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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422

연주곡> 김형석 / 꿈을 넘어서(칼라 OST) 내가 오래전에 좋아했던 드라마 그땐 윤석호PD가 누군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시절에 좋아했던 드라마 COLOR 색상별로 2부씩 진행되었던 옴니버스식 드라마 이창훈씨 절정의 멜로연기와 김희선의 재발견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화이트 입'쑬'밖에 안 보이던 신인 이지은과 한국사람스럽지 않았던 전기현씨의 베티블루스러웠던 레드 '해빙'보면서 열나 좋아했던 이성용씨와 지수원씨의... 아직도 머리빗을 보면 생각나곤하는 블루 염정아씨와 정성환씨의 묘했던 바이올렛 제대로 청춘드라마 같았던~ 상콤발랄했던 오현경씨와 김찬우씨의 옐로우 옥소리씨와 하재영씨의 우아했던...이건 TV문학관이던가 거기서도 방영되었었다던 브라운 지금은 어디서 뭐하는지 알수없는 강수지스러웠던 김지남과 홍경인의... 영화 졸업을 연상시키는 웨딩씬이 .. 2007. 9. 13.
WorldPOP> Feist / La Meme Histoire (사랑해,파리OST) 파엘라 선곡하고나서 다시 한번 봤던 영화... 또 봐도... 저 붉은 레인코트 에피소드와 커피 한잔 에피소드는 심장이 툭....하는 기분이다. 내가 그 의무를 다한(?) 남편도 커피 한잔의 간청을 무심히 지나쳤던 그녀도 아닌데 말이다...^^;;; 5분 10분짜리... 그 짧은 몇몇 이야기가 정말 사람마음을 제대로 무너뜨리는 영화... 아주... 사랑스러운 영화...^^ 아... 앙... 가을이구나... 놀러댕겨야 되는데... 영화도 개봉 많이 하는것 같던데... 이래가지곤 영화관은 커녕 집에서도 하나도 못보겠네... 쩝...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338606 2007. 9. 13.
POP> Joe / If I was your man 올해 나온 조의 앨범중에서 젤 좋아라~~하는 노래... If I was your man Joe Girl I'm so tired of things I just wanna settle down I swear to you I've changed Baby I ain't buggin out I know I put you through hell You deserve to be with someone else But I gotta be straight up (straight up) Girl I just wanna kiss and make up (make up) We've been through a lot of things How do you throw that away You were the heart of me C.. 2007. 8. 28.
World POP> Cico / Il Fiore Rosa 오늘... 하루종일 이 노래가 듣고 싶었더랬다... 오랜만에... 이 롯데 음반을 다 듣고 싶었더랬다... 아름다운 동화책같은 속지를 보고싶었더랬다... 집에와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않아... 어디 숨어있는걸까? 누군가 또 시간의 틈속을 비집고 들어와 장난을 치고있는걸까? 뽑아놨던 mp3 화일들 뒤져서 겨우 세곡을 듣고있다... ㅡㅜ 시디가 어디로 숨어버린걸까??? ㅡㅜ 뒤죽박죽... 온통 빈 시디케이스 투성이... 정리를 할때가 된게야... 이 노래의 아름다운 후주는... 이상하게 스트링과 피아노의 멜로디가 살짝 엇박자처럼 들려... 어라? 하고 들어보면 박자가 틀리는것도 아닌데 그냥 듣다보면 피아노가 헥헥거리면서 스트링을 겨우겨우 쫓아가는 느낌이랄까? ^^;;;; http://sum.freechal... 2007. 8. 28.
POP> Supertramp / The Logical Song K?stler: Kuindshi, Archip Iwanowitsch, Russland The Logical Song Supertramp When I was young It seemed that life was so wonderful A miracle, oh it was beautiful, magical And all the birds in the trees Well they'd be singing so happily Oh joyfully, oh playfully watching me But then they sent me away To teach me how to be sensible Logical, oh responsible, practical And then they showed me a world .. 2007. 8. 23.
가요> 빅뱅 / 거짓말 지난주 음악중심에서 불렀던거 듣고 한 귀에 딱!!!! 꽂히셨습니다... 녜녜~~~ ㅡ..ㅡ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 몰랐어 이제야 알았어 네가 필요해 I'm so sorry, but I love you 날카로운 말 홧김에 나도 모르게 널 떠나보냈지만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 I'm so sorry, but I love you I'm so sorry, but I love you 나를 떠나 천천히 잊어줄래 내가 아파할 수 있게 이 부분들이 아주 귀에 챡챡 붙습니다요~^^ 머리 자르러 미용실갔다가 소녀시대 나오려나~해서 열심히 보고있었는데 빅뱅의 거짓말을 듣고는... 우헹헹헹... 나는 왜 이케 건반소리에 약해지는걸꺄나... 우헹헹헹헹.. 2007. 8. 21.