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0996 바보바보바보야 김칫국부터 마셨던 꽃들 다 꽃잎들을 떨궈내시는구나... 그러게 잎사귀가 나올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보지 뭐하려고 그 앙상한 가지에 볼품없게스리 꽃부터 피웠을꼬? 공주처럼 생겼으면 공주대접 받게끔 살것이지 성질들이 어찌나 급하신지~ 혹시 앙상한 가지들에게 힘내라고 먼저 나왔다 한들... 그 깊은 뜻을 알아줄 이 얼마나 되겠니? 나뭇잎보다 연약한 나도 이렇게 껍질을 뚫고 나왔으니 나뭇잎들도 힘내서 나와보라고 응원한들 잎이 무성해지는것도 보기전에 너희는 먼저 사라지잖니... 다들 네 맘같지 않아... 너 혼자의 생각일 뿐이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면야 할 말 없지만 왜 그렇게 바보처럼 사니? 왜 스스로를 그렇게 푸대접 하며 사니? 2009. 4. 21. 열공모드 열공모드 돌입!!!! 쨔잔~~ 일단 3D MAX 와 라이노 섭렵하기! 이 과정 끝나면 여름은 후딱 지나가겠지!!!! 후후후... 다 배워버릴테닷!!!!! 2009. 4. 20. Q! 가는거유? 토요일엔 피치못할 사정으로(ㅡ.ㅡ;;;;;) 그리 되었수~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가는거유? ㅡ.ㅡ;;; 훔,,, 오늘 독일로 출발인건가? ㅡㅡa 2009. 4. 13. EXIT 미로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출구가 보이면... 출구까지 가면 다 해결되는걸까? 2009. 4. 10. Mentor Mentor 1【그리스신화】 멘토르 《Odysseus가 아들의 교육을 맡긴 지도자》 2 [mmentor] 선도자(善導者), 좋은 조언자;(지도) 교사, 스승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친구. 오디세우스의 영토인 이타카섬에서 살았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 따르면,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전쟁에 참가하게 되자 연장자인 멘토르에게 집안 일과 아들 텔레마코스의 교육을 부탁하였으며, 멘토르는 이 부탁을 들어주려고 노력하였다. 오디세우스가 20년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자 장성한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 나섰는데, 오디세우스의 수호신 아테나는 멘토르의 모습으로 텔레마코스에게 나타나 조언하였다고 한다. 텔레마코스를 모델로 한 페늘롱의 소설 《텔레마크의 모험》에서도 미네르바(그리스신화의 아테나)가 멘토르의 모습을 .. 2009. 4. 10. 눈부셔 봄 여름 가을 겨울 단어만 들어도 봄은 봄스럽고 여름은 여름스럽네... 어여쁜 한글... 점심먹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해를 등지고 앉아도 눈이 부셔... 너무 눈이 부셔서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있다 엎드려 있었더니 "그러게 썬글라스 써" 음... "난 썬글라스 쓰면 장님처럼 보이지 않을까?~ ㅡ.ㅡ;;;;" 올해는 진짜 썬글라스 쓰고 다녀야겠다. 비록 장님처럼 보일지라도 눈은 뜨고 다녀야지~ 날이 갈수록 더 햇볕에 눈을 뜰수가 없다. 눈이 부셔... 내가 어둠의 짜식이라 더 그런걸까? ㅡ.ㅡ;;;;; 2009. 4.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