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보아 남의 마음을
명절이면 늘 있는 얘기들,명절 스트레스,명절 후 이혼율 최고 왜 명절은 꼭 남자집안 중심으로 모일까?가족이 다 모이는 자리.나도 물론 좋다. 내가 그자리에 있다면, 나도 내가 어릴적 같이 살았던 형제들 다같이 보고 싶지만,그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게 아닐까?? 딸가진 집 부모들은, 딸가진 죄로, 그 딸이 결혼 하면,왜 그걸로 더이상 온가족이 명절날 같이 모이는건 포기해야하는지?그러니 여전히 남아선호사상이 나오고,딸은 낳아봤자 소용없다는 얘기가 나오겠지. 어차피 결혼을 하면, 그 예전의 가족관계를 똑같이 유지할 수 없는거다.나무가 가지를 쳐나아가듯, 또 다른 새가정이 꾸려지는거니. 더군다나 예전처럼 가족이 다 모이는게1년에 명절 하루 있는것도 아니고한번은 이쪽중심으로, 다음번에는 이쪽중심으로 명절을 지내면..
201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