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S_Free149 5월 우박 서초동 한복판에서 우박세례 헐... 5월에 무슨 우박이야? @~@ 택시 안에 앉아있는데 번개가 번쩍번쩍 차 천정 위로 우다다닥 엄청 소란스럽군. 이 짧은 시간에 많이도 내렸네. 인도의 보도블럭이 하얗게 덮일만큼. 차 위에 하얗게 쌓일만큼. 2018. 5. 3. 기차타고 유럽가는 꿈 저게 나으 오랜 희망사항~^^; 난 비행기 타면 이착륙시 귀가 너무 아파서 비행기 타는게 싫거든. 맥주마시면서 창밖 구경할 수 있는 기차가 좋아서 국민의 정부 시절에 고속열차를 유라시아-유럽 대륙을 바라보고 놓고있다는 기사를 보며 가슴이 설레였었다. 머지않은 미래에 유럽을 기차타고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ㅜㅜ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기차를 탈수 있다는 소식에 중국대륙에서 온갖 고속열차를 개통한다는 소식에 울나라는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관광상품도, 부산항과 강원도의 항만을 잘 개발하면 물류대국으로 갈 수있는 최적의 조건도 다 포기하는 바보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랬었다. 지난 보수정권을 보면서 저런 기차노선 개통은 커녕 전쟁이나 안나면, 나라나 안 망하면 다행이겠다~ 라는 생각을.. 2018. 4. 27. 무한전쟁 복수자들:무한전쟁 Avengers: Infinity War ㅋㅋㅋㅋ 한글로 번역해서 쓰니까 '무한도전'의 친구 프로그램명 같기도...^^;;; 얼마나 정신없이 무더기로 나올지... 두고보자!!! ^^ 2018. 4. 23. 배고파. 빨랑 와 새로 생긴 카페다... 근데... 학구열에 불타는 곳이다. ^^;;;;; 나만 노닥노닥... 배고프다. 친구야. 언넝와라... 2018. 4. 20. 카이와 황민현의 코디 Pick! 베르사체 데님자켓 오랜만에(?) 눈에 띈... 아니... 명품 무식자인 내 눈에 걸릴만큼(?) 너~무~ 잘 보이는 베르사체 문양(?)들 ^^;;;;; 우만기 보다가 눈에 띈 명품을 휘감은 저승사자 카이 군! 데님자켓에 이 무슨 장미꽃 넝쿨! 이 화려한 보색... ^^;;;; 것두 상,하의에 전부.... 난 이런 패션에는 좀...ㅡ..ㅡ 궁금해서 베르사체 사이트를 가봤다. https://www.versace.com/international/en/home/ 띠용~~~@.@ 저게 지금 얼마인건가??? 베르사체 모델이 입어도... 상하의를 풀세트로 입으면 역시... 어쩔수없나보군... ㅡㅡ (오히려 카이가 입은게 더 나아보인다!!) 게다가 가방까지 풀 장착은... ㅜㅜ (가방 디자인이 장미유치원 마크를 크게 찍어놓은 유치원가방(.. 2018. 4. 20. 단맛 엄마껌딱지 조카랑 그 엄마가 굳이굳이 내 방에 들어와선~ 스윽~ 김밥을 놓고간다. ㅋㅋㅋ 안 그래도 밤참땡겨서 뭐 먹지??? 이러고 있었는데... 이것은 텔레파시? ^^ 야참먹고 오는 길에 사왔단다. ^^ 기쁜 마음에 김밥을 하나 딱~집어서 냉큼 먹었는데... 움... ㅡ..ㅡ;;;; 이 단맛은 뭐지??? 나: "이거 어디서 사왔어? 왜 김밥이 달지?" 동생: "달다고?? 우린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나: "응, 이거 우엉이 단건가?? 우엉을 이렇게 달게 했나보다~" 동생: "아~ 언니는 햄을 빼고 먹으니까 단맛이 느껴지는구나! 햄이랑 같이 먹으면 달고 짭짤하고 괜찮은데~" 나: "그런가봐. 김밥이 뭔가 좀 달달해~" 김밥을 먹고 끝맛에 이렇게 단맛의 여운이 길게남다니... @.@ 우엉 조릴때 '뉴 슈.. 2018. 4. 2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