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고 웅얼웅얼422 World POP> Good Morning Gloria / 玩具森林 [List] 1. 玩具森林 2. 悔? 3. 心裡面 4. 鐵罐 5. 如若微風 6. Day 7. Start 8. 點算好? 9. 浮雲 10. Apple Tree 玩具森林 GOOD MORNING GLORIA Black coffee & Broom candy, 2006 난 이들의 노래가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이 음반이 정말 통째로 다 너무 좋아. ^^ 그 후로도 침사츄이의 HMV매장에 가서 굿모닝글로리아의 음반을 찾아봤지만 없던걸? 도철의 음반도 없고... ㅡㅜ 내가 너무 늦게 이들을 좋아하게 된건지... ㅡㅡ;;;;; 일 핑계로 외국가는게 좋았는데... 그 덕분에 쌓인 마일리지로 제주도 갈수 있게 된것도 좋았는데 말이지... 움.... 굳이 뒤돌아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자꾸 돌아보게 되네... 뭐가 되든.... 2009. 9. 7. Jazz> Andres Márquez / En El Alféizar 오랜만에 찾아갔던 류모씨의 블로그에서 듣게 되었던 곡. 나도 반해서 구입목록에 올려놨다. 마치 90년대의 영화음악을 듣는듯한 기분... 촌스럽다는 말이 아니라 음악이 영화같다구... 꽤나 극적인 느낌? 원래도 장르에 상관없이 짬뽕으로 섞어듣긴 했었지만 요즘은 아주 격하게 섞이고 있다. 이런 곡 뒤에 2NE1의 곡들이 나오고 그 뒤론 어니언스의 곡이, 그 뒤엔 플라시보의 신곡이... 잠깐씩 제 정신이 들때면 이렇게 틀어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하고 있다는게 가끔 이상하게 느껴질때도 있지... 오늘... 개기일식이 있었다지? 미디어법이 통과 되었다지? 개기일식이 있던 시간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30층에서 있긴했지만 해를 등지고 있는 창가에 있느라 못봤지 뭐유... 캐릭터 라이센싱페어 돌다가 들은 미디어법.. 2009. 7. 22. World POP> Pedro Aznar / Lindeza Coisa linda ... 느끼하지 않은 감미로움이 이런 목소리가 아닐런지... 아즈나르 아저씨의 미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 강렬한 햇살 아래서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전에도 바람이 선들선들해지는 저녁에도 묘하게 잘 어울리는 곡 Coisa linda É mais que uma idéia louca Ver-te ao alcance da boca Eu nem posso acreditar Coisa linda minha humanidade cresce Quando o mundo te oferece E enfim te dás, tens lugar Promessa de felicidade Festa da vontade Nítido farol, sinal Novo sob o sol Vida mais real .. 2009. 7. 21. POP> Michael Jackson / Man In The Mirror 마이클 잭슨의 몇몇곡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대개 잭슨아저씨의 시대를 앞서던 환상적인 뮤직비디오와 춤에 압도되었을테지만 내겐 그저 댄스가수의 유행처럼 지날 재미에 지나지 않았었다. 별로 관심없었다. 원래 공포영화니 이런거 쳐다도 안보기때문에 그 유명한 빌리 진, 스릴러 뮤직비디오도 싫어했었지. 그러다 우연히 듣게 됐지 Thriller 앨범에 Human Nature 를... Bad 앨범에 있던 Man In The Mirror 를... 그 덕분에 모타운시절의 앨범들도 찾아듣게 되었었고 잭슨 아저씨표의 발라드곡을 좋아하게 됐었지... Heal The World 2009. 6. 29. 가요> 메이트 / 그리워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G0r0Ww-Gi7A$ 미스티 블루의 새앨범 푸딩 김정범씨의 푸디토리움 그리고 메이트... 풍성해진 가요 새음반. 물론 2NE1의 Fire와 샤이니의 줄리엣에도 버닝중이지만 이들의 노래는 올 여름 잠시 잠깐의 버닝용 위의 세 앨범은 두고두고 들을 앨범들... 메이트의 연주에는 스웰시즌의 향이 살짝 목소리에는 넬 김종완씨의 향이 살짝 유재하 출신이라는 얘기에 또 애정이 확~^^ 그리워~ 그리워~ 근데 그거 알까? 너무너무 그리운건 차마 입밖으로 내뱉는것조차 두렵고 조심스러워지는 마음... 하긴... 이제와서 그런게 뭐가 중요해... ^^ 음반사는 보람이 뿌듯한 이런 앨범들이 많이많이 나와주길... 2009. 6. 16. World POP> Presuntos Implicados / Mi Unica Razon 비오는 화요일 밤... 비오는 밤엔 뭘들어도 좋지만 제법 격렬하게 내리는 빗소리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가 잘 어울리네~^^+ 임쁠리까도스~ 좋아효!!!!! 이 뮤직비디오 보면서 다른사람의 시선을 구경(?)하는 즐거움...ㅋㅋ 난 왜이렇게 구경하는걸 좋아하지? ㅡㅡa 참! 이 뮤직비디오의 귀여운(?) 반전...^^ 울 나라에서도 이제 이 정도 반전은 표현이 가능할까? ㅡㅡa 2009. 6. 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