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Q468 진보성향? 드루킹이 뭔가 했더니 이 댓글 조작 사건 사람 아이디 같은 거였군.여하튼 쩝... 뭐가 복잡해지니 자세히 읽게 되지도 않는데... 뭐 어차피 그렇고 그런 내용일게 뻔해서 더 그런걸테고... 그래도 기사가 많길래 얼핏 좀 보는데.. 기사에 자꾸 "진보성향" 이라고 써있는게 영 걸리적 거리네.... 진보성향이라니...."진보" 라는 말이 그렇게 막 쓰여도 되나? 진보의 수치다. 2018. 4. 16. 짜증... 더 짜증... 더~~ 짜증... 흠.. 그새 지워버리다니, 이럴줄 알았으면 캡쳐해놓는건데... 안그래도 짜증나는 일이였는데... 더 짜증.... 그리고 왜 언제부터인가 파이어폭스에서만 여기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려고 하면.. 모든것이 정지가 되냐... 더~~~ 짜증 --; 익스플로러로 다시 들어옴... 암튼... 다시 쓰려던 얘기. 저 인간이 다 삭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중간에 연결이 안되지만,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어느 페친이 저런 맨 윗글을 남겼고, 거기 내가 저런 댓글을 달았더니 K라는 나는 전혀 모르는 자가 "막기는 뭘 막는다고 그래요? ㅋㅋㅋ " 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이러니 진보라는 사람들이 정치의 대중화를 막는다던가? 암튼 뭐 그런 식으로 어쩌고 써놨더랬다. 그리고 끝에 초면에 실례했다고. 내페북에 쓴것처럼 별 상대할 .. 2018. 4. 1. 대림미술관 - 북마크 이벤트 http://www.daelimmuseum.org/support/eventView.do?ingEventFlag=N&pageNum=1&CD_ARTPIP=1&no_evnt_seq=896 음... 북마크만 쏙 빼어가지 말라몀서 또 한분당 한장씩이라니 ... 뭔 얘기인지...여하튼 이런데가 이렇게 많았네... 여기가 이렇게 사람하나 없는 순간이라니.. 그냥 관람객은 열자마자 가거나 닫히는 마지막까지 뻐댕기면 가능하려나... 2018. 3. 25. 태어나서 이때까지 한번도 성추행 당해본적 없는 사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2654&page=1&searchType=search&search1=2&keys=%EC%84%B1%EC%B6%94%ED%96%89 여기 나온대로 안당해봤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학창시절 학교가 집근처라 걸어다녔거나, 집에서 태워다줬던가이고, 대학 다닐때나 입사와 동시에 자기차를 산 경우, 집순이들, 프리랜서.. 이런 경우들이다.즉 대중교통이용빈도가 적다는게 큰 점중 하나다. 그리고 사회에서 사람자체를 만날일이 적다는것.나역시 한번도는 아니지만, 사람들의 고백을 보자면 성추행인지 아닌지 애매한 (나도 잘 모르겠는) 경우까지 다합쳐도 3번 정도다. 나 역시 위의 경우들에 해당된다. 물론 이걸 추행이라고 할 수 있을.. 2018. 2. 25. 음악에 미친 나 요즘 나를 보면 음악에 미쳤고... 브루크너에 미쳤고....미친것까지는 아니지만... 현대쪽으로 갈수록 좋다.듣다보면 슬금슬금 곡분석이 해보고 싶고....음악공부를 계속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지난 독일에서의 여러해동안 클래식이고 무슨 음악이고 간에 음악에서 멀어지면서내가 음악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던게 그냥 내가 그렇게 "믿었던"게 아닐까 생각했었다.문화생활을 전반적으로 못즐기던 와중에도 현대무용에 대한 사랑은 있었으니까...여하튼 사실 내가 클래식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볼만한 무용이 현저히 줄어들면서"안전빵"이라고 생각되는 클래식 연주회를 가자고 했던게 이렇게 된거다.물론 원래도 어느정도는 클래식을 좋아했기에 갈 생각도 했던거지만...그래도 그렇게 어디가서 좋아하는 음악이 뭐예요? 하.. 2018. 2. 23. 피터 야블론스키... 얼마전에 우연히 이 공연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http://www.sacticket.co.kr/SacHome/playzine/pzEventCurrDetail?seq=917 아니 이 사람이 내가 알던 그 피터 야블론스키냐는 말이지....나름 꽃미남... 여성팬들 확보의 피아니스트 아니였던가... 십수년전에 -.-예전에 알던 피아노를 전공했던 언니가 이 사람 연주회 다녀와서 막 설레여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그나저나 이 사람은 한국에서만 인가? 검색하니 영어이름으로 했음에도 상당수가 우리 나라 사이트로 연결이 아님 외모때문에...ㅋㅋ암튼 왜 얘네들은 나이만 먹으면 수염을 못길러서 안달일까... ㅜ다들 20대 초중분까지도 미소년스러웠던 애들이 한 후반?이나 암튼 나이가 들어가면서 죄다 수염을 덥수록.. 2018. 2.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