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66 [세계의 유행음악] '세계의 유행음악'이라~~ PAELA 가입인사에 보믄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세계의 유행음악'팬이었다구 쓰여있던데.... 병윤도~ 나도~ 이렇게 숨은 팬들이 많았는데 왜 그 프로그램이 없어졌을까? 별루 새로울것두 영양가두 없어보이는 골든팝스가 왜 그 자리를 차지하구 있는걸꺄? 예전에....세계유행음악을 하던 시절엔 저녁 8-10시에 하는 팝 프로그램에서두 유럽의 챠트소개나 산레모가요제,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 이런거 실황방송도 해주곤 했었는데.... 공중파 TV방송에서두 가끔 볼수가 있었는데~ 케이블 방송이 생겨서인가???? 이젠 공중파 방송에선 당최 볼 수가 없넹~ ㅡㅡ;;;;; 세계의 유행음악....... 참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보기와 달리 쬐끔 소심했던 나는 '레아 음악 동호회'를 만든다는 방송을 들을때도 가슴만 콩닥콩.. 2002. 2. 19. World POP> Mylene Farmer / Je t'aime melancolie 찾던곡을 찾았다니.... 제가 더 뿌듯한 기분입니더~~~ 저두 오늘 기뻐서 잠을 못자구 있답니당~ ^^ 왜냐믄... 나두 무척 오랫동안 찾았던 곡을 드뎌!!!!! 오늘 mp3로 받았걸랑~ 흑....... 어찌나 기쁜쥐.... 밀렌의 Je t'aime melancolie...... ^^ 내가 첨 들었던... 이 곡 하나로 밀렌이란 가수를 좋아하게했던 그 노래! 내가 예전에 Je t'aime melancolie를 녹음했던 카세트 테입에 그 당시 코리아나 런칭CF에 쓰여서 라됴에 문의 엽서가 빗발치던 Helene 의 Pour l'amour d'un garcon의 노래가 있었구(맞나??? ㅡㅡ;;;; 이거 아님... 어쨌든 디게 귀여운 여자 목소리의 샹송이 있었는디... ㅡㅡ;;;; 넘 오래전 일이당~)...... 2002. 2. 19. 반 내가 만약에... 무병무탈하게 한 60세정도까지 산다면... 반정도 살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젊은 나이에 이른바 '요절'을 한 친구들이,선후배들이 꽤(? 내 기준으로는... ㅡㅡ;;;) 있더군...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들도 꽤 있군... 어떤이는 병으로 어떤이는 사고로 어떤이는 스스로 이세상을 떠나갔지... 사실... 나도 한때는 살고싶지않아서 어떻게 죽어야 잘 죽는걸까 매일매일 고민하던 때가 있었구.... '자살'이라는 강렬한 유혹(?)에 빠져있을때가 있었어.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내가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음이 실망스럽고 절망스러울때가 있었지... 내가 살아있음이 수치스러웠고 내가 숨을 쉬고있음이 저주스러웠고... 왜 사고들은 다 나를 비켜가는지 짜증났었고... 그런때가 있었지... 지금.. 2002. 2. 18. [프렌즈] 친구???? 친구들이란 한일 합작 드라마 봄시롱... 누구는 '아~~~ 빨랑 일본가구싶당~'하며 몸달아 하는 인간 하나 있겠군~ ^^ 아무래두 드라마라기 보담은 관광안내 비됴같더군.... 홍콩 나올땐 잘 못봐서 몰겠구.... 일본이 나올땐 빌딩숲이 으리으리하구 깨끗한 동경시내만 나오구... 울나라는 남대문 시장만 딥다 나오더라구.... 물가가 한국이 일본의 1/3정도네~ 쉽게 갈수 있네~ 어쩌네 하는뎅... 나같아두 혹하쥐... 나라두 50만원정도로 항공료에 숙박비까지 다 해결되는 일본여행을 할수 있다믄 당장 달려가겠다! 명동에 남대문에 일본사람들 천지인게 다 그런 이유인거쥐~ 그 드라마 보는데... 참... 잊고있던 우리나라의 모습들이 보이더군.... 일본에 대한 우리의 생각 우리에 대한 일본의 생각... 그리고 .. 2002. 2. 16. 공룡 채널브이... 내가 중고딩시절에 좋아하던 팝송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시간. 보면서 그땐 그렇게 싫어했던 가수들이 나와도... 내가 좋아하던 가수들이 나와도... 똑같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추억이란건... 이렇게 좋고 싫음을 떠나서 단지 같은 동시간대의 '추억'이란 이름으로 뭉뚱그러져서 마냥 미소를 짓게하는 힘이 있는걸까? 그 시간들에 대한 감정은 이미 이렇게 엷어질대로 엷어져서 '그때 참 좋아했는데......'혹은 '그때 되게 싫어했었는데... 그땐 참 우스웠는데 지금보니까 나름대로 귀여운걸?'하는... 이미 어른이 된 나의... 대상도 불분명해지는 감정이 이입되는걸까? 어쨌든... 난 그 시절에 들었던 음악들이 참 좋다. 지금은 음반을 구하기도 힘들어져 대부분 희귀음반들이 되어버린 노래들이... 공.. 2002. 2. 13. 뭉치 떠나보내기 나으 뭉탱 시츄가 안경을 써야 이쁜데 까만털이 한 쪽 눈에만 있다구... 그래서 털이 이쁘게 안났다구(?) 안 팔리고 내게 온 뭉탱이... 그래두 이쁜 뭉탱이... 이 눔 의자밑에서 몰래 뭐 먹다가 나한테 걸려서 찍힌 사진이다~ ^^ 2001.11.7 "멍..." TV가 켜져있는데 뭐가 나오는지 모르겠어... PC를 켜고 여기저기 뒤적뒤적... 보고 있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소리 나오는것 같은데 귀에 들리지 않고... 아무 생각이 안나... 멍해... 그냥...멍하다가...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 참... 내 눈물은 흔하기도 하지... 쉽기도 하지... 글 작성 시각 : 2001.06.24 21:03:03 자다 깼는데... 아주 이상한(?)... 하지만 행복한(?) 꿈을 꾸다 잠을 깼다. .. 2002. 2. 13. 이전 1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 5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