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한 컷119 넓어서 좋겠다 청도 시내에서 교주로 들어가는 길... 어쩜 이리도 넓냐... 도로에서 지평선이 보이다니... 꼭 시외로 나들이 나온것 같은 기분? ^^ 2008. 9. 1. 비둘기 모이? 쓰레기 봉투를 뒤지는게 도둑고양이가 아니라 비둘기라니... 어쩌다 너희들은 아무도 환영해주는 이도 없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도시속 부랑자가 된걸까? 한땐 평화의 상징이라며 한껏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너흰데... 2008. 8. 28. 쉬운거? [제가 막 싸지른 낙서라 부끄러워요. 구글 검색에 떠도 이 그림 퍼가지 마세요. ㅡㅡ;] 물론... 본인들에게는 결코 쉽지않은 일들이었겠지만... 내 눈에는 너무들 쉽다. 세상에 쉬운 사랑이 어디있냐고 하겠지만... 보는 내 눈에는 너무 쉬워 보인다... 저렇게 헤어질거면서... 저렇게 끝낼거면서... 끝이 이럴줄 미리 알수야 없었겠지만 끝도 참 중요한건데... 너무 무책임하다... 너무 가벼워... 본인은 쉬운일이 하나도 없다고 하소연 하겠지만... 내 눈엔... 참 쉽게 사는것처럼 보인다... 한편으론 너무 용감해 보인다... 참... 고민없이 살아서 좋겠다... 책임은 하나도 지지않고 여기저기 떠맡기고 피해다니면서... 용케도 잘 버티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면 그렇게 되니? 2008. 8. 22. 그랜드 하얏트 호텔 2008. 8. 14. 공중부양 투명인간들의 가족사진? ^^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사업설명회 왔다가... 캐릭터쇼 보고 일터로 돌아가는 길에 은진이 생일 선물도 사고 목걸이도 하나 사고... 비가 무척~~ 오는 날 핑크색의 공중부양... 2008. 7. 24. 홍콩속의 일본거리?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다. 앨렌이 저녁식사 하자고 데려갔던 곳... 네이던 로드에서 멀지 않은 어딘가...? 이렇게 일식집만 쭈~욱~있는 골목은 처음 봤다. 정말이지 긴자의 뒷골목같은 느낌??? ^^ 우리 테이블을 서빙하시던 분... 어딘가 모르게 수심이 깃든 모습에 괜히 찍고 싶었던... ㅡ.ㅡ;;; 기운내세요! 아주머니!!!! 2008. 6. 1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