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웅얼웅얼-Q468 너무 추운 날씨 비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사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미치날씨다... 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지만 --; 표현을 점잖게.... ㅡ.ㅡ 하긴 이런 날씨에 나가 돌아다닌 나도 참... 하지만 어쩔 수 가 없었다. 물론 그래도 새벽에 들어왔지만. >_> 근데 이새벽에도... 아니 그전 저녁에도 이미... 전철,지하철 안에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갔던곳이 좀 젊은 이들이 많이 모이는 잘나가는? 동네였는데... 그래서 더 그랬는지 몰라도.. 주말저녁... 아무리 그래도.. 이런 날씨에 나라면 있던 약속도 다 취소하고, 집에 꼼짝앉고 들어앉았을것 같은데... 젋은 사람들이란 날씨에 아랑곳 않고 돌아다니나보다.... >__> 무릅아래까지 오는 레깅스?에 치마 비슷한걸 입으셨는데.. 위에도 아주 얇팍한 옷 두개 껴.. 2011. 7. 23. 이거 봐봐요~ 전에 올린적 있나??? 막 가물가물 하지만... 암튼 없다고 치고 다시 -- 이 글들 쭉~~ 내려가면 아래 있는 무대 멋있지 않아요?! 언니취향은 아닐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8&sn=on&ss=off&sc=off&keyword=%BC%F8%B4%F6%C0%CC%BE%F6%B8%B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814 공연 보고 와서 올린것.... (나말고 --;;) 역시 쭉~~ 내려가면..... (그위에 헤르만헤세고향얘기도 약간 더 있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no=50227 좌석이 좀 옆이였던것 같죠..... 2011. 7. 23. 3일치 밥 ㅜ.ㅜ? 헉... 제목만 보고 이런글일줄은.... 전기밥솥 밥 3일씩 먹는 것이....이렇게 비난받을 만큼 게으르고 한심한 일일줄은 몰랐다. ㅜ.ㅜ 내가 게으르긴 하지만... 이건 그 게으름에 포함된다고 생각못했었는데... 완전... 댓글들까지..;;; 낮에 어떤 남편이 자기 아내가 밤새 TV만 보고... 애가 학교돌아올때까지 잠만 자고 살림을 안한다 어쩌고... 해서 이혼한다는 글 이 떠있던데... 거의 그 아내 수준으로 한심하게 보네... ㅜ.ㅜ 3일... 3일이 그리 긴가? 하루, 이틀, 삼일인데... ㅜ.ㅜ 3일이 넘게 먹는게 수도 없는 내 입장에서... --;;; 그나마도 전기밥통 성능이 예전만 못해서... 그 횟수가 좀 줄었다??? 뿐이지.... 사실 줄은것도 아니고... 그냥 전기코드빼놓고,... 말.. 2011. 7. 21. 흠... 묘한 느낌... 어쩌다가 어떤 여행블로그같은데 올린글들을 읽게 됐는데...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남편하고 다닌 여행들이 다 좋은 호텔, 레스토랑 들 뿐이다... 그렇다고 요즘 흔히 보이는 자랑용 같지는 않았는데... 블로그 제목인가?를 보니 맛있는걸 많이 찾아다니는 이 같았는데... 아무튼... 호텔은 가격이 없으니 알 수가 없지만... 음식들은.. 내 수준에서는 나름 어마 어마 =.= 대부분을 몇가지로 코스요리로 먹었는데... 그러니 물론 당연히 돈이 들 수 밖에 없겠지만... 어떤때는 요리 하나당 100유로 가까이... 와인 한병에 150유로... 이렇게 시켜서 먹었던데.. 그런경우 한끼에 2,300유로는 족히 나올텐데... 매번 그렇게 먹는것 같지는 않았고... 또 그냥 커피같은건.. 2011. 7. 9. 갈등 카테고리 제목처럼 정말 나 혼자 웅얼웅얼 갈등 ... 이번달을 600유로 이하로 버틸지에 대해... 이번달이 이제 시작 됐는데 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보험을 조금 비싼 것을 든게 의외로 약간 타격... 치과진료때문에 예방차원에서 좀 올린것인데... 그래봐야 많이 오른것도 아니고... 약 20유로. 예전 공보험할때와 비슷한 가격이니, 크게 타격이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하고 올린것인데... 실제로 크게 타격이 있지는 않지만... 은근히 또 티가 나네. ㅜ.ㅡ 무엇보다도 은행잔고때문에... 더 그런것 같다. 사실 600유로 애기 했지만... 이번달에 다음학기 학생회비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금새 확 줄어버렸다. ㅜ.ㅜ 244,.. 얼마인데... 근데 이게 지난 학기보다는 또 한 30유로 내린것 같다. 이게 올랐다.. 2011. 7. 9. 할일들 공부할게 없으면?? 또 할일들이.. (없는게 아니지=.=) 이것저것 잔신경 쓸것들이 있으니, 자꾸 까먹고.... 또 귀찮고, 하기 싫고... 그렇다. T_T 사실 힘든일들이 절대 아닌데도... 그냥 신경써야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것 같다... 남자친구가 그런편인데.... 이해가 갈것도 같다... (물론 얘는 너무 심하지만 -_-;) 1. 기숙사 연장 확실히 알아보기 2. 의무상담건 처리하기 3. 2를 위해 목요일에 학교가서 서류 때서, 다른 학교 교무처에 갔다내기. 4. 치과 알아보기 (또 바꿔야한다니 ㅜ.ㅜ) 5. 알아본 치과 예약하기 (전화하는것도 나름 귀찮은 일인지라-_-) 예약하면, 또 치과에 가야겠지. ㅜ.ㅜ 그리고 어떻게 될런지~~ ㅜ.ㅜ 6. 쌀벌레 퇴치를 위한 집안정리 T_T (근원지.. 2011. 7. 6.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