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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422

World POP> Laurent Voulzy / Le piano de la plage 로랑 불지 아저씨의 리메이크 앨범!! 아저씨 방식대로 아저씨 분위기를 한껏 살려 부른 리메이크곡이 가득한 앨범. 샤아~~~~한 아저씨 목소리... 감미롭다, 부드럽다, 감성적이다 이런 표현들로는 너무 부족한... 불지 아저씨만의 분위기 불지 아저씨만의 목소리 요즘 요리로 문화를 배운다는 모 아파트 CF에 깔리고 있지... 이 앨범 사고 참... 좋아라 했었는데... 무려~ 독일에 있던 규한테까지 부탁해서 열심히 공수해왔더니 금새 국내에서도 수입해서 팔더라는... 것두 내가 유로로 비싸게 샀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ㅡㅜ 봄에 파엘라에서 리메이크 주제선곡때 이 노래 선곡하고 한동안 또 이 음반 잘 들었더랬지... 소동에서 이 노랠 들으니... 어찌나 귀에 챡챡 감기던지... 움... 소동가고 싶다.. 2008. 7. 24.
Jazz> Pat Metheny Group / Back in time 흐아... 힘들다~아~ 나는 무한 강철체력인줄 알았는데... 나두 무너지는구나~ㅡㅜ 문 . 득 . 팻님의 공연이 보고싶어진다... 팻님의 설레이는 음악들이 듣고싶어진다... BUT 일터엔 팻님의 음반이 없어... MP3로 뽑아놓은 화일도 없어... 흐흐흑.... 뒤진다 뒤진다 열심히 뒤졌더니 Secret Story 앨범 뽑아 놓은게 있었구먼~~ 흐흐흑... 진심다행! 음악 올리고 있는데 뾰로롱~하고 들어온... 친절한 양군의 문자메시지 ^^ 내 다리? 동전만한 구멍이 뽕~ 뚫려있지~^^ 깊숙하던 동굴(ㅡ.ㅡ)에 살이 차올라서 이젠 깊지않은 웅덩이 정도? 아직 덜 아물었지만~ 아직도 반창고 붙이는 자리는 짓물러서 아프긴하지만~ 이 정도면 거의 나았다고 봐야지~^^ 더위조심? 난 일터에서 떨고있다네... 더.. 2008. 7. 22.
World POP> 陶喆(도철) / 月亮代表我的心 (월량대표아적심) 홍콩에 출장가면 자기전에 라디오를 켜놓곤 한다. 주로 내가 가져간 MP3를 스피커에 연결해서 틀어놓거나... HMV에서 사온 시디를 듣곤 하지만 가끔씩 라디오를 켜놓고 맘에 드는 음악이 나오는 채널이 있으면 그 방송이 끝날때까지 듣곤... 혼자 호텔방에서 라디오를 켜놓고 낙서하며 책 뒤적거리며 노닥노닥하는 시간은... 뭐랄까... 집에서 혼자 놀때와는 또 다른... 좀 색다른 느낌의 노닥거림? ^^ 이 노래도 얼마전 홍콩 출장때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 그 밤에 이 노래가 어찌나 쓕쓕 귀에 들어오던지... ^^ 이 노랠 꼭 찾고 싶어서 MP3로 녹음까지 해왔었다. 月亮代表我的心 을 찾다보면 나오겠거니...하는 인터넷에 대한 무한 신뢰감으로?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역쉬... 없는거 빼고 다.. 2008. 7. 2.
World POP> 槇原敬之 (노리유키 마키하라) / Green days 드디어 이 아저씨의 이름을 알아냈어~! ^^ 작년에 이 아저씨 뮤직비디오를 얼핏 보고서는 아저씨 목소리랑 노래랑 너무 맘에 들어서... 제목도 가수도 모르고... 일본어도 모르는 내가 이 아저씨 얼굴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거의 1년 가까이 찾아 헤맨 끝에~~ 흐흐흣... 우연히 에이벡스 주총 공연 기사를 본 덕분에...^^ 안그랬으면 지금도 못찾았을뻔했지~ ㅡ.ㅡ;;;; 이렇게 유명한 아저씨인줄 몰랐구먼... 엘리 제문 아저씨처럼 코미디언이 훌륭한 노래를 부른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미 훌륭한 뮤지션이셨군요! 하하핫!!! 이 노래 좋다... 작년에 내가 봤던 뮤직비디오가 뭐였었는지 차근차근 찾아봐야지... p.s. '소에게 소원을'을 봤었다면 더 빨리 알아냈을텐데... ㅡㅡ;;;;; 갑자기 이 아저씨 궁금.. 2008. 7. 1.
가요> 여행스케치 / 옛 친구에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 나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여행 스케치의 옛 친구에게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하다면... 날 용서해주오...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돌이킬수도 없는 시간들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지금은... 이미 너무 많이 와버린 지금은... 뒤늦게 후회한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알아서... 그때 기억을 되살려 얘기하는 자체가 너무 우스워져 버려서 그냥 흘려보내고 있어... 그래도... 사과는 제대로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미안했어... 옛 친구에게 글 조병석 | 곡 조병석 | 노래 여행 스케치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 2008. 6. 5.
가요> 넬 Nell / 도쿄 Tokyo Tokyo The love we makeThe tears we crySometimes they're just not realThe heart we breakThe wounds we makeSometimes they just don't healI think I'm losing weight againI think I'm losing taste againI think I broke my heart againWill you stay with meWill you stay with meI think I lost my love againMaybe I sold my heart againI think I'm left with none but painWill you stay with meWill you stay with .. 200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