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의 수준
미쳤다. 이성을 잃은 광기.이것이 인간이다.난 그들에게 희망을 보지 않는다. 노친네들 살만큼 살았다라니...내가 어른, 노인공경 이런것하고 무관하게 사는 사람이건만,이건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 하는 소리다.당신들을 키워준 사람들이 그 노인들이라는걸 알았으면 한다.그래, 그 독재치하에서 당신들을 이만큼 키웠단 말이다.그래, 당신들은 이만큼 좋은 세상을 살면서도, 애하나만 낳아도 온 세상이 무너진듯 힘들다고 난리난리 치고,친정부모니 시부모를 찾기 바쁘고, 명품백이니 그런거는 하나쯤 있어줘야되고,몇백만원씩 하는 아이폰은 새로 나올때마다 바꿀 생각을 하면서, 그 고가의 유모차에, 장난감에 사줄 생각은 하면서, 노스페이스인지 뭔지는 애들 교복이 되게 입히면서채소값 비싸다, 물값, 전기값은 오른다고 걱정하는 소리..
201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