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어디까지 온거지? 정말이지... 묻고 싶다. "어디까지 온거니?" "그럼... 언제쯤 끝날까?" 누가 속시원히 대답이나 해줬음 좋겠는데... 좀... 지친다는 느낌? 다들 지쳤겠지만... 나도 지치네... 옛날에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맨날 밤새고 일을 한걸까? ^^ 정말 내가 밤새고 일했던 적이 있었던가? 할만큼... 굉장히 먼~ 기억 같지만... 사실... 불과 1년 반 전에도 분명 밤새고 일한적이 있었다는... ㅡ..ㅡ 게다가 잠깐 잘때는 악몽까지 꿔가면서...ㅡㅜ 훔... 올해도 밤 꼴딱하면서까지 날짜를 맞춰야 하는 일이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 밤새워도 좋으니... 제발 결과물이나 제대로 나왔음 좋겠다. 제발... 제때 나오기나 했음 좋겠다. 2008. 5. 14. 효도관광 좀 전에 떠나셨다 공항으로... 럭셔리 코스 중국여행 4박5일 (그래봐야 얼마나 럭셔리할지는 모르겠다만... ㅡㅡ;;;;) 4박 5일동안~ 난~ 자유다!!!! ^^ 고민이 생겼다면 아침에 어케 일어나지? 하는 걱정이...ㅡㅜ 그! 래! 도! 예~이~예~에~~ 연휴동안 뭐하고 놀까나???? 근데... 놀 수 있긴 한거냐????? ㅡ..ㅡ 2008. 5. 8. 무리데쓰 에버랜드부터 이틀동안의 촛불문화제까지... 무리하고 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완전완전 시체처럼 자버렸다는... 눈은 떴는데 몸은 안 움직여~ ->대략 이런 상태? ^^ 그래도.. 잘 살자!!!! 열심히! 2008. 5. 4. 내일 저녁 7시! 광화문으로 GOGO씽~!!! 이미지출처>> http://cafe.daum.net/OurKorea 걱정걱정 했었는데... 때맞춰 M본부에서 큰일을 해주시는 바람에~^^ 이렇게 여론몰이를 제대로 해주셨군!!!! 땡큐~!!!! 시청률이 그닥 높지않은 피디수첩인데 이렇게 관심가져주고 퍼트려주신 모든 사람들에게도 땡큐! 좀... 휩쓸리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런 시기에 같이 좀 휩쓸리면 어떠하리...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여론이 조성되어서 참 다행이야~ 기특해라~ 기특해라~ 중고생들도 대거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군!!!! 내일 많이많이 모이길 빌어~~^^ 내일 많이많이 모여서~ 다같이 한 목소리로~ 아무 충돌도 소요사태도 없이 우리의 뜻을 제대로 잘 표현할 수 있기를 빌어~~ 아자아자!!! 난 오늘 저녁부터 초한자루 손에 쥐고 광.. 2008. 5. 2. 하늘을 날아... 나는 나는 날개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 갔지요... 갑자기 저 노래가 생각나네... 해마다 향기로 존재감을 알리는 라일락 밤늦게 집에 오는길에 진하게 풍기는 향기에 '아... 올해도 라일락이 피었구나...'하며 알아차리게 되는... 그제서야 라일락이 피어있는지 두리번거리며 찾게되는걸... 해마다 그래... 이렇게 기분좋은 정도로 서늘한 봄 밤... 광년이처럼 마냥마냥 산책하고 싶은... 밤새 음악이라도 듣고 싶은... 그런 밤이로세... 아주 좋아... 아주 아주... 2008. 4. 17. 렌즈와 안경 요즘 부쩍 눈이 시려서(?) 일하다 렌즈를 빼고 안경을 쓸때가 많다. 렌즈를 끼면 여러모로 편하긴한데 눈이 금새 뻑뻑해지고 안경을 끼면 눈은 편한데 콧잔등이 아프고... 나도 영화속에서 나오던 '안구 건조증'이 왔나?... 훔... 나도 '눈물이 안나요~' 이런 말을 할때가 올까? 나도 이제 주책없이 음악듣다 줄줄 영화보다 줄줄 TV보다 줄줄 이런거... 그만하고 싶은데... ㅡㅡ;;;; 근데... 이것도 다 유전이야! 유전! 울오마마마께서 분명 그러셨어~ "난 좋은 노래들으면 콧등이 시큰시큰하면서 눈물이 나더라~!" 하셨었단 말이쥐~~^^ 2008. 4. 1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