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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422

PAELA 선곡모음 내가 선곡했던 곡들 모아놓으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 넘 귀찮다. ㅡㅡ;;; 달랑 3개 카피해오고~ 끝!!! ㅡ.ㅡ;;; 제 130 회 정기감상회 선곡표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 Free Choice 15. 福山雅治 / 最愛 [残響,2010] 배우이자 가수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새 앨범. 80년대스러운 사운드가 좋아서 구입한 앨범이긴하지만 맨 정신으로 들으면 느끼해서 견딜수가 없는 앨범이기도 하다. ^^;;;; 선곡은 그나마 덜 느끼한 곡으로... 16. BENJAMIN BIOLAY & CHIARA MASTROIANNI / House Is Not a Home [Home, 2004] 17. THIEVERY CORPORATION / Shadows of Ou.. 2010. 9. 26.
NewAge> Olafur Arnalds / Raein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군... 귀차니즘이 아니었다면 삼청동 어디쯤의 작은 가게에서 비오는 창밖을 구경하는것도 참 좋았을텐데... 움... 산사에서 차 한잔하면서 빗소리 듣는게 더 좋았겠군... 수종사. 그래, 수종사 좋았겠다. 아니지... 두물머리가 다 파헤쳐졌다고 하던데 그럼 수종사에서 보이던 그 풍경도 이젠 공사판이 된건가? ㅡㅡa 이 가을비에 기분 묘해져서... 또 올라퍼를 듣고 있지. 올라퍼의 음악을 뉴에이지쪽으로 분류하는게 맞나? ㅡㅡa 약간의 엠비언트...이러니까 또 무난하게 님이 생각나는구먼...^^ (엠비언트=무난하게. 내 머릿속 등식) 솔직히 듣고 있으면 묘해져서 좋아서 앨범 통째로 듣고는 있지만 세장의 앨범에서 뽑아낸 MP3를 무작위 재생으로 듣고 있기때문에(ㅡ.ㅡ;) 그 곡이 그 곡같고.. 2010. 9. 20.
POP> Maroon5 / Nothing lasts forever 1. It won't be soon before long Maroon5 앨범중 제일 좋아하는 앨범. 앨범이 통째로 다 좋았던 Maroon5의 2008년 앨범 이렇게 맛깔난 그루브감 넘치던 앨범이 얼마만이던가 감탄해마지 않았었지. DAG의 APARTMENT 635 앨범이 생각나기도 했었지.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는 이 노래 제목이 참 좋았었어. (노래 내용은 결코 좋아라~할 내용은 아니지만... ㅡ.ㅡ;) 행복하고 평온한 시절에 이 노래를 들었다면 이 제목이 좀 재수없을수도 있었을거야. 근데... 난 이 노랠 2008년에 들었거든. 잠자고 일어나면 한 5년쯤 흘러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던 2008년에... 그때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정말 얼굴도 보기싫을만큼 미워하게된(ㅡㅡ;) 사람 때문이었는.. 2010. 9. 19.
가요> 신화 / Make Money 어째 이 노래 얘기가 왜 안 나오나 했다. ㅋㅋㅋㅋ 콘서트에서 들었다는 얘기만 무성할 뿐 음반으로도 음원으로도 존재하지않는 이 노래. (찾아보면 직캠 동영상은 있다. ^^;;;) 개인적으로 저렇게 대놓고 직설적인 노랫말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오늘은... 듣고 있다. ^^ 그러게 왜 가만히 있는 나 같은 은둔형 팬을 자극했어효~~ ㅡ.ㅡ;;;; 2010. 9. 17.
POP> Tiger ft. Aku - Maximum Balloon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쿵쿵사운드 처음 보는 가수. 2010. 8. 20.
조용필 ! ㅜ.ㅜ 오 조용필! ㅜ.ㅜ 난 조용필이 너무 좋다. ㅜ.ㅜ 베이비복스, 한상원, 김현철, 정원영, 패닉, SSaW, 서태지와 아이들, 시나위, 신중현, 강산에 등등... 역시나 이런저런 노래를 다 들었지만.... 역시나 눈물날만큼 좋은것은 역시나 조용필 ㅜ.ㅜ 저 수많은 군중들.... ㅜ.ㅜ 나도 저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데... ㅜ.ㅜ 언제나... ㅜ.ㅜ 흑흑흑...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