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고 웅얼웅얼422 POP> Peking Laundry / Don't turn away 또... 기차가 나를 부른다... 어디선가 파도소리가 아른아른... 귓가를 스치던 바람소리가 아른아른... 내일은 오랜만에 기차타고 떠나볼까나... 흠... 강원도의 동해바다를 못본지 1년쯤 된건가?... 낙산사가 얼마나 복원됐는지 가볼꺼나... 떠나보자... 가는거야~ 2006. 11. 3. OST> Steve Conte / Words That We Couldn't Say (카우보이비밥 Blue) Words That We Couldn't Say Steve Conte We couldn't say them Now we just pray them Words that we couldn't say Funny, ain't it Games people play Scratch it, paint it One in the same We couldn't find them We tried to hide them Words that we couldn't say It hurts don't it Fools on parade Taint it, own it Chase it away We couldn't make them We had to break them Words that we couldn't say Sometimes ba.. 2006. 10. 26. Jazz> Pierre Bensusan / Tacita Pierre Bensusan... 어릴적부터 문구팬시에 환장해지내는 나는 삐에르 바른손? 이렇게 읽어버렸었던...^^ 그러고보니 오늘은 삐에르에 꽂히는 날인가? ㅡㅡa 2006. 10. 24. Jazz> Jean-Pierre Rampal & Claude Bolling / Sentimentale 명곡이란 이런거야... 몇십년을 들어도 질리지않고 들을수록 새록새록 좋은 곡... 들을때마다 좋은 곡... 플륫음이 떨릴때마다 내 맘속에서도 뭔가가 같은 파장으로 떨리는것같아... 어쩜 이리도 저릿...한걸까?... 어쩜 이렇게 오랫동안 가을마다... 들을때마다... 같은 파장이 느껴지는걸까나... 오호... 2006. 10. 24. 가요> 최진영 / 작은지혜 작 은 지 혜 글 박주연 | 곡 최진영 너에게 가장 힘겨운 걱정거리를 내게 얘길해봐 너에게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너와 함께 얘길 나누고파... 넌 지금 사랑을 하니? 그러면 넌 많은 걸 바라지마 그 이유로 넌 늘 몹시 괴로웠고 아파했잖니? 그럴꺼야... 나 또한 모르지만... 사랑은 이럴지 몰라... 네 사랑이 바라는대로 그냥 있어주면 돼... 너의 혼자만의 소망은 그저 아름다운 너의 꿈 그래야 모두 편해질꺼야... 또한 그대로의 모습을 네가 거짓없이 보여줄때만이... 너는 아름답겠지... 울오빠 이름이 박'진영'인 관계로 진영이란 이름의 가수가 나오면 생일선물로 그 음반들을 받곤 했었지~ 그렇게 받은 음반이 박진영 최진영 들이었다쥐~^^ (비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리는 그 박진영씨가 아니고.. 2006. 10. 23. OST> Pierre Porte / Tess Song 며칠전에 내츄럴 덕분에 찾아 들었던 곡인데... 오늘 그냥....... 이 곡이 참 쏙~ 들어오네... 나름... 좀... 충격이었달까... 동호 아저씨께서 돌아가셨다니... 것도 돌아가신지 1년 가까이되셨다는게... 그럼... 내가 동호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뵌게... 촛불집회때인건가?... 그 후에 감상회에서 또 뵌적이 있었었나? 아닌가? ㅡㅡa 기억이 가물가물... 혹시나 싶은 생각에 검색사이트에 성함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저런 글이 찾아지기도 하는군... 맞다... 그러고보니 온라인상에서는 '슬픈짜장면'이라는 이름을 쓴다고 하셨던 말씀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듯도 하다... 그때 광화문에서...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노래패들이 부르는 '바위처럼'에 맞춰 아이처럼 천진한 모습으로 안무(^^)를 따라서 하.. 2006. 10. 15.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