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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149

TEA 선물 - Sonnige Grüße® Tee bio Doppelkammerbeutel 독일 출장 다녀 온 동료가 선물해 준 TEA내가 차를 즐겨마신다고 다들 차를 선물해줘서~^^;;;;요새 차가 넘쳐나고 있다. ^^;;;;;선물을 빨리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요새 진짜 열심히 부지런히 마시고 있다. ^^ 예전에 Q가 선물해줬던 독일 차들이 생소한 맛이 많아서 성분이 참 궁금했었는데~오늘 생각난 김에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나오있을줄은....심지어 알러지에 대한 경고 사항과 열량 정보까지 있다. ^^이런 세심한 사람들 같으니...ㅋㅋㅋㅋㅋ https://www.sonnentor.com/de-at/onlineshop/tee/kraeuter-mischungen/sonnige-gruesse-r-tee-bio-doppelkammerbeutel 2018. 2. 23.
차준환 선수 금손!!! 대박대박!!!! @.@ 남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스타팅오더가 나왔다. 차선수 쇼트 프로그램 연기 순서가 3그룹 2번째 어떻게 저 순서를 뽑은겁니꺄!!!! ^^ 뽑기 운만큼 경기운도 따르기를!!!!! 오오~ @.@ 얀 한 선수도 진짜 잘 뽑았네~~^^ 2그룹 2번째!! 첨엔 차선수가 저 순서였으면 했었는데~ 그나저나 막그룹은 말그대로 피튀는 혈전이네. ^^;;;;; 난 하비에르 그리고 진보양 선수 응원! ^^; 진보양 선수는 하필 맨 마지막... ㅜㅜ 이 선수...이래저래 평창에선 힘들려나? ㅡ.ㅡ;;;;; 평창 금메달을 하비에르가 가져가길... 그리고 기적이 일어나 차선수가 포디움에 든다면 정말 꿈 같을텐데... ㅡㅡ 과한 욕심은 금물이겠지???? (애초에 프로그램 기초점수 자체가 그 급이 아닌데.. 2018. 2. 14.
지진??? 뭐지??? 방금전 그 흔들림은??? 좌우로 흔들흔들.... ㅜㅜ 애니메이션 보다가 깜짝 놀랐다. @.@ 또 지진인건 아니겠지? 설마.... 올림픽도 열리고 있는데... +추가+ 헐... 포항에서 5시 3분??? @.@ 1분만에 서울에서 여진이 느껴진거야??? 나 지금 또 지진을 감지한거였어??? ㅜㅜ +또 추가+ 기상정보 트윗 보는데 재난문자 도착. 지진이 옆나라 일이 아니게 되다니... 도쿄 출장 갈때 한번씩 경험했던 지진인데 울 나라에서 이렇게 자주 지진을 경험하게 될 줄이야...ㅜㅜ 2018. 2. 11.
독감약 휴우증? 지난주 내내 독감으로 고생했다. 찜찜해하던 타미플루도 결국 5일치를 다 먹고 독감약도 일주일을 꽉 채워서 다 먹었지... ㅜㅜ 근데... 이 약들의 휴우증인지 소소한 부작용인지 계속 속이 울렁울렁~ 하루종일 토할것 같은 기분이랄까? ㅡㅡa 원래 양치질을 느긋하게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 요새는 양치질 하다가도 토할것 같아서 황급히 마무리를 할 정도. 약 먹을땐 약 때문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복용이 끝났는데도 속이 이렇게 울렁거리는 이유는 뭘까나?? 그저께부턴 자다가 이렇게 2~3시쯤 깨서 잠도 못자고 뒤척뒤척... 누워있는데도 계속 속이 울렁울렁~ ㅡ.ㅡ 그냥 시원하게 다 뱉어버려볼까? 그러기엔... 어제 속이 울렁거려서 하루종일 먹은게 별로 없는데?? ㅡㅡa 설마 다른종류의 인플루엔자로 인한... A형 독감.. 2018. 2. 7.
입이 쓰다 아~ 이 쿠키들 몇개 남겨둘걸... 괜히 조카한테 다 줬나보다. ㅜㅜ 주말이라 병원에도 못가고 그냥 홍삼가루 타 마시고, 감기에 좋은 차들 마시고 버티는 중... 오래된 와인 한병 따서 글루바인을 만들어서 마셔볼까??? ㅋㅋㅋ (이래저래 이 와중에 알콜마실 궁리?) 집에 계피가 없겠지?? 하루종일 입이 써서 밥맛도 없고... 자몽차, 생강차, 오미자차 이렇게 달달한 차를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입이 쓰다니... 글루바인은 훨씬 다니까 그걸로 대체를 하면 좀 나아지려나?? 아... 쓰다.... 옷을 겹겹이 입고 온수매트를 초고온으로 해놓고 이불속에 파뭍혀 있는데도 왜 이렇게 몸이 차가운걸까? PT체조라도 해서 땀을 흘려야하나?? 엄청 손빨래를 열심히 했는데도 땀은 커녕 여전히 몸이 차... 이런 저체.. 2018. 1. 28.
간절하게 바라면 걸리는(?) 꾀병 (2018년 1월 1일 망상해수욕장 일출) 내가 독일 출장을 너무 가기 싫어했나보다. 전조 증상도 없이 오늘 갑자기 감기 걸렸다. 며칠전부터 그렇게 열심히 찾고 있는데 여권이 안보인다. 마치 출장 가기 싫어서 몸부림치다 너무 뻔하게 핑계를 댄 것처럼 감기와 여권 분실이라니... 아.. 웃겨... 하루종일 감기에 좋은 것들만 먹고 몸져 누워있었지만 기침과 두통, 몸살기운은 점점 더 심해져간다. ㅜㅜ 사람을 미워해서 벌 받는건가??? 흥!칫!뿡!!! 아프고말지... 그딴 인간... 상종도 하기 싫어. 그나저나 여권은 어디로 도망간건가?? ㅡㅡa 회사에 뒀었나??? ㅡㅡa 모르겠다. 진짜 아파서 독일 출장에서 빠졌음 좋겠다. 201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