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기분좋은 ..
어제였나??(아니 어째 어제도 헷갈리는지>_>) 공부마치고 한국돌아갔다가, 방학맞아 잠깐 왔다가 다시 한국 돌아가는 지인을 만나고 왔는데... 나가보니 글쎄,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을 한꾸러미 갔고 오신거였다. 한국식품. >_< 본인이 갖고 와서 먹으려고 했다가, 막상 못먹고 남기도 했고, 또 만약을 대비해서 좀 더 챙겨오기도 하고.. 했다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주고, 또 다른 후배 줄 선물도 더 큰봉투로 한봉투있고... 보니, 들기름발라 구운김 잘라서 포장해놓은거 여러개 하고, 짜파게티 1개 ㅎ, 1회용? 포장된 미숫가루 여러개, 그리고 농심에서 나온 모밀라면? 2개를 (원래 1개였는데..나중에 후배줄것에서 1개 더 주심 ㅎ) 쇼핑백에 챙겨오신거다. 어찌나 기쁘던지 ㅜ.ㅜ 글쎄... 이상하게, 내..
201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