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고 웅얼웅얼422 가요> NEXT / Turn off the T.V Warming - up!!! Warming - up!!! 콘서트 가기 2주전!!!! 후~웁!!!! ^^ T.V 20th century's super hero. This is strange machine's saying hello In your bedroom, you can see the Gulf war with your little children Magic square, all the thing are in there, but we can't see the humanity any where. Turn off the T.V find your mind and mind will find you, now the time has come ! Turn it off ! bring it down ! give it o.. 2006. 10. 11. POP> Al Stewart / The Palace Of Versailles 낮에 잠깐 작년 MKMF을 봐서 그런걸까... 전인권아저씨가 돌고~돌고~ 이런거 부르는거 오랜만에 보니까 잔상이 오래가는걸까? 한참 유치뽕짝 만화책보다가 문득 LP를 찾았다. (아!! 왜들 연재가 늦어지는거시야~ 볼게 없잖아!!! 특히!! 나예리님~~ 언넝언넝 피터 판다~~~ 응?? 글구 강경옥님 신일숙님 넘 오래 쉬시는거 아닐까요?? ㅡㅜ) 알 스튜어트 아저씨의 베르사이유 궁전... 사실 전인권아저씨가 부른 '사랑한후에'버전을 훨씬 더 좋아하지만... 저 앨범은 없는 관계로... ㅡㅜ 나 국민학교때 중학교때... 들국화 라는 그룹이 아주 대단한 인기였지... 어쩜 노래도 그렇게 한결같이 다 명곡이었는지... 전인권 최성원 허성욱 그리고 조덕환 최구희 주찬권 손진태... 이름만 되뇌어보는것만으로도 그립기.. 2006. 10. 8. 가요> 동방신기 / Phantom (환영 幻影) Phantom (환영 幻影) 글 김정배 (English Rap:박유천) | 곡 Kenzi 수만의 별이 끝없이 흘러가는 곳 어딜까 저 환영에 이끌린 길을 달려가면 세상의 끝에 닿을까 여기가 어딘지 또 물어보지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소년을 버린 후에야 난 비로소 알게 됐어 끝이 없는 어둠의 가운데 너는 나를 찾아와 잡으려 하는 순간 또 다시 움직여 시간 속에 감춰온 모습을 조금씩 더 보여줘 삶은 어차피 반복될 아주 작은 흐름일 뿐 외로움이 익숙한 자신이니까 이대로라면 괜찮아 한 순간 불타올라 사라져버릴 그런 꿈은 잊어버려 oh because I don't wanna cry 더 많은걸 원해 왔어 끝이 없는 어둠의 가운데 들려오는 melody 두려움 없이 두 손을 뻗어 내밀면 It's about the time.. 2006. 10. 4. OST> NEXT / Stranger than Heaven Stranger than Heaven 사랑한다는 말 널 좋아한다는 그 말 보고싶다는 말 그리워한단 말 니가 밉다는 말 잊을 수 없다는 그 말 말하고 싶지만 알 수가 없는 말 처음 널 봤을 때 운명이 내게 왔을 때 고개를 저으며 믿지 않았던 때 그리고 마침내 거역할 수 없던 그 때 니가 돌아설 때 어쩔 수 없을 때 이 세상 모두가 멈출 때 사랑이 내게 왔던 것 그게 바로 너였다는 것 내 모든 거짓말에 단 하나의 진실 I love you 사랑이 내게 왔던 것 그게 바로 너였다는 것 뒤틀린 운명 속에 단 하나의 바램 Stranger than Heaven 마치 펼쳐진 책장 속의 글자처럼 내가 너의 마음을 니가 나의 마음을 읽을 수만 있다면... 사랑이 내게 왔던 것 그게 바로 너였다는 것 뒤틀린 운명 속에 단 .. 2006. 9. 26. 가요> 체리필터 / Happy day Happy Day 체리필터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 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 메세지일 뿐이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징그러운 일상은 멈춰 세우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 2006. 9. 25. OST> Ryuichi Sakamoto / Lost child [영원의 아이]에서 눈덮인 까마득한 산맥과 함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아름다운 멜로디... 드라마속 아이들의 깊은 절망을 어루만져주듯... 슬프도록 아름다운 선율... 브라질 음악에 푸~욱 빠져 모렐렌바움 부부와 음반작업에만 몰두하는줄 알았더니 언제 또 이런곡을 만든건지... 어쩜 이리 두루두루 하나도 빠지지않는 수작을 내놓을수가 있는건지... 진정 천재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낭... 2006. 9. 18.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