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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흐흐... 기분좋은 .. 어제였나??(아니 어째 어제도 헷갈리는지>_>) 공부마치고 한국돌아갔다가, 방학맞아 잠깐 왔다가 다시 한국 돌아가는 지인을 만나고 왔는데... 나가보니 글쎄,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을 한꾸러미 갔고 오신거였다. 한국식품. >_< 본인이 갖고 와서 먹으려고 했다가, 막상 못먹고 남기도 했고, 또 만약을 대비해서 좀 더 챙겨오기도 하고.. 했다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주고, 또 다른 후배 줄 선물도 더 큰봉투로 한봉투있고... 보니, 들기름발라 구운김 잘라서 포장해놓은거 여러개 하고, 짜파게티 1개 ㅎ, 1회용? 포장된 미숫가루 여러개, 그리고 농심에서 나온 모밀라면? 2개를 (원래 1개였는데..나중에 후배줄것에서 1개 더 주심 ㅎ) 쇼핑백에 챙겨오신거다. 어찌나 기쁘던지 ㅜ.ㅜ 글쎄... 이상하게, 내.. 2011. 8. 12.
아!!! 왜 교수가 이렇게 메일을 뜨문뜨문 쓸까!?! 메일왔나 확인하느라 자꾸 인터넷을 들어오게 되는데, 끄지도 못하고... 그때마다 메일만 보는게 아니라 자꾸 딴것들도 보게 되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 근데 보통 교수들이 오전에 주로 메일을 쓰던데, 아님 오후... 이교수는... 그간 4번 메일중 3번인가?가 아니 두번인가? 밤 10시가 넘어서 써서.... 아직 10시 넘어까지 기다려봐야된다.. --; 아아아...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뭐가 안되는듯... 암튼 여기도 비가 오네~~ 난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우연히도 비내리는 날 머리를 자르러... 그것도 역시나 또 마감시간을 얼마 안남겨두고... --; 암튼 10시 넘게까지 그러니까 인터넷을 완전히! 끄지 못한다는 얘기 ㅜ.ㅜ 아니 내말은.. 2011. 7. 30.
경솔한 발언 이글을 보고... 오 XX씨가 한 발언이 뭐가 경솔한지 모르겠는건.... 나뿐일까 ㅡ.ㅡa 내가 늘 접속하는 야후-- 대문화면에 떠있길래, 그냥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클릭했다가... 기사를 보고 이해를 못해서... 댓글들을 보니.. 역시나 다들 경솔했다고 해서... 다시 또 올라가서 잘 읽어보고... 덕분에 평소같으면 그냥 흩어읽고 지나칠 기사?를 열심히도 들여다보았네... --;; 글쎄... 그렇게 세상 떠난이야 안타깝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남녀관계가 그렇지 않은가... 좋을때야 뭔말, 뭔 약속들을 못한다만.... 그것은 함께 할때, 마음이 있을때 이야기이지... 남남이 되면 더이상 의미없이 하늘로 날라가 버리는 말들..일뿐... 이유가 어찌됐던 싫어서 헤어졌다는데.... 영화를 본건 아니지만... 2011. 7. 28.
T____T 으아아아 날씨가 이렇게 원망스러워보기는 첨이다. T_T 그러니까 이런 정도의 여름 날씨가... ㅜ.ㅜ 아... 꼭 와야할 분까지 오지를 못한다고 하여 그릴 계획이 좌절되고...ㅜ.ㅜ 다른 날이 가능할까 싶어 여러 날씨 사이트를 다 뒤져보고 있는데... 딱 하루 건너 뛰어 토요일인데도... 여기서는, 비온다, 저기서는 17도다, 이런식이니.... 아... 정말 우울... 안그래도 오늘... 이 아닌 어제의 시작이 좀 우울했더랬는데... 이 그릴계획의 어그러짐으로 인해... 더더욱 우울.. T_T 사실 이런일로 우울해까지는 않는데... 그리고 에너지 소모라고 생각되지만... 너무 계속 안맞다보니... 결국 우울해지네... T____T 아.. 정말 지친다. 속상해. ㅜ.ㅜ 2011. 7. 27.
파주 민간인 지역에도 고엽제 뿌렸다 아우, 아우, 아우~ 정말 용서할 수 없다!!! “파주 민간인 지역에도 고엽제 뿌렸다” [한겨레신문] 2011년 07월 26일(화) 오후 09:02 [한겨레] 미군기지터 온 필 스튜어드 ‘비무장지대서만 살포’ 미군 주장과 엇갈려 “한달 한번꼴로 뿌리고 샛강에 장비 씻었다” 1960~70년대 서울과 경기도 파주·의정부, 부산 등의 미군기지에 맹독성 물질인 고엽제가 운반되거나 저장됐고, 일부 부대 밖 도로와 야산 등 민간인 지역에서도 고엽제가 살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1960년대 말 간첩 침투를 막기 위해 비무장지대(DMZ) 안쪽에만 고엽제를 뿌렸다는 미군과 한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고 엽제 살포·매립 의혹을 제기한 전직 미군 중위 필 스튜어드는 26일 자신이 근무했던 캠프 피터.. 2011. 7. 27.
춥다 엄마가 전에 내가 춥다,춥다 그런다고 뭐라고 했었는데.... 춥다. 라는 말이 그래도 자꾸 나오네. ㅜ.ㅜ 난방을 땔 수 도 없고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껴입기도 그렇고... 그리고 긴바지를 입었는데 다리가 추운데... 뭘 어찌 껴입나 -- 그렇다고 겨울용 솜누비바지같은걸 입을 수도 없고-_-; 아아아.... 근데 참 일기예보가 이상하다. 저번주였던가?저저번주였나?는 비가 오고 기온이 떨어진다 했었는데... 비도 그다지 안오고.. 날씨는 그냥 평범했었는데... 이번주는 분명히 20도이상으로 올라간다고 되있는데!! 아님 내방이 이렇게 추운건가?? 그러니까 내방이 온도변화에 적응을 매번 늦게 하나? ㅜ.ㅡ 이상이상. 잘때도 추워죽겠고. 아아 문제는 내 이불이 은근히 짧은것 같다. 사실 그래서 겨울에.. 201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