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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422

World POP> Elsa / Tout l'temps, tout l'temps Tout l'temps, tout l'temps 엘자 노래중에서... 밤에 듣기 제일 좋아하던 노래... 아마 나랑 나이가 비슷한걸로 아는데... 그 나이에 왜이리 애틋하게 불렀는지...^^ 예전에 글렌 메데이로스와 함께 듀엣했던 노래가 젤 많이 방송을 탔었지만 난 이 노래가 느무느무 좋더라고...^^ 근데... 저건 대체 뭔뜻이냐... ㅡㅡa 남들 다 배우는 불어나 독어, 일본어 중에서 배웠음 얼마나 좋아... 왜 하필 울학교는 외국어 고등학교도 아니면서 제2외국어가 스페인어여서... ㅡㅜ 뭐... 덕분에 메까노는 좀 쉽게(?) 좋아할수 있었지만...^^;;; 하긴... 내가 언제부터 노랫말은 고사하고 제목 뜻이나 알고 들었었나??... 새삼스럽게스리... 훔훔훔... 세월이 흘러도 좋은노래인건 변함이.. 2007. 7. 26.
World POP> Elsa / Mon Cadeau 오후에 걸려온 전화 한 통. "이모! 저 세현인데요~" "응~ 세현아~ 왜?" "이모~ 있잖아요~ 이따가 케잌 하나만 사오시면 안돼요?" "쿠쿠쿠...^^ 왜~~에~~^^ ?" "제가요~ 저금을 다해버려서요~ 돈이 없어서요~ 선물은 있는데 케잌이 없어요~ 이모가 엄마꺼 케잌 예쁜거 사오면 좋을것 같은데~" "세현아~ 엄마 지금 뭐해?" "엄마요? 몰라요~ 이모~ 케잌사오면 안돼요?" 푸하하하!!!!!! 욘석은 이모가 무슨 해결사인줄 아는지... 뭔가 필요하다 싶으면 멀쩡한 아빠는 제쳐두고 꼭 이모한테 전화해서 졸라대는 녀석...^^;;;; (녀석의 엄마 아빠가 이모한테 그러라고 세뇌시켰나??? ㅡㅡa) 벌써 저 녀석이 자기 엄마 생일 챙길줄도 알고... 기특하다... 하는짓도 예쁜 녀석... 친구들에게는.. 2007. 7. 25.
POP> Port Of Notes / More Than Paradise More Than Paradise... 천국보다 더 좋은게 뭐가 있을까? 천국이 정말 좋을까? 천국이 정말 좋고 행복하기만 하다면 루시퍼는 왜 생긴걸까? .... 내 특기 : 멀쩡한 밥 먹고 쉰소리 하기 ㅡ..ㅡ 이런 리듬이 푹푹~ 맘에 드는 날... 오늘은 7월 24일! 2007년... 음? 7월 24일... 24일... 뭐지? 뭐가 이리 찜찜하지? ㅡㅡa 내가 까먹고 있는 약속이 있는걸까??? 뭘까? 뭘까? ㅡㅡa 장마가 끝이래... 비가 몇번 내리지도 않았는데... 장마가 끝이래... 이래놓고 또 태풍이 올라오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지는거겠지? 아프가니스탄의 인질들은 무사히 풀려날까? FTA 협상안들은 저대로 국회에서 인준을 받을셈인가? 우리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가~♬ 어떠니? 내일도 만날래? .. 2007. 7. 24.
POP> Dokken / Day after day Day after day Day after day You always break my heart I can't take no more from you So I'll go far away Won't see me no more I'll just realize You're not the one for me You don't care for me But I can't stop caring for you You don't love me Tell me what I'm supposed to do Waited for so long For you to love me too I can't take no more This time I'm through So I'll go far away Won't see me no more.. 2007. 7. 23.
POP> OPUS / Flyin' high More than this 듣다가 어쩐지... 그냥 생각나버린 노래... 이 노랜 참 이상하게도 여름에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 예전에 끄적거렸던게 생각나서 찾았더니만... 링크시켜놨던 우주인 그림들이 날아가버렸네... 급히 우주인 사이트로 가보니... 도메인 쥔장이 바뀌어버렸네... ㅡ.ㅡ;;; 내가 좋아하는 이향우씨의 우주인...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만 특별히(?) 선물해줬던 책...^^ 흠... 우주인 책을 아무리 뒤져도 내가 링크시켜놨던 그림은 없네... ㅡㅜ 할수없이 빈칸(ㅡㅡ;;;)에 다른 그림들로 채워놓구...ㅡㅜ 졸다자다하는 그 그림 좋아했었는데... 쩝... 아... 오늘 무슨 날인가?? ㅡㅡa 3-5사이에선 오아시스의 노래가 나오네.. 저게... Don't look back .. 2007. 7. 22.
POP> Roxy Music / More than this TV에서 Lost In Translation 을 하네... 역시... 성우들의 목소리가... 목소리가... ㅡㅜ 밥이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던 장면에서 부르던 More than this... I could feel at the time There was no way of knowing Fallen leaves in the night Who can say where they're blowing As free as the wind And hopefully learning Why the sea on the tide Has no way of turning More than this... 다시봐도 매혹적인 밥 해리스의 광고사진... (사진만? ^^;;;;) 후후후... 브라이언 페리의 요런요런 목소리... 꺄아아아.. 2007.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