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Q468 흠.. 괜히 뭔가 쓰고 싶은데, 쓸말도 없고 그렇다....꼭 그래서 정작 쓸려던 얘기들은 안쓰게 되고...그냥 괜히 쓸데없는 얘기들만... 1. 내 이상한 이.... (그말많던-.-이치료를 했는데, 예전에 다른 이유로 치료했을때도 그러더니만, 이번에도 통증이 안사라져서.. 의사가 고민스러워함 ㅜ.ㅜ 나도 ㅜ.ㅜ 내이가 이상한걸까??)치료한 당일 이 자체에 통증이 좀 있다가... (정상) 다음날 사라진듯했는데.. 밤에 책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이 안에서, 불꽃이 튀는듯 뭔가 틱 하는 소리를 냄 ㅡ.ㅡ 이게 뭐지?? 그러면서 몰려오는 통증... 마치 느낌상으로는, 염증이 위에서 아래로 낙하한 느낌이였달까??깜짝놀라서.. 혹시 크라운씌워놓은게 빠진건가? 해서 만져보니 그건 아닌것 같은데....근데 그러더니, 원래 .. 2012. 11. 27. 이오덕님 1주기 기념 이오덕님 1주기 기념 (최종규 (함께살기)글 글쓴이 : 兒童文學評論 ▲ 겉그림입니다. ⓒ2004 아리랑나라 겨레사랑과 민족주의는 다르다만 지 난 8월 25일은 이오덕 선생님이 돌아가신 첫돌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게, 기리고 즐길 일이 많고 바쁘기도 해서 참 많은 일이 잊혀지지요? 이오덕 선생님이 돌아가신 첫돌이 되었으나 그 날을 떠올려 주는 이도 많지 않습니다. 젊었던(일찍 세상을 떠났으니) 채광석씨가 죽은 7월 12일에도 어느 누구도 그 이를 떠올리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젊었던 판화가 오윤씨가 죽은 7월 5일에도 어느 누구 그 이를 떠올리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 지만 어쩌습니까. 죽은 이는 죽은 이이고 산 이는 산 이일 테니까요. 다만 죽은 이가 살아 있는 동안 품었던 고.. 2012. 11. 24. 후보선택도우미 대통령후보선택도우미라는게 있다길래 해봤다. 뭐 야권단일화 어쩌고 하던데... 그거 관계없이 하는거. 근데 전에 썼던적이 있지만 독일에서 선거있을때도, 나야 선거권이 없지만, 재미삼아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더 대답하기가 힘드냐....;;; 문제는 질문 내용을 이해못하는것들이 일단 여러개-_-; 질문을 이해못했다는건...말뜻을 이해못했다는것도 있고, 내가 여기 있다보니 내용을 좀 모르는것도 있고... 하긴 생각해보면 독일선거때 할때, 내가 모르는건 친구가 좀 설명을 해줬었다... 이것도 누가 좀 설명을 해줬으면 좋을텐데...-_-; 근데 한국에 산다고 해서, 무조건 우리나라 성인남녀들이 이 내용들이 다 뭔지 알까?? 의심스럽다. 근데 이해못하고 그냥 막찍어도 되는건지, 그것도 의심스럽다... .. 2012. 11. 24. 꿈이야기 7 어제 꿈에서 왠일로 학교인데, 거기가 어릴때 다녔던 초등학교 같은 건물 안이였더랬다... 그런데 보니 그안에 플레이모빌가게?가 있어서-.- 거기 오면 선물을 한웅큼 공짜로 나눠주고 있는 거였다.근데 거기 언니도 있었다. ㅎ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그얘기를 하니, 와~ 하면서 받으러 간다고 사라짐. -.-글쎄... 평소에 플레이모빌 좋아한다고 딱히 들은것 같지 않은데... 꿈에서는 .. 공짜라서였을까--?나도 그걸 받으러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교실을 나서려는데..글쎄, 왜 꿈에선 그럴까? 내가 나가려니 갑자기 쉬는시간이 끝나거고-- 그런데 간다고 어떤애가 뭐라고 하는거다, 근데 내가 내가 걔한테 남이야 가던말든~ 이런식으로 막 거칠게 대하고-.- 플레이모빌을 받겠다는 의지를 불끈-- .. 근데 교실을 나가니 .. 2012. 11. 6. 사각형 얼마전에 무슨일로 남자친구하고 얘기를 하는데... 친구가, 내가 둘째오빠랑 닮았다고 해서, 엥 아니라고.. 다들 나는 첫째오빠하고 더 닮았다고 한다고... 둘째오빠는 엄마랑 닮았다고 한다고... 둘다 얼굴이 둥글지 않냐고. 난 둥근 얼굴이 아니라고... 여기까지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얘가 너무나도 천진하게 웃는 낯으로, "너는 사각형얼굴로 생겼다"^^ 하는거다. 헉 ㅜ.ㅜ내가 뭐라고!!!??? 하니, 계속 해서 '너는 사각형^^' '각진얼굴'^^ 내가 그건 우리 나라에서 욕이라면서!! 막 하지말라는데도... 계속해서 열심히 ㅜ.ㅜ 그래서 내가 난 사각형아니라고!!! 막 그러니 ...친구왈, "너가 얼굴이 동그랗지 않다며, 그러니까 사각형^^"ㅜ.ㅜ 2012. 11. 5. 감옥으로부터의 편지 제 625 호 감옥으로부터의 편지 김 정 남 (언론인) 지난 9월 20일, 법무부가 교도소 수형자들이 외부에 편지를 보낼 때 봉투를 열어둔 채 교도소 당국에 제출하게 하는 이른바 서신검열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 2월, 헌법재판소가 감옥에서의 서신검열제도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라고 한다. 만시지탄이 있는데다 일부 예외규정을 두고 있기는 하지만, 서신검열제도의 폐지는 일단 쌍수를 들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 조선총독부의 ‘조선감옥령 시행규칙’으로부터 시작된 서신검열제도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에도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로 승계되어 그.. 2012. 10. 10.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