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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한 컷119

경축! 기아 타이거즈 우승!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했대~ 그렇지~ IMF때 해방둥이 해태가 무너지면서 타이거즈가 이리로 저리로 팔려다녔었지... 그래서 그럴까? 저 뉴스를 보는데 어쩐지... 진정으로 IMF를 탈출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훔... 축하해! 타이거즈!!!! 노익장을 과시한 이종범 선수!!! 정말 감회가 새롭겠어요. 2009. 9. 24.
손톱 키보드 치는데 걸리적거려서 보니 또 손톱이 길었다. ㅡㅡ;;; 밥먹은게 다 손톱으로만 가는걸까? 왜 맨날 깍아도 며칠 못가는걸까.... 문득 떠오르는 단어 '손톱달' 2009. 9. 22.
스마일~! 조카 해원이가 아침에 유치원가면서 내 손등에 붙여준 스티커 "손에 이게 뭐예요?" 하는 소리에 손등을 보니 나도 깜빡하고 여태 붙이고 있었던 스티커. 해원이가 아끼는 분홍색이라 자기꺼에만 붙이는건데 "이모니까~ 핑크색~!" 이러면서 특별히 선심써서 내게 붙여줬었다. "이모! 스마일~ 스마일~ ^^ 이모! 이거 알아요? 스마일~? " 하던 해원이 목소리가 생각나서 피식 웃었다. 해원이도 오늘 스마일~ ^^ 이모도 오늘 스마일~ ^^ 2009. 9. 18.
이런 횡재가! *^^* 조금전 갑자기 동시다발로 영화 보자는 소식을! 게다가 공짜루??? ^^ 그래서~ 오늘은 원위크를 내일은 애자를 보기로 했습니다. 냐하하하~~~ 2009. 9. 14.
백만년만의 입병 [막 싸지른 낙서라 부끄러워요. 구글 검색에 떠도 이 그림 퍼가지 마세요~ ㅡㅡ] 진짜 백만년만에 입병 난건가? ㅡㅡa 웬만해선... 음... 입가가 찢어졌구나~ 생각해서 연고를 바르려고보니 입술 안쪽이 장난아니게 헐어있다. @ㅂ@ 헐... 일단 연고를 발라두었는데 꼭 껌발라 놓은것처럼 무지 찐득찐득... ㅡㅡ;;;; 입 속도 괜히 마르는것 같구... 기분 나뻐~ 마이~ 나뻐~ 2009. 8. 12.
안녕~ 플라시보 저조해진 컨디션을 핑계대며 결국 플라시보 티켓도 팔아버렸다. 스탠딩좌석 입장번호도 앞자리였건만... 그래도 콘서트 가는게 너무나 귀찮아져버린 상태라... 쩝... 그래도 팔기전에 조금은 아쉬워서 사진을 찍어뒀단다. 안녕~~ 플라시보. 당신들이 또 언제 내한공연을 하게될까... 난 또 당신들 공연을 취소해버린걸 후회하게 될까? 이로써 위저도, 스타세일러도, 플라시보도 다 깔끔하게 올킬 해버렸따. 허허허... 대체 뭔짓을 한건지... 스타세일러가 제일 아쉽지만 조만간 꼭 단독으로 내한공연 하기를 빌어. 후지나 서머소닉 오는김에 덤으로 우리나라 들르는 일정이라해도 그래도 스타세일러는 꼭 단독으로 한번... 부탁해~ 200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