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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소식통221

공동 전기료=0원’ 아파트가 있다 공동 전기료=0원’ 아파트가 있다 [동아일보] 2010년 01월 23일(토) 오전 03:0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동아일보] 태양광-풍력-지열 발전 등으로 공용전기 자체 생산 에너지 15% 절감 의무화… 하이브리드 아파트 건설 붐 #1. 전남 목포시 옥암동 ‘옥암 푸르지오’ 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주희 씨(42). 2007년 4월 새로 지은 이 아파트에 입주한 그는 지금까지 관리비를 납부하면서 공동 전기료와 승강기 전기료를 낸 적이 없다. 입주 이후 33개월 동안 아낀 전기료는 56만1000원으로 월평균 1만7000원. 아파트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기로 복도나 지하주차장 조명, 엘리베이터 작동에 필요한 전기를 100% 생산하고 있어 공동 전기료 등은 원천적으로 면제다. #2. 지난해 12월 입주를.. 2010. 1. 23.
서울, 사상 최대 폭설량 기록 서울에 41년만에 사상 최대 폭설이 내렸다. 4일 오후 1시40분 현재 서울에는 25.7cm의 눈이 쌓였다. 서울의 경우 지난 1969년 1월에 기록한 적설량 25.6cm의 눈이 그동안 최고 기록이었다. 란다. ^^ 몇년전에도 20cm정도의 눈이 왔었는데... 그때도 몇십년만의 폭설이라고 난리였었는데... ^^ 2000년에도 2004년 3월 5일에도 2005년 3월에도 폭설이 내렸었는데... 어떻게 69년것만 자꾸 얘기하냐~ 그때 폭설피해가 얼마나 컸었는데... ㅡㅡ;;;; 폭설땜에 고속도로에 갇혀있던 사람들이 소송낸것도 도로공사 책임이라고 법원판결이 나왔었는데~ 그런 얘기는 쏙~ 빼놓고 옛날옛적 얘기만 하는걸까? 쩝... 뉴스 작가들도 치매야 치매~ ㅡㅡ; 이런것도 관측이래 최고 기록만 얘기하는 "더~.. 2010. 1. 4.
<저출산 시간이 없다> ⑧ 워킹맘천국 노르웨이 ⑧ 워킹맘천국 노르웨이 [연합뉴스] 2009년 12월 14일(월) 오전 08:0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출산휴가 44주, 수유휴가ㆍ자녀병가는 너무 당연 당국 워킹맘 프렌들리 인식 필요..예산확보도 과제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노르웨이 남성과 결혼해 8년째 오슬로에서 살고 있는 신윤심(35)씨. 노르웨이 통계청에서 근무하는 신씨는 작년 11월 딸 예니를 낳은 뒤에야 노르웨이를 왜 복지국가라고 부르는지 실감했다. 임신 기간 각종 검진과 출산 비용이 모두 무료인 것은 약과였다. 출산휴가는 무려 44주에 달했다. 휴가 5주까지 포함해 거의 1년 가까이를 쉴 수 있었다. 출산휴가 기간 임금은 전액 국고에서 지원됐다. 신씨가 공무원이어서가 아니라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받는 혜택이다. 4.. 2009. 12. 29.
<잘살던 그 나라, 왜 가난해졌을까?> [연합뉴스] 2009년 12월 23일(수) 오전 11:4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데이비드 S. 랜즈 '국가의 부와 빈곤'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수천 년 전에는 낙후된 땅 유럽은 어떻게 근대에 세계를 제패했을까? 인류사를 바꾼 4대 발명품을 내놓은 중국은 왜 서구에 휘둘렸을까? 이슬람 국가들은 석유라는 '노다지'를 안고도 왜 선진국이 되지 못할까? 데이비드 S. 랜즈(85) 미국 하버드대 명예교수는 최근 번역, 출간된 대표작 '국가의 부와 빈곤'(한국경제신문 펴냄)에서 국가가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거나 가난해진 원인을 역사를 통해 탐구한다. 이 책의 주요 관점은 한 나라가 부국의 길, 빈국의 길 가운데 어느 한 쪽을 걷게 된 것은 국가정책이라는 '선택'의 결과이며, 그 선택은 '문화'에 .. 2009. 12. 23.
이 대통령 “실내 온도 20도 넘지 않도록 하라” 이 대통령 “실내 온도 20도 넘지 않도록 하라” [데일리안] 2009년 12월 20일(일) 오후 04:2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데일리안 동성혜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에너지 절감과 관련, “청와대부터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실내 온도를 20도가 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코펜하겐 기후변화 정상회의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내년 초부터 ‘나부터(Me First)’ 운동을 전개하는 등 모든 경제 주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운동을 실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관련 수석, 비서관들로부터 보고를 받기에 앞서 “이 방 온도가 몇도냐”고 묻고 “20도가 조금 넘었다”는 답변에 “이렇게 청와대부터 실내온도가 20도가 넘.. 2009. 12. 21.
사회적 약자도 행복한 서대문구 사회적 약자도 행복한 서대문구 [서울신문] 2009년 12월 21일(월) 오전 03:4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신문]서대문구가 학업 중단 청소년,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펼쳐온 다양한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구는 지난 7월 서울시 평가에서 ‘꿈나무 프로젝트’ 모범구로 선정됐고,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무총리상 기관 표창을 받는다. 20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늘어나고 있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학교교육 학술 정보원’ 자료에 의하면 2007년 말 기준 서대문구 관내 학업 중단 청소년 숫자는 504명으로 2005년 197명, 2006년 209명에 비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