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고 웅얼웅얼422 Classic> Emile Waldteufel / Estudiantina Waltz 여학생왈츠 오케스트라연주 https://youtu.be/3Gf9H02gxTg 합창곡 https://youtu.be/h5ahoUnZm4Q 1.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 사랑~♬ 이 아니고...^^;;; 어쨌든 찾았다! 궁금해하던 왈츠곡! 곡목이 여학생 왈츠 였군. Je te veux (Erik Satie) 와 같이 듣고 싶었던 왈츠곡. ^^ http://soulfree.tistory.com/4204 아가씨들의 합창? 숙녀들 합창? 이 비슷한 단어 조합이었는데 머릿속에서만 뱅뱅뱅~ 빵야빵야빵야~ ㅡ..ㅡ 그렇게 생각이 안나더니만~ 좀전에 유튜브에서 검색하다 우연찮게 찾아졌다. 아~ 씨원해!!! 궁금증 해결! 2. 오늘 영화보고 오는길에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동생에게 물었었다. 나: 이 노래 알아?? 도도시 레.. 2018. 5. 14. 가요> 넬 Nell / 도쿄 Tokyo 1. 즐겨보는 [영재발굴단]에 서아린 이라는 9살 화가가 나왔다. 놀라운 상상력, 놀라운 재능이다. 도시에서 자란 아이가 벌레나 다른 생명체에 대해 이토록 편견없는 애정을 보이고 상상의 친구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몹시 드물텐데... 저 퀄리티의 그림을 20분~50분 사이에 후다닥 그려낸다는건 그만큼 드로잉에도 익숙하다는 얘긴데... 겨우 9살에 불과한 저 아이는 그동안 도대체 얼마나 많은 그림을 그려낸걸까? TV속 아린이의 모습에 감탄을 하고 있는데 뜻밖에도 넬의 도쿄가 들려왔다. '엥? 아니, 왜, 여기서 이 음악이?? 아린이 상황과 무슨 관련이 있어서?' 하며 멍~ 한것도 잠시. 넬의 노래를 찾아 곧장 Play... ^^;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http://soulfree.tistory.com/599.. 2018. 5. 9. 가요> 투개월 / 넘버원 Number 1 https://youtu.be/mz9-2Pl-nRo 오후에 택시 안에서 들었던 이 노래 넘버원 Number1 슈스케를 안 보던 나를 시청자로 이끌었던 투개월... 원래 담백하고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를 좋아하는 난 김예림의 목소리가 단박에 좋아졌었다. 투개월이 더 좋아졌던건 이 넘버원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난 후의 일이었지. ^^ 조원선 씨의 솔로앨범 아무도 아무것도 라는 명곡이 있는...ㅜㅜ 이효리씨 남편으로 더 유명해진 이상순 씨와 지금은 히치하이커로 더 유명해진 지누 씨 그리고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를 자랑하는 조원선 씨가 함께했던 롤러코스터!!! 자미로콰이의 그루브 넘치는 Virtual Insanity 토이의 Thank you 앨범 상옹의 그땐 몰랐던 일들 갓 스무살이 된 이 친구들이 내가 오랜세월 애.. 2018. 5. 3. POP> Aisia / Only time will tell https://youtu.be/edYVLH91w10 1. 기사를 읽다가 Asia의 이 노래가 생각났다. 이 노래가 생각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는게... 이 기사의 끝마무리에 이 노래 제목이 있다. ^^ Only time will tell! 시간만이 답을 줄거라니... 이 노래도 Old and wise 처럼 곡목 때문에 더 좋아진 곡. 내가 사춘기 시절에 겁나 철학적 사고를 했던 모양인지... 이런 곡들을 왜 그렇게 좋아한건지...^^; 노랫말의 의미는 일맥상통하지만 알란파슨스 프로젝트의 Time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 기사출처>>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571126619180712&mediaCodeNo=257#_enliple (기사.. 2018. 4. 28. World POP> Adriana Calcanhotto / Fico assim sem você 요새 TV에서 엄청 자주 보이는 LED마스크 CF보면서 이 앨범이 생각났더랬다. 푸하핫!!!! 이 핑크 마스크가!!!! ^^ 무려 15년 정도를 앞선 디자인! ㅋㅋㅋ https://youtu.be/iojYDSjKK00 Fico assim sem voce =I get like this without you 라는 뜻이래. 이 노래는 다채로워서 좋아. 이 따스한 목소리가 흐르는 동안 아주 귀엽고 깨발랄한 사랑스런 JAM 연주가 진행되는듯한 곡이랄까? 1차는 기타 심플하지만 산뜻하게 곡을 잡아주고 있는 기타연주 소리가 매력적. 코드를 옮기는 사소한 소리조차도 매력적... 딱딱거리는 리듬이 얹어지는 1:34 부터 2차 재미있는 리듬들이 이 목소리를 꾸며주며 목소리와 리듬이 밀당 시작 피융~하는 소리 뚜렷하게 들리.. 2018. 4. 21. Classic> Pascal Roge / Je te veux (Erik Satie)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청소를 해볼까 싶어서 CD장을 뒤적거리다 이 음반이 눈에 띄었다. Gymnopedie 들 때문에 구입했던 음반인데 사랑스러운 느낌의 3/4박 Je te veux 을 듣고 싶어서 자주 이 음반을 찾던때가 있었지... 오래전에 짐노페디에 빠져있을때 파스칼 로지 앨범이랑 또 누구(?) 앨범이 가장 추천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 당시에 그 다른 피아니스트 앨범이 품절이라기에 파스칼 로지의 앨범을 샀었지. (그 연주자 이름이 이젠 기억 안 나!) 근데 지금은 아련한 감성이 짙은 파스칼 로지의 연주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다른 피아니스트가 치는 짐노페디를 들으면 뭔가 좀... 아쉬운 느낌마저 들때가 종종 있다. ^^;;;; 그래도 좋은 곡은 누가 연주해도 그 빛이 사그라들지 않아! ^^ 짐.. 2018. 4. 21. 이전 1 2 3 4 5 6 7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