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고 웅얼웅얼422 가요> 해웃음 / 어릴때 내 꿈은... 어릴때 내 꿈은... 김동화씨같은 만화가가 되는거였던거 같은데~^^;;;;; 이 노래 들으면 짠~한 맘이 든다. 울 쌤~님들 생각도 나고... 쌤~ 또 스승의 날이네요... 요즘 스승의 날에는 어떤일들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http://bbs.freechal.com/ComService/Activity/EstimBBS/CsBBSContent.asp?GrpId=420728&ObjSeq=8&PageNo=2&DocId=6324116 2004. 5. 15. POP> Weezer / Butterfly 나비의 계절이 온듯... 하얀나비가 자주 목격되는 요즘... 뜬금없이 나비의 색깔에 집착한다... 하얀나비... 며칠전... 옥상에 올라갔다가 하얀나비를 봤지~ 세현아~ 나비다 나비! 어? 어디? 이게 나비야~ 나비? 나비다~ 나비다~ 조카녀석에게는 나비의 첫기억으로 남게될지 모를 나비였지... (저 사진은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중에 나오는 인형극중에서 나비로 환생한 발레리나 장면) 옛날에 그런말 있었는데... 봄에 처음으로 보는 나비가 하얀나비면 뭐고 노랑나비면 뭐고 하는 얘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올해는 하얀나비를 처음봤었네... 하얀나비보면 한해가 어떻다고 했었더라? ㅡㅡa 진짜 생각이 안난다... Butterfly... 좋아하는 노래... 며칠전에 누가 그랬는데 어떤 가수 노래들어봤.. 2004. 4. 29. POP> Elliott Smith / Because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맘이 차분해져 있달까... 너무 많이 잔건가? ㅡㅡa 어쨌거나...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고 좋아했더니만... 오후에 잠을 무려 6시간이나 잔 이유로... 지금 눈이 말똥말똥... 참 이상한건...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참 고요(?)해진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침까지만해도 좀 어수선하고 그랬었는데... 너무 낮잠을 많이 자서 몽롱한 상태라해도... 이렇게 이유없이 찾아온 평온함이 참 반갑다... 어제 오랜만에 좋아하는 가수들보고 흥분해서리(^^;;;) 꺅꺅거렸더니만 스트레스가 쌰~~악 풀리긴 한건지... 쿠쿠쿠... 기분 참 묘한것이... 좋구먼... 히히... 월요일 새벽 4시. 월요일은 월요일인데 기분좋은 월요일이군... 쿠쿠... 별일이네... 3월이 한주일.. 2004. 3. 22. 연주곡> Eric Sera / Overture Overture 서곡...? 바다의 서곡? 아님... 거대한 푸르름을 품고자... 준비운동??? 쿠쿠쿠... 정말 바닷속에 들어가면 이런 음향(?)들이 들리지 않을까 싶을만큼... 돌고래 소리같은 소리... 바닷속에 들어가면 귓가에서 웅웅거릴것 같은 소리들... 청량한 느낌의 매혹적인 섹소폰소리 영화속 자끄의 눈처럼 고독하고 서늘한... 맑은 푸른빛이 감도는 전자음들... 영화만큼이나 무척 좋아했던 사운드트랙... 꽤나 독특하게 스타일리시한(?) 전자 음악들을 들려준 에릭 세라의 음악들이 그때 너무 좋았지... 멜로디가 아니라 음향(?)효과(?) 같은 소리들이 주인공같던 음악들...^^ 만들어진 소리로 자연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라니... 멋져... 심야 라디오 영화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코너별로 잘.. 2004. 1. 24. NewAge> Mythos / Kaleidoscope 꽃보다 아름다운... The Kaleidoscope of Life kaleidoscope [klidskup] n.1 주마등(走馬燈), 만화경(萬華鏡) 2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 the kaleidoscope of life 변화 무쌍한 인생 어제는 자느라고 못봤넹... 영자씨는 목포아저씨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정말 궁금하다... 영자아줌마는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재수는 형의 복수를 어떻게 하고싶은걸까... 미옥씨는 영민씨와 결혼 할 수 있을까? 미수는 자기오빠를 죽인(우발적인 사고였다해도) 인철이와 어떻게 되는걸까... 할머니는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는걸까? 아님 편하고싶어서 일부러 정신없는척 저러시는걸까? 저 할머니 보고있으면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생각나...ㅡㅜ 두칠이 아저씨는 어쩌고 싶은.. 2004. 1. 23. POP> DAG / Our Love Would Be Much Better 묻기를... 어떤 스타일 음악이 좋아? 걍... 다 좋은데... 움... 제일 좋은건 아기자기하게(?) 리듬감있구... 특히 베이스 음들이 튀는(?) 곡들이 좋아~ 그때 그럼 이거 들어보라고 소접이 빌려준 시디가 DAG의 APARTMENT 635 였쮜... 별일없음 TV나 라됴 끼고 사는 본인은(^^;;;)... 라됴방송에서 한두번 들어봤던 필이 팍팍꽂히던 곡의 곡목을 알게된!!!! 기쁜 일이 생겼었쮜~^^ Our Love Would Be Much Better... 난 그렇다~ 머리나빠서 이런거 잘 못 외워서리... ㅡ..ㅡ 곡목도 모르구 가수도 모르면서 몇년째 좋아하는 곡들이 많당... 어쩌다 이런식으로 알게 되면 무척 기쁘쥐~ 어제 이 시간쯤이었나? 김모양에게서 전화가 와서 서로 신세한탄(?)을 쏟아.. 2004. 1. 17.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