! 여하튼 팥배기로 딱히 할만한것들이 생각나지 않아 좋아하지도 않던 단팥빵을 만든것인데.. 근데 사실 팥배기 들어간 간식류들을 내가 좋아하는게 사실 별로 없다 ㅡ.ㅡ 근데 팥배기는 왜 만들었는지 --a 그게 그 LA찹쌀떡을 만들다, 거기 넣는다고 만든게 시초가 된듯.. -_-; 아무튼 팥배기 들어간 간식들은 나보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데.. 그래서 친구도 맛볼겸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던듯... 2010. 1. 22.
문제는.. 여기로 와서 쓰면.... 아무튼 나의 문제는 우정도 사랑도 아니고.... 나.... 끝없이 방황하고자? 하는 나 ㅜ.ㅜ 안정을 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것을 못견디는것은 뭘까?? 인간의 어떤 본능인지.... ? 못다한 한마디 ㅡ.ㅡ; 201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