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66 잠실 T.G.I. FRIDAYS 잠실에 있는 TGI... 저기서 맛나게 저녁 먹던 기억... 허겁지겁...^^ 그게 벌써 언제니??? 2002. 2. 3. [이소라의프로포즈] 이병우 이병우씨와 신이경씨가 한무대에...... .O.O 마리이야기.....^^ 이소라:꿈속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앨범을 만들었어요? 이병우:잠을 많이 자면서 만들어서.... 신이경씨와 이병우씨의 첫 만남은 대학1년때였다는군... 그때 사르트르의 구토를 옆구리에 끼고 있었다는 이병우씨..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의 작곡가 어떤날의 그... 3,4월에 새 앨범이 나온다는군... 신이경씨의 아름다운........'비오는 숲' 내가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다믄... 창작은 그만두고라도 저 곡을 흉내라도 내서 쳐볼텐데... 똑같은 열개의 손가락인데... 이병우씨는 기타를 신이경씨는 피아노를 난... 걍 낙서하느라 키보드를... ㅡㅡ;;;; 이 차이.... ㅡㅡ;;;; 아....... 슬픔이야~ 앗.. 2002. 2. 3. Michael Learns To Rock 조금전 은정에게 전화가 왔다 "Michael Learns To Rock 리더가 마이클이야?" 물론 아니다... 멋진 백발의 야샤 리히터가 리더,소렌 메드센,미켈 렌쯔,코어 윈셔 이렇게 넷이라고 적혀있네~ ^^ 그게 갑자기 왜 궁금했을까? ^^ 감우성과 우혁이와 물고기자리 남자강 셋이서 형제로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음 좋겠다 2002. 2. 3. [겨울연가] when the love falls... 미스타리(^^)극장 '겨울연가' 작성일: 2002-01-29 오전 12:59:36 조선시대가 넘 지겨워져 있었는데 지지난주부터 겨울연가보는 재미에 산다~ ^^ 눈이 안와서 한(?)맺혀 있었는데 맨날맨날 눈이 펑펑 쏟아지는 드라마가 있길래~ 다들 '윤석호 PD는 저렇게 환상이 대단해서 여태 혼자살지~ 닭살이야~ 모든게 다 우연이구 운명이구....어쩌구저쩌구...'하지만.... 난 그래두 윤PD아자씨의 드라마 열씨미 본다 ^^ 왜? 이쁘니까~ ^^ 예쁜화면이 좋으니까~ 다들 유치뽕이네 어쩌네 해두... 예쁜데 뭐 어쩌겠어~ 예쁜게 좋은걸~ ^^ 글구... 그 아자씨의 드라마는 내용은 둘째치구라두 가볼만한 곳들이 많이 나오는 아주 유익한(^^)..드라마여... 헤헤...쿠쿠.... 저 예술로 멋지던 가로수길이.. 2002. 1. 29. 또........... 또다시.... 월요일 그리고 또 한주일 한주일이 지나가고.... 또... 한달이 지나가고... 날보면 유쾌해보인다고 재미있게 사는것같다고 가끔은 에너지가 넘쳐보인다는 말들을 하곤하지... 내가 그렇게 자주 투덜거리고 짜증내는걸 보면서도 그런건 아주 작게 보이는 모양이지???? 내가 재미있을까? 내가 사는게 재미있을까? 난.......단지... 내감정을... 내 기분을... 드러내기보다 숨기는게 더 편하고 더 익숙하고... 더 능숙할뿐인데... 나 자신에게조차 연기를 하는 나인데... ㅡㅡ;;; 2002. 1. 28. 훔쳐보는... 남의 행복을 몰래 훔쳐보는 기분...이 이런거 아닐꺄??? ^^ 지나가다가 너무 화사해보여서 찍고 말았넹~ ^^ 2002.1.27..롯데월드...의 한 매장 2002. 1. 27. 이전 1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 5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