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Q468 되돌아온 편지 둥~ 쿵딱~ 북소리 장구소리 --;; ㅡ.ㅡ 이젠 눈물보다도 ... ㅡ.ㅡ 이 표정이 더... 아... 꼭 이런 성격이 있다.... 그 실낱같은 희망을 포기못해서..... 힘만 빼는... --; (이런때 쓰는 말이 있었는데... 왜 생각이 안나지!!!) 내가 거기까지 가서 만난다는건 여러가지로 불가능해보이고... 그러던 차 문득 떠오른 생각..... 이 ㅜ.ㅜ 이번에는 정말 꼭 게으름때문은 아니였다! 혹시라도 모르니, 일단 도착후에 소포를 부치려고 일부러 천천히 준비를 했더랬다..... 근데 이 며칠의 기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은... 게다가 막연하게 5일날 떠난다~ 만 생각했던것이.... 막상 소포를 붙이려고, 다시한번 일정표를 확인해보니... 이건 뭔가 빠듯! 평소 여행을 자주 해본것도 아니고... .. 2012. 2. 7. T__________T 게으름의 죄가 이렇게 클 줄이야.... ㅜ_ㅜ 2012. 2. 2. 잘갔다와요 ^^ 조심해서 잘갔다와요~~~! 긴비행기시간이 불편하고 지루하겠지만... 그래도 잘 참고... (--;) 뭐... 나처럼 내내 자면... 그시간 마져도 짧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 아님.. 제친구는 왕복으로 절대 한잠도 안자고 내내 영화를 봤는데.. 역시 전혀 안지루했다더군요...-- (눈 안아픈지--) 올겨울은 내가 독일 온 이래!! 가장 따뜻한 겨울이라고 생각했더랬는데... 이제와서 다시 추워지네요... =.= 전시장에 주로 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건조하니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구요.. 아하.. 거리 사진도 많이 찍어오라고 말하고 싶은데... 낮에는 박람회가야하니 찍기가 힘들겠군요. =.= 이건 그냥.. 내가 궁금해서지만요... ^^;; 밤에는 거리에서 사람들 보기는 좀 힘들것 같고... 2012. 1. 30. 플레이모빌 >.< http://instagrid.me/tag/playmobil/ 2012. 1. 17. 뉘른베르크 먼저 호텔은 어제 첨 봤을떄만 해도 몇개 보였던것이 시시각각으로 예매가 되서... 이제 거의 안남은것 같아요. =.= 물론 취소되는 방들이 또 나올지 모르지만.. 여하튼 현재 그렇다구여... 댓글로 단 호텔 좀 전에 보니 마지막 방이 나갔다고 나와서 == 호텔홈에 가서 보니, 누가 5일기간중 하루를 예약한것 같더라고요.. 근데 왜 4박 6일이예요?? 5박이 아니구... 일정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 ㅎㅎ 그냥 5박으로 알아봤었거든요.. 암튼 아주아주 비싸고 거리가 좀 떨어진 호텔 2개쯤 빼고는... 이 두개가 현재 방이 있다고 나온대거든요... (거리가 너무 먼데는 뺐어요. 아 그리고 2인 1실 기준으로 봤어요) 이 두곳도 박람회장 바로 가까운데는 아닌데... 뉘른베르크 자체가 큰도시는 아닌것 같아서.. 2012. 1. 16. ㅡ.ㅡ 아... '훔쳐보기' 글에 댓글을 나름 길게 썼는데... 다날라가고 =.= 다시 쓸 여력은 없고... 뭐 양쪽 다 그 나물에 그밥 같던데요... . ㅡ.ㅡ 암튼 남자가 그만큼 당한게 있으니, 엄청 독기를 품은거겠죠.... 치사한 방법이건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고 뭐고 간에, 내가 너를 다시는 얼굴도 못들겠다 하는... 그 마음은 이해가 갈것도 같아요.. 라고 하면 나도 이상하게 보이려나 ㅡ.ㅡa 뭐 살인도 나는 마당에, 복수를 하겠다는..데 방법에 정당성을 따져가며 할 사람이 어디 몇이나 되겠어요... 물불을 가리지 않는 듯... 그런의미에서 이번에는 다른 비슷한 류의 사건들과는 좀 성질이 다른면도 있는데.. 일단 거의 본인이 유포자라는것이 거의 공개 되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당연 사법처리 될 각오 하.. 2011. 12. 8.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