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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996

트위터 어제 한겨레21 보다가 궁금해서 만들긴 했는데... 140글자 미만의 낙서들이라니... ㅡㅡ;;;; 움... 짧게 전 세계와 소통한다? 배움이 짧아 영어도 짧은 나는 한국어로만... ^^;;;;;; 2009. 6. 17.
찻잔 속의 태풍 즐겨보는 드라마 '시티홀'에서 이정도와 신미래의 대화에 등장했던 대사 "미래씨, '찻잔 속의 태풍'이란말 알아요?" 찻잔 속의 태풍 이라... 그 대사 한마디에 마음 한쪽이 와르르르..........하는 느낌 와르르 와르르... 무시로 떠오르더라... '찻잔 속의 태풍 이라...' 그래... 태풍이지... 태풍은 태풍인데 아무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는 콧바람만큼의 존재감도 안되는 그런 나만의... 내 안의 태풍... 이런 태풍속에도 세상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나만 당황하고, 나만 휘둘리고, 나만 어쩔줄 몰라하는... 그런 태풍... 2009. 6. 14.
쭉쭉쭉~ 쭉쭉쭉~ 다시 펴고 있다. 뽀글뽀글했던 머리를... ㅡㅡ;;; 역시... 뽀글머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1년에 한두번 올까말까하는 미용실을 무려 한달여만에 다시 왔다는 사실 자체만 봐도 난 뽀글머리를 감당할수가 없다는 반증이랄까... 으아~ 머리 귀찮아~~ 2009. 6. 11.
off the record 애초에 그 내용이 발설 되었던 전제조건은 off the record. 그러니... 내가 전해들었을지언정 내가 들은 내용들은 내 선에서라도 off the record 가 되어야 마땅. 그랬군요... 전체를 아우르는 부드러움이 최대 강점이지만 여태까지는 그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했죠... 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까요??? ^^ 2009. 6. 9.
상상의 나래를 슁슁~ 바람 들었다. 항공권 사이트를 뒤적뒤적... 여행편지 사이트도 뒤적뒤적... 2009. 6. 8.
고민중 군침이 꼴깍꼴깍 할만큼 아주아주 매력적인 강좌를 알게 되었는데... 하필 금요일 저녁이라는거...ㅡㅜ 프로그램을 보니 공간 플러스에서 먼저하고 그 다음에 수유+너머 구로로 넘어오나보다. 우후훗!!!! 아주 재미있겠어!!!! 근데...ㅡㅜ 왜 하필 금요일이야??? 학원도 댕겨야하고... ㅡㅡ;;;; 실용적인 공부를 해야되냐~ 재미있는 독서를 해야되냐~ 선택의 기로에 서서 열심히 고민중... 사기와 도덕의 계보가 땡기는데... 두개를 한꺼번에 할수도 엄꾸... ㅡ.ㅡ;;;; 으아~~ 학원도 댕겨야하구~~~ 우짜노~ ㅡ.ㅡ;;;; 자료출처>> http://www.transs.pe.kr/ 2009년 수유 너머 구로 책 읽는 금요일 1기 - 첫번째 책[6.19 ~ 7.24]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읽는『성서』(손기태.. 200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