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S_Free149 X-CON 이 뭐니? 이건 뭐지? ㅡㅡa X-CON?움...CJ는 콘서트 관련 모든 콘텐츠에 'CON'을 붙이기로 했나보다.K콘, 팬콘, 쇼콘..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 음원제작기collaboration 이라...'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떠오르는구나...'건반 위의 하이에나' 정도일거면 'CON'을 붙이는건 과한게 아닐까 싶은데...저 프로그램을 위한 별도의 소극장 콘서트라도 있는건가?? ㅡㅡa 잡지보다가 조카 줘야지~ 이럼서 또 워너원꺼 오리고 있다. ㅡㅡ;;;;(이 회사에선 워너원 관련 내용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으므로... ㅜㅜ) 광고주(?)라서 보내준다는 매거진 C가끔 신작 정보를 미리 알게되어서 좋기도 하기만저기에 기술된 여러가지 기법(?)의 광고형태와 광고비를 알고나면내가 즐겨보던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저건 얼마짜리.. 2018. 4. 17. Daybreak 헐... 여의도 투썸에서 daybreak 가 나온다. From the moon, to the stars 우주를 헤매다 서로를 알게 되었죠~♬ 이 세미나룸(?) 안에서! 이 시끄러운(?) 수다 한복판에서! 이 잔잔하고 조용한 노래를! 매장 스피커 볼륨도 낮아서 거의 들리지 않는 이 노랠 알아들고 흥얼거리는 나는... 뱀파이어 블레이드?? 아님 소머즈?? ^^; 아까 옆 건물 시카고 피자에서도 계속 워너원 노래만 무한반복으로 나오더니만... ^^; 이 동네에 국프님들 많으신가 보다. 2018. 4. 14. 밤참 딸기 찻물을 끓이다 냉장고에서 딸기 박스 발견! ^^ 냉큼 몇 개 씻었다. 녹차에 딸기라니...ㅋㅋ 안 어울리는 맛의 조합 그래도 딸기가 좋아~^^ 녹차도 좋아~~~^^ 2018. 4. 13. 프로듀스48???? 끄적끄적 일본에선 트와이스를 일본 걸그룹처럼 여긴다는군. 한국의 걸그룹이지만 일본 걸그룹이라고도 생각한다나? 일본인 멤버가 사나, 모모, 미나 이렇게 3명이나 있어서 말이지... 이들을 보면서 일본인 아이돌도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나? 트와이스의 일본내 인기와 대중들의 인식이 일본의 거대 엔터테인먼트사들에게 큰 영감(?)을 줬대. 그래서 일본의 국민 아이돌 이었다는 AKB48과 기타등등지역48 의 인기 멤버들이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게 되었다나? --->여기까지가 어제 들은 '카더라~'통신 움... 그냥... AKB48은 이름 그대로 아키하바라의 전용극장에서 열심히 활동하지... 시야를 방해하는 2개의 기둥조차도 AKB48 의 상징처럼 만든 국민 아이돌 이람서~? 이젠 그 극장 채우기도 힘든 .. 2018. 4. 13. 버릇 꽃이다~~~ 에헤헤헤...(정신줄 놨다) 움.... 뭔가에 쫓기는 기분이 되면 유독 쓸데없는(안그래도 대부분 쓸데없는 낙서지만~ㅜㅜ) 낙서를 많이 한다. 이번 주 새끼줄이 그래!!! @.@ 중요한 일이 막~막~ 있어서...ㅜㅜ 뭔가 매일매일 초치기 하는 일주일??? ㅜㅜ 것두 갑자기 지난주 금요일, 오늘 꼴랑 이틀 사이에 다 생긴 일 임. 수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매일매일 마감이랄까... ㅡㅡ 미친거지~ 공지한지 1주일만에 뭘 어떻게 작성해서 제출 하라는겨??? ㅡ..ㅡ 배려심(?)이라곤 1도 없는 이런 무시무시한 새끼줄이 어딨어!!! 내 짱구 터짐. ㅜㅜ 내일까지 봐야할 공부(?)도 있는데 책 펴놓고 하기싫어서~ 괜히 폰 들고 낙서질. 아~놔~ 이거 언제 다 봐? 언제 다 해? 냐하하하하하하하~~ ㅜㅜ 2018. 4. 10. 내 학창시절의 아이돌 오늘 낙서하다 깨달은건데 중,고등학생 시절의 나의 아이돌은 연예인이 아니라 작가들이었나 싶다. ㅡㅡa 좋아하는 강도로 보나 빠순질(?)의 행태로 보나 연예인이 아니라 작가들(만화,소설,시,수필 등)에게 더 빠져 있었던듯... 이해인 수녀님 이상 헤르만 헷세 미하엘 엔데 전혜린 루이제 린저 박화성 생 텍쥐베리 대충 이런 분들? 만화가는 신일숙 김동화 강경옥 한승원 이혜순 김숙 이런 분들. 이 작가들의 책은 내가 잘하는 보고 또 보고~하는 되새김질 독서를 했었고 책도 많이 샀었고 이 작가들의 사진을 연필초상화로 그려서 학생증에 붙이거나 책상에 붙여놓기도 했었고 책 내용중 마음에 드는 구절들은 연습장에 엄청 써놓기도 하고 기회가 되면 먼발치에서라도 한번 뵙고 싶고... 그랬었다. 근데 가수나 배우들을 대상으로.. 2018. 4. 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