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끝났지...
왜 여름이 싫은지 이유를 당장 열가지만 대라고하면 그 자리에서 10가지 이유를 다 말할수 있을 정도로... 여름은 별루야...^^;;;;
지금은 간절기라네... 아직 가을이 아니라 가을로 넘어가는 중이라넹~
그래도 벌써 가을같아~
그저께 비가올땐 길가 어디서 귀뚜라미 소리가 같이 들리더군...
더운거 싫다싫다하면서도 계절이 바뀌는건... 쿠쿠..
좋아도 싫어도 변함없이 공평한건 시간이 흐른다는거지.
오늘도 요일을 착각하며 대체 요즘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냐구 일주일이 월토일같다는 야그를 했더니만 나만 그런게 아니더군...쿠쿠쿠...
"대체 시간이 시속 몇키로로 가는게야~" 하더군...쿠쿠쿠...
다들 올해엔 여름이 없었다고 하지만... 내 생각은 안그래~
분명히 여름은 있었는데 좀 일찍 시작했던거지...
4월말부터 여름같지 않았었나?
덥고 습하고...
진짜 없었던건 봄이 아니었을까? ㅡㅡa
흠... 곧 겨울이 오겠쥐... 음하하...
남들은 없었다고 하지만 내게는 지겨웠던 여름이 지난 기념으루다가... 푸하~~
근데... 진짜루 가을엔 뭐하고 살지? ㅡㅡa
잘 살아야지~~^^
http://bbs.freechal.com/ComService/Activity/EstimBBS/CsBBSContent.asp?GrpId=420728&ObjSeq=8&PageNo=5&DocId=6087867
'음악듣고 웅얼웅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zz> Pat Metheny / Don't Know Why (0) | 2003.12.13 |
---|---|
World POP> Anne Vada / Eros (0) | 2003.09.14 |
POP> Tuck & Patti / TIME after TIME... (0) | 2003.08.26 |
가요> Story / 다시 (0) | 2003.06.27 |
Newage> 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 Une Voix (0) | 200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