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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한 컷119

09 외인구단? 얼마전부터 대륭 주차장에서 보이는 차량. ^^ 이현세씨 원작의 그 외인구단인가? 까치와 엄지, 마동탁이 나오는??? 저 차량... 태왕사신기 촬영이라고 붙이고 다녔었던 차량같은데 같은 외주사일까?? ㅡㅡa 궁금하다. 2009. 3. 13.
블랙믹스나 받아랏!!! 푸헐헐... 나를 위한(?) 블랙믹스가 나왔구나!!! 설탕 빼고 먹는 방법 연구중~ ㅡ.ㅡ;;;;; 봄이 오는건지 아님 내 몸이 축나고 있는건지 요즘 자꾸 졸립네~ 자도자도 피곤하고 밥만 먹으면 졸리고... ㅡ..ㅡ;;;; 2009. 3. 10.
쌀국수+쌀맥주 오랜만에 포메인에서 쌀국수 + 쌀맥주 김양이 말하길 "이거 완전 노가다 메뉴인데? 밥먹을때마다 반주 한 잔!" 하긴... 우리가 노가다긴 노가다인걸까? 일용 노무직이 아니라 정규직일뿐...^^ 2009. 2. 7.
별도 콩도 잊어라? 어제 지하철 안에서 저 광고를 봤다. '별도 콩도 잊으라고? 웃기시네~' 정녕 네가 별콩을 잊게 할 만한 맛이 되느냐? 그저 가격대비 훌륭한 맛이라는거냐? 가격대비라면... 일반 로드샵보다 너희것이 맛있다는거냐? -내가 별,콩,천사,하나둘셋공간,톰 다방 등의 커피가게를 갈때는 1. 일행들이 굳이 그 가게들을 원할때 2. 그 가게의 특정'빵'이 먹고 싶을때 -내가 자발적으로 가게될때 정말 가끔씩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을때? 콩-->별 순으로...^^;;; 저 두가지 경우를 빼고는 가는일이 잘 없다. 난 원래 자장면값보다 더 비싼! 미국 현지보다 울나라에서 유난히 월등히 비싼 가격에 파는! 별,콩보다 작은 핸드 드립 커피가게나 길거리 take off 가게들을 선호한다. 원래 저가 대중화 지향으로 나섰.. 2009. 1. 11.
눈오는 밤 여의도 공원 엔젤양의 송별회겸 회식이 끝나고 나와보니 눈이 날리고 있었다... 내가 올해 처음으로 맞아 보는 눈. '친구를 부를까?' 하는 생각을 하며 전화기를 꺼내들었는데 폴더를 열자마자 도착하는 문자 메세지. ☏ 눈님이 오신다. 오래 내리려나? 어디야? 역쉬~ 오랜 친구들은 텔레파시가 짱짱 통하는건지...^^ 여의도 공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버스에 탑승. 천하무적 방향치 박진주는 오늘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버스를 잘 못타서(?) 엉뚱한 승차장에서 내려 여의도 공원까지 한참을 걸어갔다지? ㅡ.ㅡ;;;;;; 훔훔... 어쨌거나... 뽕과 나는 인적없은 여의도 공원을 추운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며 한참을 걸어다녔다. 그저 눈을 맞고 있다는 즐거움에 손시려운것도 잊고 맨손으로 사진도 찍고... 몽환적인 공원...^^ 역시.. 2008. 12. 23.
Once Upon A Time in XX 종로 콩다방 에서... 수제 광각사진을...ㅋㅋㅋㅋㅋ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