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고 웅얼웅얼174 [시사기획 쌈] 전자발찌 1년, 내 아이는 안전한가 http://media.daum.net/society/ 다행이다. 일명 '나영이 사건'으로 명명해진 참혹한 사건이 쌈에서 방송되었을땐 그 다음날 바로 인터넷 뉴스에 뜨지않아 무지 안타깝고 실망이 컸었는데... 인터넷의 도움으로 뒤늦게나마 이렇게 큰 이슈가 되어서 제2, 제3의 나영이가 나오지 않게 어떻게든 계기를 만들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는 참 다행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여러번 검증되었다시피 '2주짜리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우리네들이 어떤 보완책이나 보호제도를 갖추지 못한채 또다시 다음 희생자가 나올때까지 잊고 지낼까봐... 그게 너무 무섭다. 작년 안양의 두 소녀 혜진,예슬양의 사체가 발견된 후 얼마나 난리였나? 일산 모 아파트 CC-TV에 찍힌 납치 직전의 소녀가 당한 폭행 동영상.. 2009. 9. 29. [스타일] 애쓴다 박기자. http://tv.sbs.co.kr/style/index.html 이제 다음주면 종영인가보다. 내가 김혜수씨 왕팬인지라 본 드라마 - 스타일... 계속 보고는 있지만 가끔씩 박기자의 심정에만 동의를 표할뿐... 나머지는 볼수록 이해불능, 대략난감... 드라마속 실장님 팀장님들은 맨날 시간이 남아돌아서 할일없이 싸돌아 댕기고 연애질이고 실장 팀장들의 보편적인 뻔~한 연봉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생활을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일의 디테일한 내용들은 그렇다치고 드라마 본연의 특기인 공감대 만들기 or 흥미유발하기 or 재미있는 이야기 or 선망하는 로맨스를 대리 만족시켜주기 or 눈요기 등등... 그래도 주말에 하는 드라마라면 저런거 두세개는 충족시켜줘야 하는거 아니겠어? 근데 이건 뭐... 연애질도 이상해~ .. 2009. 9. 14. [유희열의 스케치북] 꺅!!! 메이트!!!! 내가 잭슨아저씨 곡중에 젤 좋아하는 거울속 남자를 이렇게 멋지게 편곡해서 불러주다니!!!! 넘 고마워요~ 노래 넘 좋아요~ 흐흑... 정말 고마워요... 엄훠! 고맙게도 '그럴때마다' 도 불러주는구려... 담에 메이트 단독공연 소식 들리면 만사 제쳐두고 꼭!!! 갈테닷!!!!! 2009. 9. 5. [황금어장] 미안해요! 한비야 씨 어제 무릎팍 도사를 보면서 한비야씨에 대해 다소 오해(?)하고 있었던 나 자신에 대해 한비야씨께 용서를 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미안해요! 한비야 씨. 당신이 그렇게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그렇게 진심으로 일생을 걸고 사람을 돕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리고 자기 가슴이 뛰고 자신을 설레게 하는 일을 찾아서 열정적으로 몸소 실행하는 당신 정말 멋진 사람이군요." -잡설일장~- 몇해전 신군으로부터 자주 들었던 한비야씨... 난 그저 배낭 여행자인줄 알았다. 서점 왔다갔다하면서 그녀의 책이 베스트 셀러로 올라있는걸 봤을뿐 그녀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여행책 내는 사람들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었고... 좀 똑똑하고 용기있는 여인네가 여행다니면서 사람구경하면서 봉사활동 도 좀.. 2009. 8. 20. [음악여행 라라라] Mate! So Goooooooooood! 사진출처>>http://www.cyworld.com/hjdrum 밴드형태로선 미스티 블루 이후로 가장 버닝중인 메이트! 뮤직뱅크에서 볼때보다 라라라에서 보니 더 좋구먼... 3명이 각각 성향이 다르구먼... 옹? 이현재군은 재즈를 했었다구? 프리버드에서 공연하던 시절에 가봤으면 참 좋았을텐데... 지금도 프리버드에서 공연을 할까? ㅡㅡa 라라라를 보니 이들의 공연을 보고싶네 그려... (공연할땐 안가고 웬 뒷북을... ㅡㅡ;;;) 움? 상옹의 작곡가 데뷔곡 '여름밤의 꿈'이 나오는구려... 아련한 고등학생의 감성에 적우씨의 걸쭉하고 노련한 목소리는 좀 안어울리네요. ㅡ..ㅡ;;; 적우씨, 선곡을 잘 못 하신듯해요. ㅡㅡ 2009. 8. 13. [화려한 스파이 華麗なるスパイ] 오홋! 아라짱!!!! 사이트 화면캡쳐>> http://www.ntv.co.jp/thespy/ 7월15일에 일본 갔을때는 이 포스터가 전철역과 거리를 도배하고 있었다. 시부야에 대문짝만한 크기의 Mr. Brain 포스터가 있던 자리에 저 포스터들이 있었다. 음... 저건 이번 분기에 띄우는 드라마란 말이지? 난 포스터를 보면서 '엇! 저 사람은... 데릴사위?' 하면서 갸우뚱 그랬다. ㅡㅡa 솔직히 그 사람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했더란다. ^^;;;; 이 사람이 꽤 유명한 사람인건가? ㅡㅡa 이렇게 대대적으로 광고때리는 드라마의 주연이라니? ㅡㅡa 에이~ 그렇게 인기있는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 (내 눈엔 별로 매력적인 인물이 아니었던지라... ㅡ.ㅡ;;;;) 설마~~~ 이랬다는... 이 사람 이름도 모르고 더군다나 가수!!인줄도.. 2009. 7. 2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