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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422

World POP> Presuntos Implicados / Barbara del Campo Barbara del Campo (Cruel of the Field) 바람부는 저녁, 야외에서 청량하게 들으면 좋을것 같은 곡. 2009. 5. 18.
Tamia - Officially Missing You (LIVE) http://soulfree.tistory.com/32 비오는 밤... 너무나 매혹적으로 들리는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T5W1sctPVdE 2009. 5. 17.
World POP> Silvio Rodríguez / Unicornio 피아노 선율만 들어도 너무 아름다운 곡... 가사출처>> http://cafe.naver.com/paela/121 UNICORNIO - Silvio Rodriguez Mi unicornio azul ayer se me perdio 나의 푸른 유니콘을 어제 잃어버렸어요 pastando lo deje y desaparecio 풀 뜯고 있었는데, 사라져 버렸어요 cualquier informacion bien la voy a pagar 누가 알려주면 후사하겠습니다 las flores que dejo, no me han querido hablar. 꽃들은 보았을 텐데 통 입을 열려고 하지 않네요. Mi unicornio azul ayer se me perdio 나의 푸른 유니콘을 어제 잃어버렸어요 no se s.. 2009. 5. 12.
World POP> Nicolas Peyrac / So Far Away From LA 이 노래... 괜히... 들을때마다 시큰시큰... 그냥... 아련한게... 괜히 오빠네 보고 싶고 그러네... so far away 라는 단어의 어감때문일까? so far away.... so far away.... so... 잘 지내? 난 잘 지내... 보고싶지? 나도 보고싶어... 이럴줄 알았으면 곁에 있을때 더 잘해줄걸 그랬다싶지? 나도 그래... 오빠 보 . 고 . 싶 . 어 . 2009. 3. 26.
World POP> Stephan Eicher / Dejeuner en paix 현의 선율이 좋구나... 오늘 참 잘 어울리는 곡이다. 궁금해서 번역해보니 To lunch in peace 라는 뜻이란다. 이래놓으니 가사가 진짜 더 궁금해지는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던 WBC 결승전. 비록 졌지만 졌다고 생각이 안 될 만큼 참 잘 해주었어요. 병역을 걸었으니 저렇게 열심히 죽자사자하지!라고 비아냥(ㅡ.ㅡ)거린다해도 세계가 경악하긴! WBC 야구 중계 보는 나라가 몇나라나 된다고! 라고 비하(?)해도 그 빛이 퇴색되지 않을만큼 참 열심히 잘 해주었어요. 오늘 임창용 투수 보고 뭐라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본도 참 잘했고 우리나라도 참 잘했어요. 바램이 있다면 WBC에 보인 그 열정으로 여의도에도 청와대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래요. 우리 세금으로 헛짓하는 사람들 열의있게 .. 2009. 3. 24.
가요> 조원선 / 아무도, 아무것도 제 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 뿐... 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봐도 늦어버렸다 소리쳐봐도 소용없다... 제 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없이 전부를 걸었나? 나는 왜... 바보처럼... 전부를... 걸었나?... 나는 왜... 바보처럼... 나는 왜... 나는 왜... 글:박창학 | 곡, 노래 : 조원선 (feat. 윤상) 정말 '농익은' 그녀의 음악이 그대로 느껴지는 곡... 경쾌한 자서전같은 [도레미파솔라시도] 도 좋고, 소풍같은 [살랑살랑]도 좋고, 어쩐지 마리.. 200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