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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422

World POP> Charlotte Gainsbourg / Le Chat Du Café Des Artistes Le Chat Du Café Des Artistes 예술가의 커피 고양이? 예술가 카페의 고양이? 모르겠다. 2010. 4. 28.
World POP> Françoise Hardy / Noir Sur Blanc 좀 전에 세음행에서 이 노래 나왔는데~ 좋아좋아 처음듣는것 같은데.... 아르디의 이런 노래가 있었던가? ㅡㅡa 신곡인가?? 흑과 백 이란 뜻인가? ㅡㅡa http://www.youtube.com/watch?v=P7tfTFQYtAk 이 곡 맘에 드는구먼... 아르디 아줌마의 새 앨범인것 같은데... 앨범 사진도 멋지구리~ @.@ 또 지름신이... ㅡ.ㅡ;;;;; 오늘 도착한 A-HA 도 그렇고 목소리는 정말 세월을 비켜가는걸까? ^^ 참... 노래만 듣고 있노라면 세월의 흐름을 짐작할수 없다가도 자켓 사진을 보면 목소리와 얼굴을 매치시키기 힘들(^^;) 정도라 그 괴리감에 화들짝 놀라게 된달까... ^^ 2010. 4. 15.
Debussy: Clair de lune 잘알려져있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데.... 나랑 좀 안어울리는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사람이 꼭 자기같은것만 좋아하는것도 아니라고... 이렇게 잔잔하고 섬세한? 하달까.. 암튼 송알거리는 듯한 진행이 마음에 든다. 근데 이걸 12첼로로 들으면 어떨까?? 난 왠지 분위기상 피아노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이 되는데.... 흠~ 들어보면 알겠지~ 2010. 2. 10.
POP> Norah Jones / Back to Manhatten http://www.youtube.com/watch?v=JXGy8-JQzpo Fall 앨범을 들었을때 나 역시 Chasing Pirates 의 웅웅거리는 흥겨움이 좋았다. 목소리 빼고 싹 다 바꿨다며 그녀가 재즈뮤지션이었네 아니네 하며 갑론을박을 일으킨 노라의 새 노래들이 좋았다. '그래!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릴줄 알았어!!!' 이러면서 그녀의 변신을 진심으로 반겼었다. 근데... 지난주... 전시장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해진 몸을 뉘이던 홍콩의 호텔에서 Back to Manhatten 이 내게 왔다. 어쩌면 MP3에서 흘러나오던 I'll go back to~ 라는 말때문에 마음에 맺혔는지도 모르겠다. Back to Manhatten 을 들으며 정말 기름기가 없는 다른 음식이 먹고 싶었고 집에가서 편하게 .. 2010. 1. 22.
가요> 샤이니 / Jo Jo 처음 사비부분을 들었을때 Joy 의 Touch by touch 가 떠올랐었다. 모던 토킹의 분위기도 조금 느껴진다. 말하자면 80년대의 팝스럽다는 말이지. 켄지의 작품인가? 하고 봤더니 켄지씨의 작품이 맞다. 2010. 1. 21.
POP> Jay-Z / Empire of State Mind ' 알리샤 키스랑 같이 불렀대. 이 노래... 연말부터 내 귀에서 버닝버닝~ ^^ 내 귀엔 제이지가 뭐라거나말거나 New York, New York 만 들리기땜에 계속 뉴욕만 떠올리게되지....^^ 참...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곡 [Jay-Z] yeah Yeah I'm out that Brooklyn. Now I'm down in Tribeca. Right next to DeNiro But I'll be hood forever I'm the new Sinatra And since I made it here I can make it anywhere (Yeah they love me everywhere) I used to cop in Harlem All of my Dominicanos (Hey yo) Rig.. 201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