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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이 집..... http://www.immobilienscout24.de/expose/58922288? (사진에 마우스 갖다대면 저절로 보임) 내가 집보는걸 좋아해서... ㅡ.ㅡ 부동산 사이트를 종종 즐겨보고는 하는데... 여러 가지 상상을 해가면서... --; 그러니까 내가 집을 구한다면~ 뭐 이런ㅡ.ㅡ 오늘 오랫만에.. 보는데... 음 사진이 ㅡ.ㅡa 이집에는 누가 살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가 없네... ㅡ.ㅡ 첨에 부엌사진 봤을때는, 그냥 장식품으로 생각, 전혀 신경도 안썼고... 방 사진 보고도.. 무심코 아이방인가? 했는데... 가만 보다보니... 온집안이 ㅡ.ㅡ; 온 집안이래 봤자.. 거실하나, 방 하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는 사진마다 이러니..ㅎㅎ 혹시 이런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이 사는걸까.... 2011. 2. 21.
ㅋㅋㅋ 팔순잔치 아... 드디어 오늘 82에 다시 -_-; 절대 어떤 유혹이 와도 안갔었는데... 그무슨 기관장 기사를 읽고 도저히 궁금해져서... 유혹을 참지 못하고 --;;; 기관장 기사랑 82랑 무슨 상관이냐고? -_- 글쎄... -_-q 암튼 갔다가... 모 음대교수 얘기를 봤는데... 거기 팔순잔치... 관련 글.... 줄줄이 다 비슷한 댓글들이 이어지는 와중에... 어떤이가... 다른 말인데 잔치에서 트로트보다 성악이 폼이 나긴 하네요..^^;; 라고 했는데... 정말 검색해서 보니... ㅋㅋㅋㅋ 나도 이 댓글에 공감을 안할 수 가 ..^^; 아.. 그리고 네이버동영상이 잘 안뜨는지라, 다는 못봤지만.... 중간에 남녀 같이 합창 한게 특히.. 듣기 좋은것 같다.. ㅡ.ㅡ;; 음... 다른 얘기는 뭐.... .. 2011. 2. 19.
베를린영화제 http://www.berlinale.de/de/programm/berlinale_programm/datenblatt.php?film_id=20115955 못갈것이라면... 보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 ㅡㅡ; 그나저나 이제는 3D가 대세인가 이 미셀 오슬로의 신작을 비롯하여.. (그런데 아주르와 아스마르도 3D였었네.. 아직껏 보지 못했음--;) 베르너 헤어조크의 신작 다큐도 3D라고 하니.. 아직 제대로 3D로 제작한 영화를 본적은 없는데... IFA 박람회에서 3D TV로 옛날영화들 상영해준거 잠깐 본것밖에는...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 ㅡㅡ; 아무튼 ㅜ.ㅜ 눈을 꼭 감자.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작품 발표되기가 무섭게... 랄 수 도 없고, 요근래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해서 그냥 오.. 2011. 2. 3.
불가지론 불가지론 [ Agnosticism, 不可知論 ] 세계의 인식가능성을 부인하고, 인간은 의식으로부터 독립한 객관적 실재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반(反)유물론적 주장. 근대에 있어서의 대표자는 흄과 칸트인 데, 두 사람의 견해는 불가지론의 2개의 형식을 드러내고 있다. 흄은 인간의 인식이 오로지 인상과 관념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상, 그것의 외부에 객관적 실재가 존재하는지는 간단히 알 수 없다고 한다. 칸트는 의식의 외부에 '물자체'(物自體)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진실한 모습은 인간에게 인식되지 않는다고 한다. 변 증법적 유물론은 이러한 불가지론을 실천적 견지에서 반박하고 있다. 흄과 같은 논리에 대해서는 '사과가 존재한다는 것의 증명은 먹어 보는 것'이라고 주.. 2011. 1. 26.
식혜 나도 식혜 먹고 싶다. ㅜ.ㅜ 그러니까 마시고.... 엊그제였나? 82에서 누군가 올렸을때... 아 식혜! 했는데.. .오늘 또 누가!!! 진짜 이번에 정말 너무 너무 먹고 싶은..~~!! 원래 수정과와 식혜 중에 식혜를 좋아하는 쪽인데, 하지만 그렇다고 식혜가 우리 식생활 속에 일상적으로 마시는 음료도 아니다보니,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사실 한국있을때도 일년에 두 명절에 두번 정도 밖에 안먹었던것 같지만... 허나 지금 너무너무 마시고 싶네. ㅜ.ㅜ 식혜 티백이 있긴 한데, 글 쓴 사람 말대로, 깊은 맛이 안난다! 물론 또 막상 그거라도 하면, 그것도 맛있다고 마시지만 ㅡ.ㅡ 아무튼 왜 꼭... 없는것만 죽도록 먹고 싶을까??? 그게 가장 심한것은 역시나, 야구르트! --! 한국만 가면.. 꼭 이.. 2011. 1. 22.
이름 Michael Ende 모모 독일책 맞게 기억하는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맞고 -_-;;; 작가 이름이 미하엘 엔데라고 나온다... 독일 사람들 이름을 보면 참......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Ende...영어에 End 랑 같은뜻.. 끝 -- 미하엘 끝 --; 이 뭔지.. -_-; 이런뜻들이 막 신경이 쓰일까?? 궁금해진다는.... 예를 들어..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름이 이렇다면....... 어떨까.....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말 하던데... 그래도 워낙 성이 좀 특이한 단어라면.... 신경쓰이는듯도 --; 친구 성만 해도..Pelz ... 털 이라는 뜻이다. -_- 그러니까.. 여우 목도리, 여우털로 된 옷.. ..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