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Q468 역시... 82는 다르다...이번 아동성폭행 사건...나도 이런사건에서 여자한테 책임 돌리는거 반대하는 편이지만..무조건 여자-반대 이건 아니고..정황상, 그 엄마도 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웬일... 82에는 앞도적으로 엄마편을 드네 ㅡ.ㅡ;역시 엄마들이 많으니, 보는 시각도 다른걸까?심지어는 다른 사건으로 신문에 난적이 있는 어떤 엄마까지 글을 올렸던데... 글쎄.. 읽다보니(그러니까 다른글들얘기) 뭐 이해가 가는면도 있긴 한데...무조건 엄마니, 잠잘때까지도 애돌봐야한다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엄마가 아닌, 아빠가 그위치였더라도..비난을 면키는 힘들었으리라고 본다..물론 강도가 약하긴 했겠지만...아무래도 남자들이 밤에 게임하러 피씨방 가는것이,'가정주부가 새벽에 피씨방가다' .. 2012. 8. 31. 특허법, 저작권제 [美 배심원 '텃세'에 삼성 '패배'] "과도한 디자인 특허는 혁신 저해" [한국경제신문] 2012년 08월 26일(일) 오후 05:26 | 공유하기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전문가가 보는 배심원 평결 판사조차 특허 가리기 곤란…소비자 부담 늘어날 수도 애 플에 완승을 안겨준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배심원들의 평결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보기술(IT) 업계의 혁신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소비자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과도한 특허 공세로 시장의 자유로운 경쟁이 위축되고 특허비용 부담이 늘면 제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댄 길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는 가디언에 기고한 글에서 “(애플) 아이폰 이전에 선행 디자인이 있었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애플 디자인 특허가 모두 유효하다고.. 2012. 8. 31. 대학의 본질 대학 취업률 발표 전날밤, 어느 인문학 교수의 자살 [서울신문] 2012년 08월 24일(금) 오전 04:09 | 공유하기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 울신문]은은한 묵향을 뽐냈던 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가 지난 22일 밤 자신의 집 안방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충청서단의 중견 서예가로 활동하다 뒤늦게 대학강단에 선 Y(57·서예한문학과) 교수는 정통 교수사회에서 볼 땐 늦깎이였지만, 환갑을 4년 앞둔 올해 박사학위를 받았을 만큼 학문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그런 그가 유서 한 장 남기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자 지역 교수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그를 잘 아는 동료 교수는 “평소 점잖은 분이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유족은 경찰조사에서 “Y 교.. 2012. 8. 24. 고 장준하 장남의 발언 관련...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2082218135338798&newssetid=1331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라도... 간단하게 말한다면(시간관계상), 나도 기본적으로 이 장남의 발언이 틀린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뭐 부모자식의 연으로 태어난 이상... 어찌하겠는가.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상황들에서 누가봐도 버젓이 '나쁜짓을 한' 부모가 간 길을 어떻게 그대로 가려고 할까? 이해를 못하는데... 일단 그게 남의 일일때는 그리 쉽게 보여도, 막상 그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존경하는사람' 설문조사 같은거 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꼽고는 한다... 2012. 8. 23. 다시 한번... 공 그래도 좀 좋게 써줬는데... 바로 이런글이 나오네 -- 그나저나 연일 이렇게 화자가 된다니....참 이 사람도 대단한 사람이다... 연예인도 아니고, 아니 거의 연예인이나 다름 없는듯...아무튼 강한 사람이다, 라는 나의 판단 하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 그리고 나도 이껀에 대해 한마디만 하자면... 트윗에 올렸었다는 글 보고..'동지' 이런 표현은 좀 안썼으면 싶다. 공지영은 소설가보다는, 바로 르포작가...이런게 더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이렇게 문제가 되는군. 이사람의 재주라면...드라마 작가식의 얇은 글빨로 사회의 이런저런 문제를 대중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하여 크게 대중화시키는것인데...그러니 바로 적합하지 않냔 말이지... 그럼 차라리 문학작품으로서의 작품성 시비도 덜.. 2012. 8. 21. 돈주고 사서 봐서 아까웠던 책 공지영이 우루루... -.-근데 따지고 보면, 좋은 작가 얘기해도 우루루 나오는 이름이기에...내생각에 여기가 여자들 사이트라서 , 이렇게도 저렇게도 이름이 화자가 많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뭐 개인적으로 공지영... 이젠 거의 싫어하는 사람이 되버렸지만 -_-;책은 그 이전부터 그다지였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소설인데, 깊이가 없을지는 몰라도 그만하면 읽는 재미는 있다고 생각되는데...돈이 아까울것까지 있을까 모르겠다..그렇게 치면, 소설책같은건 돈아까울 책이 너무 많지 않을까 싶은데 ㅡ.ㅡ;최고로 잘쓰는 책만 돈안아까울 책이 된다고, 기준을 정할것도 아니고 말이다..뭐 이를테면... 그렇게 따지면...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수많은 헐리우드 영화들... 말고, 몇몇의 작품성.. 2012. 8. 20.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