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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149

멍time 오늘이 목요일? 내일이 금요일이네? 아~ 좋아~ 난 요새 유독!!! 휴일 기다리는 재미(?)로 산다. 고대하던 휴일에는 주로 널부러져 지내며 별일없이 게으름을 만끽중. 막 퍼져 자는것도 아니고 TV를 막 몰아서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누워서 멍하니 있는 시간이 대부분? 세탁기 돌리거나 밥 먹는 시간 외에는 방에 들어와 멍~하니 있다. ^^;;; 내가 좋아하는 멍타임! 😸😸😸 아~오늘부터 휴일이면 얼마나 좋을까!!! 🐨 아까 오후에는 겁나 졸립더니 일찍 자려고 10시부터 잠자리에 들었는데 졸리라고 읽기 시작했던 책을 다 읽을 기세라 그냥 덮고 불을 꺼버렸다. 이제 눈 좀 붙일수 있을까나...? 2019. 5. 9.
눈 따갑... ㅠㅠ 잠이 안와서... 여태 이것저것 보다보니 눈만 따갑다. 은근 예민해진건지... 별게 다 신경쓰이고... 신경은 쓰이지만 하지는 않는다.ㅋㅋㅋ 진짜... 돈이냐 자유냐 선택은 한 순간! 결국 돈도 자유도 영원치 않을 것이고 그저 잠깐 만끽할 정도의... 찰나의 순간이겠지만... 그래도 여태 이런 선택을 해왔던 거겠지. 누가? 내가! 결국은... 다 내 선택의 결과인거다. 그러니 견디는 것도 내 몫 ㅠㅠ 2019. 5. 8.
in 한남동 모처 일 때문에 한남동에 왔다가 회사로 복귀할 땐 늘~ -비가 내린다 -그래서 택시를 타게 된다 왜일까? ^^ 대중교통 정류장까지 걸어가기엔 비가 너무 내려서 택시를 타면 마치 3년전... 4년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 매주 이 동네에 오던 시절엔 그 프로젝트가 끝나고도 한남 오거리를 이렇게 종종 지나게 될 줄 몰랐었지... 아니다. 생각해보면 그 전에도 가끔 오던 동네인데 그땐 여기가 한남동이라는 생각 자체가 없었더랬지 그냥 남산 언저리 어디쯤 애니메이션 센터 근처 라고만 생각했었지. 그때 함께 고생하며 일하던 이들과 소소한 식사자리 한번 갖고싶으나 걸리적거리는 허들이 있어서...^^;;; 물론 나만 마음이 불편한 것일지도... ㅡ..ㅡ 2019. 4. 26.
뉴이스트 로드 - 뉴이스트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헐!!! 대박 뉴이스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1회성 프로그램이 아닌건가?? 여행기 라면... '트레블러' 같은 분위기였음 좋겠지만 엠넷에서 그럴리가... ㅡ.ㅡ;;; "오랜만에 뭉친 뉴이스트 완전체 다섯명의 여행기 데뷔 후 처음 멤버들끼리 떠나 국내외 여행을 다니며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멤버들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은 포토에세이로 발매 예정이라니...@.@ 당연히 상업적 목적이 빤~~하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궁금해!!!! ^^ 해외도 가는거임?? 😺😺😺 일본, 홍콩 이런데 말고 다른데 갔음 좋겠지만... 어디든 여행이면 다 좋겠지~ 근데... 7년만에 멤버들끼리는 진짜로 처음 여행가는거라면 좀 짠하다. 나처럼 허파에 바람들어서 걸핏하면 여행떠나는 사람의 뇌로는 이해가 안가는...^^;;;;; 심.. 2019. 4. 19.
Yo quiero comer 매운떡볶이! 어제 저녁(?)밥 엽기떡볶이 오늘 점심(?)밥 신당동 즉석떡볶이 전시회 보러 한남동 가서 그 많은 맛집들 다 재끼고 신당동으로 떡볶이 먹으러 갔었다우~^^; 엽떡 또 먹고싶다. 아님 북촌손만두의 매운 피냉면 아님 신포우리만두의 매운 쫄면 아님 아비코의 맵고 진한 2단계 카레밥 매운거 땡겨~~ 내 혀는 점점 매운맛에 무뎌져가는가 봄. 제법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도 매워서 힘들어하는 맛을 나는 '아~ 쫌만 더 매웠으면 좋겠다~' 이럼서 매운소스 좀 더 달라해서 솔솔 뿌려먹고 있다. 엽떡을 되도록 집에서 시켜 먹는 이유도 여차하면 집에 있는 청양고춧가루를 더 넣어먹으려고... ㅡ.ㅡ 매운맛 중독!! 근데 이 정도면 속 쓰릴만도 한데 위장은 안 아프고 잘 버티고 있는게 신기~ 요즘 알콜 안 먹고, 야식 끊고, .. 2019. 3. 17.
청개구리 졸린것 같아서 불 끄고 누웠는데 다시 눈이 말똥말똥... 누워서 거의 2시간을 이러고 말똥말똥... 오랜만에 저녁 나절에 커피 몇 모금 마셨기로서니... ㅠㅠ 커피 마신 후에 밥도 제대로 먹어줬잖아~ 식곤증을 꼴랑 몇 모금 마셨을 뿐인 카페인이 이긴거냐??? 에효... 자자 좀... 201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