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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422

World POP> Michel Polnareff / Goodbye Marylou PAELA 1주년 기념음반 (2000.2.14.) 1 Wo Qui non Coin / Aoi tada Music by Kanno Yoko 2 J'ai Encore Reve D'elle / Il Erait Une Fois 3 C'e Matin / Axelle Red 4 Ella y Yo / Ricardo Cocciante 5 Despues De Ti...Que? / Cristian 6 Charme Do Mundo / Patricia Marx 7 O Infante / Dulce Pontes 8 Ameno / ERA 9 Daha / Aziza Mustafa Zadeh 10 Les Bords de Seine / Etiene Daho 11 月に 濡れたふたり / 安全地帶 12 A Modo Mio / Claudio .. 2005. 12. 12.
World POP> Cristian / Despues de ti...Que? 심심해서 라디오를 켰는데 김동률에서 끄리스티앙의 노래들이 나오네... 아직도 끄리스띠앙 '까스뜨로'라는 긴~ 이름이 낯선...^^ 그냥 처음처럼 끄리스띠앙이 편해... 난 그래~^^ 농담처럼 그냥 목소리랑 인상착의(?)가 잘 매치가 안된다고 하곤하는... ¿Después de Tí Qué? 가 듣고 싶은데... 이 노래는 안 나올모양이네... 오... Azul 이 나오네~^^ 훔... 내가 파엘라 기념앨범중에 제일 좋아하는 1주년 앨범을 꺼냈슴둥... 이 합성한(^^;;;) 케잌사진... 동경 디즈니랜드의 케잌 사진들인데... 히힛... 큰 접시안에 쏙 들어가는 예쁜 미니케잌들... 이 곡... 정말 피아노가 예쑬이야... 이 피아니스트가... 어디의 야니라고 불린다던가??? 노래도 매력적이지만 정말이지.. 2005. 12. 5.
가요> 임기훈 / 나의 옛사랑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은근히 자주 선곡되었던 임기훈씨의 노래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별로였는지... 음반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어... 아직도 1집은 CD를 못찾은 관계로 이 노래 들으려면 LP를 얹어야 해~^^ 근데... 어쩐지 임기훈씨 노래는 LP로 들어야 더 제맛인것 같기도 하고...^^ LP라는 느낌이랑 임기훈씨 노래랑... 참 잘 어울리는것같아... 코요태가 임기훈씨의 '당신과 만난 이 날'을 '만남'으로 리메이크했을때 좀 놀랐었어...^^;;;;; 어케 이런 발라드를 쩝... 하면서도 그래두 '만남'은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기도 하고 그냥 그려러니 했었는데 나중엔 이 노래도 또 '옛사랑'으로 리메이크 했더라고... 그게 내가 코요태 노래를 아주 싫어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지~ 쿠쿠쿠쿠.. 2005. 11. 20.
Jazz> Dave Grusin / Waltz for debby 어느순간부터... 데이브 그루신 할배는 뮤지션이라는 생각보다 GRP 가 먼저 떠올라서... 그의 음악보다는 GRP의 탐나는 많은 음반들이 동반연상되었다는...^^;;;; 확실히 전에는 데이브 그루신 하면 리 릿나워 가 함께 떠오른곤 했었는데... 이 아저씨의 영화음악들... 그리고 귀엽고 깜찍한 자켓을 자랑하는 SNOOPY의 음반들... 너무 좋아했었지... 퓨전재즈라는 장르가 뭔지도 모르고 한때 대박쳤던 보사바로크를 비롯해서 사춘기 시절부터 단편단편 좋아했던 곡들... 인터넷이고 통신이고 그런거 전혀없던 시절에(답답해서 대체 어떻게 살았었나싶어~^^;;;) 라디오에서 나온거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했던 곡들의 곡목을 물어물어~ 어렵사리 알아내고 어렵게 찾아낸 뮤지션들의 음반을 한장씩 구입할때마다 보이던 .. 2005. 11. 20.
가요> 이규호 / 내일도 만날래? 널 보고 있었어... 너는 어때? 어떤 색이 좋아? 나도 갑자기 파란색이 너무도 좋아졌어 너 있잖니... 혹시... 지금 사귀는 사람은..? 그럼 있잖니... 이젠 너를 좋아해도 되니?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 속에 어린애가 웃어 나만 봐 너만 봐 남의 얘기로 지금을 놓치지마 언제든 넌 죽을 수도 있어 나만 봐 너만 봐 우리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가 어떠니? 내일도 만날래? 니 모든 게 좋아! 너의 이름, 너의 동네까지... 이렇게 너를 만들어 준 지난 니 사랑도... 나도 괜히 따라 웃게 되는 거야 니가 웃으면 좋아서 내 마음 속에 어린애가 웃어 "내일도 만날래?" 글 박주연 | 곡 이규호 | 노래 이규호 본방을 못보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찾아서라도 보고야마는 [웃.. 2005. 11. 9.
가요> Toy / 혼자있는 시간 혼자있는 시간 글 이병률 | 곡 유희열 | 노래 유희열 밤새워 유리에 내린 비 아침 햇살에 메말라 가고 주전자 가득한 커피향 내 맘 빈 곳을 건드려... 피아노 위에 날 쳐다보는 차곡히 쌓인 하얀 먼지 손자욱 닫혀만 가는 내 방에 내 마음에 조용히 다가와... 누가 날 위로해 줄지... 누가 내 편이 되줄지... 창밖만 바라보는 오늘도 혼자있는 시간... 공원에 키작은 나무들... 웃음짓기도 힘든 얼굴... 마음이 가난한 해질녘 낮은 바람에 흔들려... 어디로 가야 앞으로 먼길 잃지 않을지... 바람불면 아픈게 잊혀질는지... 이대로 이세상을 안을 수 있을까... 누가 날 위로해 줄지... 누가 내편이 되줄지... 하늘만 쳐다보는 오늘도 혼자있는 시간... 흘러... 언제쯤 쉴수있을지... 언제쯤 나아질.. 2005.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