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고 웅얼웅얼174 [콘서트 7080] 세월이 공평해? 하수빈.... 완전 닭살 돋았어. 뭐니? 박제해놓은 듯한 그 모습은... 채널을 돌리니 초콜렛 에선 김장훈씨가 발차기를... 2010. 12. 6. [KBS 스페셜: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핀란드와 정글피쉬 화면캡쳐>>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preview/index.html 1.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요즘 보이던 [정글피쉬2]의 예고편들이 생각났다. 아니... [정글피쉬]가 생각났지. 핀란드의 교육행정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우리 조카들이 다니고 있는 이 나라의 학교 현실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부모조차도 사교육비를 걱정하고 좋은 학원이 많은 동네, 물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 를 따지고 드는 이런 괴상한 현실이 몹시 슬펐다. 2. 예전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선생님들이 버릇처럼 내뱉으시던 말씀들이 생각났지. "나도 한 반에 40명만 되어도 이렇게 무식하게 주입식 교육 하지 않을거다." 중고등학교 6년동안 나는 키 순서대로 정해지던 번호에 따라 5.. 2010. 11. 14. [김혜수의 W] adieu...W... 오늘로 끝나는군요... ㅡㅜ M본부... 이런 프로그램 하나 지켜주시지 못하고... ㅡㅜ 좀 더 힘내주세요. M본부 시사,교양국 마저 이렇게 무너지시면 아니되옵니다.... ㅡㅜ 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지가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었군요. 그 동안 내 금요일 밤의 즐거움이었던 프로그램... 즐겨보던 드라마가 끝나는 기분과는 사뭇 다른... 상실감이랄지... 허망함이랄지... 아님 화가 난다고 해야할지... 나같은 시청자들이 많은지 시청자 게시판에 많은 아쉬움의 글들이 올라오는군... 하하하... 2년후에 꼭 다시 방송되길 바란다는 글도 있다. ㅋㅋㅋ 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뉴스 후가 후+로 돌아왔듯 W는 더블 W가 되어 다시 돌아오길... 저도 빌어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2010. 10. 30. [성균관스캔들] 17강. 공연보고 늦게 들어와 닥본사 못했던 17강. 이제서야 봤소... "금등지사가 있다는 배움이 향하는 곳, 나라의 시작인 그 곳, 제가 찾을 수 있을까요?" 김윤식 상유~ 이미 알고 있잖소! 왜 모르는척 하시오! 걸오나무에서 보던 그 곳 아니오 반촌. 성균관의 정문은 임금이 있는 곳이 아니라 반촌을 향해 나있다 하지 않았소? 나라의 시작인 백성들 중 도성안에서 가장 천대받는 이들이 산다는 그 곳. 반촌이잖소!!! 그럼... 반촌을 향해 나있던 성균관 정문 어딘가에 금등지사가 있다는 뜻? ㅡㅡa 나는 편지 내용을 듣는 순간 이게 떠오르던데~ 나무위에 올라가서 반촌을 바라보던 두 인간이 멍하길래... ㅡㅡ;;;; 아니야? ㅡㅡa 아님 말고~ 2010. 10. 26. [성균관스캔들] 13강. 나를 좀 붙잡아 주시겠습니까? 1. 지금 누구에게 하는 말인겐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다짐? 아니면 윤식에게 하는 하소연? 시선 따로 마음 따로 말 따로... 후후... 정말... 이걸 청혼이라 하는겐가? ^^;;;;; 선준이는 청혼조차 몹시도 가슴아프구먼... ㅡㅜ 이렇게 죽을 힘을 다해서 달아나는데도 온통 활짝 웃는 윤식이만 떠오르니... 그 마음이 접히지 아니하니 우짜란 말인고? 길이 아니면 가지도 않는다는, 예와 법도를 입에 달고 살던 꼿꼿한 선비 이 선준 본인께서 이렇게 애틋하게 동방생을 좋아하게 될 줄 꿈이나 꿨겠슈?? 자기 스스로도 인정하지 못하는 그 감정을 어쩌지못해 이렇게 있는 힘껏 윤식이를 외면하려 하는데도 결국 또 존경각에선 후회하고 뒤쫓아나가 윤식이를 찾아헤매잖아... 하여... 오늘 초선이가 명언을 남겼지. ^.. 2010. 10. 12. [다큐멘터리3일] 스타 쉐프,한식을 만나다_서울 고메 2010 3일 http://www.kbs.co.kr/2tv/sisa/3days/vod/1676685_22093.html 2010. 10.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